다크-브라운빛 저녁노을처럼 감성적이고 성숙한 보이스를 지닌 J-one이 끝없는 가능성과 특유의 매력으로 2007년 가요계를 물들이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열여덟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차분한 목소리가 신인만의 거친 신선함과 어우러져 마치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이 묘한 매력을 풍기는 J-one. 그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과 따뜻한 스타일로 기쁠 때 함께 춤을 추고 슬플 땐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풍요로운 대지에서보다 차가운 아스팔트 사이에 돋아난 새싹이 더욱 애절하듯, 얼어붙은 한국 가요계에서 노래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태어난 신예 J-one의 향기에 올봄 우리의 감성을 잠시 맡겨두어도 좋을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