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갈께 모든걸 줄께 수줍은 내맘전부 보여줄께 첨에 널 본 그 순간 느꼈어 심장에 종이 울렸어 천사같은 모습의 너 부드러운 말투와 미소 커다란 눈망울에 약간 처진 예쁜 눈 넌 내 이상형 꿈에서나 볼까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너인데 you so beautiful only my lady 넌 자꾸 왜이리 내 맘 애태우니 내일은 고백해야지 꼭! please listen to my heart
아침햇살에 눈을 뜨자마자 난 벌써 니 생각을 해 어젯밤에도 니 얼굴 떠올리다 잠이 들었는데 난 어떡해 하루종일 내 눈에는 너만보여 귓가엔 니 목소리만 들려 난 정말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네게 내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수줍지만 용기를 내볼래
널 사랑하면서 널 바라보면서 난 이렇게도 수줍어하는 나인데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나 너무나도 궁금해져 말해줘
오늘은 드디어 내 맘 전하는 날 너도 설레이는 이런 날 알고는있을까?(You know?) 나름대로 멋지게 잘 차려입었다고 향수도 뿌렸고 평소와는 꽤나 다른 모습 놀라 아직은 니 맘을 잘 몰라 그렇대도 오늘은 해야겠어 맘 전해야겠어 이미 결심했어 여러가질 생각하다보니 너 올시간 어떻게 나 떨려
떨리는 맘을 안고 다시 거울 한 번 보고 오 평소보단 괜찮은 것 같아 한 손에 꽃 한 손엔 용기 가슴엔 널향한 뜨거운 맘을 안고 저기 니가 보여 아 눈이 부셔 가슴이 떨려 널 만나기 곧 100미터 전 심장이 터져 버릴 것만 같아 두근대는 맘을 안고 네게 달려가
널 사랑하면서 널 바라보면서 난 이렇게도 수줍어하는 나인데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나 너무나도 궁금해져 말해줘
어느새 이렇게 커져버린 내 맘을 고백하지 않고는 도저히 안되겠어 거짓말 조금 보태 너 하나면 잇츠 오케이 뭐든 다 하겠어 알잖아 내 마음을 더 애태우지 말고 내 품에 안겨줘 네 미소 하나라면 행복해질 나일테니 평생동안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눈을 보면서 말해줘 너도 날 기다렸다고
i wanna do it 그대는 하나 뿐인 내 심장을 뛰게 했어 내 손을 잡아줘 i wanna do it 그대는 하나 뿐인 내 눈을 멀게 했어 내 맘을 받아줘
날 보며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이 설레는 이맘을 받아준다고 그렇게 웃어줘 세상의 빛처럼 환하게 날보며 미소를 지어줘
너의 환상도 모든 추억도 잊어야겠지만 아직도 너를 불러 계속 이 자리에 머물러 And I`m just holding the end of our love
한참을 그 곳에 난 머물렀어 니가 떠난게 믿기지 않아서 혼자 앉아서 화내고 웃고 울고 매달렸어 아직 곁에 남은 너의 환상을 보면서 어디서도 알 수 있던 너만의 향기가 니가 앉았던 구석 자리에 맴돌지만 이미 다 끝난 사실이 되버린 걸 알아 너무도 아름답던 지난 우리 얘기가
눈부셨던 세상은 이젠 내게 없어 달콤한 햇살도 더는 의미 없어 너의 흔적을 모두 도려내고 싶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눈을 감았어 난 애써 상처받지 않은 척 너의 뒤에 다 늦어버린 안녕을 말해보지만은 바보처럼 또 한번 눈물이 흘러 아직 널 잊기는 힘들어
울고 있는데 보낼 수 없는데 지금이라도 너를 잡고 싶은데 끝난 거라고 미련해지지 말자고 날 달래고 있어
이젠 다 끝났어 돌이킬 수 없어 작아져 가는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다 이젠 다 끝나버린 사랑을 실감하지만 아직 다 버리지 못한 채로 끌어안고 있어 사랑한단 말만 입가에 맴돌고 있어 가던 뒷모습에 스며있던 네 눈물이 아직도 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만들어
울고 있는데 보낼 수 없는데 지금이라도 너를 잡고 싶은데 끝난 거라고 미련해지지 말자고 날 달래고 있어
난 그때 너를 보내고 나서 한참을 울었어 (너무 아팠어) 죽을 것만 같았어 나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부딪혀 너를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도 미칠 것 같은데 그래도 너를 버리고 울고 있어 이렇게 너를 떠나고 나서 많이 울고 있어 어쩔 수 없겠지 너를 다시 찾으려 한다 해도 그래선 안되는 걸 알아 (나는 알아)
기다리는데 널 찾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니가 돌아온다면 사랑한다고 내겐 오직 너 하나라고 말해주고 싶어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lose it 지쳐가는 나는 Luciel close it 더해가는 나의 corruption 까지 turn it 돌이키진 않아 till the end test it 웃기는 소리만 지껄이잖아
you wrong 내가흘린 you wrong 눈물들이 you wrong 사라지는 wrong for! 시간이야
from 버려지는 from 상처따윌 from 걱정하진마
Time has come to say goodbye -아니 그렇게는 못하지 할수없지 무릎꿇어 두손모아 비참하게 Life isn't long to live in love -아니 그렇게는 안하지 할수없지 빌어봐라 용서안해 비참하지 Time has come to say goodbye -아니 그렇게는 못하지 할수없지 무릎꿇어 두손모아 비참하게 Life isn't long to live in love -아니 그렇게는 안하지 할수없지 빌어봐라 용서안해 비참하지
아무말도 믿지말고 이리와서 미쳐봐바 그러니까 일어서서 머리들어 미쳐봐바 아무렇게 잊지말고 이리와서 외쳐봐바 그러니까 일어서서 소리질러 외쳐봐바 아무말도 필요없잖아 우린 뜨거운눈빛 알잖아 사랑따윈 필요없잖아 그래 원한다면 네게 줄께 미칠 듯한 네 가슴의 두근거리는 그 소리가 깊이 더깊이 빠져들어 나의 따스함만 남았어 구속따윈 필요없잖아 나의 순수한 마음 알잖아 현실따윈 필요없잖아 그래 원한다면 잔인하게 잊지 못할 내정열의 질퍽거리는 네 소리가 깊이 더깊이 빠져들어 선명한 흔적만 남았어 잊지 못할 내정열의 질척거리는 니소리가 깊이 더깊이 빠져들어 나의 상처만이 남았어
아니라고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잊어내는 방법을 배웠을 텐데 찢겨졌던 기억의 조각을 붙여도 멈춰버린 기억은 썩고만 있어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설레임은 이제 당연함에 묻히고 기억들은 먼지에 쌓여만 가지 시간들이 흐르면 잊어야 하는데 다시 되살아나는 이유는 뭔지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네 변명들 한 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 수 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무엇을 기원해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 못할 내 암담함 두 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 넘쳤지 유령이 돼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매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d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 not killing me And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