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번쩍이는 금화를 자랑들 하네 세상의 제일가는 행복은 금화라 하네 남들은 으시대는 포장종이 자랑들 하네 사람의 으뜸가는 자신감을 포장지라네 우리의 맘은 언제부턴지 내면에 거한 자신 깨우지 못해 보이는 나와 진실한 나를 머리흔들어 알기를 거부들하네 세월 흐른 뒤에 진정 내 모습에 후회없는 껍데기라 말 할 수가 거리에 차이는 냉기를 맘으로 맘으로 채우고 싶어
빗물이 주룩 주룩 내린 어느 하얀 밤 카페에 나의마음 이젠 정말 난 몰라 저기엔 다정한 연일들이 있어 지기서 나만이 느끼는 그리운 이야기들이 보이는 나만의 소중한 추억 *들바람을 타고 내마음을 띄워 그대 웃고 있는 저편하늘에 하늘아래 나는 떠나가네 떠나가고파(뚜 뛰뛰리 뛰 뛰뛰리 뚜뚜-
태양을 향해 바라보는 해바라기는 나의 모습 비라도 줄곧 내려 준다면 땅이라도 바라볼텐데 자신의 모습 돌아보면 누구나 만족할 수는 없어 이대로 머문다 생각하면 검은운이 내려앉지만 나의 신기루 자기 기만에 대지 따스함 져버리는 불행에 비를 맞으며 웃음 보내며 초라한 모습을 행복 삼으며
밤이면 외로움에 집 앞 작은 놀이터엘 가지 슬픈 일들 생각나서 밤 하늘을 바라보면 어둡던 지난 일들 추억 속의 그 그림처럼 내게 남아 있는 걸까 가슴이 저려오네 내 곁은 떠나 버린 그 사람들 지금은 나를 모두 잊었을까 희뿌연 담배연기 그 사이로 모두 날아서 가면 밤이면 외로움에 집앞 작은 놀이터를 찾지 언제나 같은 모습 초라해져 돌아오는 밤
너를 만날 때면 왜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걸까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초라한 내가 싫었어 *어색한 미소에 그리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 이런 내 모습을 넌 좋아 하는지 때론 멍청하게 때로는 조금은 날카롭게 몇 날 며칠 지어보던 그 거울앞의 표정들 **너무 다른 모습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물어 온대도 글쎄 그런게 아니라고 대답할 생각은 없어 * repeat 왠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지 이런 내 모습을 생각하면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조금은 변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라라...
비를 맞으며 그댈 찾아서 애써 잊혀진 거리에 서면 낯 선 노래가 들려오는 곳에 그날의 추억이 아른거려 서글푼 추억이 밀려 떠나던 그 모습 내눈을 스치면 그날에 어리석었던 우리들에겐 이룰 수 없는 오 그대여 다시 이 거리에 오 그대여 돌아오오 오 그대여 나만의 그대여 꿈결같은 그 모습을
너무 안타까워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예전처럼 돌아갈순 없다해도 슬픔은 잊혀질거야 슬픈 기억이 오래되면 작은 웃음이되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면 생각해 보면 우린모두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가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지 못하고 위로 받으려고만 하지 하지만 내가 너를 위한 작은 위로가 될 수있다면 저하늘 높은 곳에 올라가 작은 별들 담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가슴아픈 너의 슬픔을 위해 슬픈 너를 위한 나의 노래는 이제 작은 소리로 끝이 나지만 나는 언제나 너를 우우...
저멀리 뛰어가는 구름 보고픈 나의 작은 하늘 저기저 띄어있는 저노을에 한조각 꿈을 실었네 음- 아직도 둥글 둥글 돌아만- 가는 이작은 쳇바퀴를 돌며 아직도 어리석은 내 빈가슴- 모든게 슬퍼만가네 어딘가 숨어있는 세상의 기쁨들이 나를 달래주려나 언제쯤 볼수있나 나만의 기억들을 언제쯤 다시보려나
나는 네게 무엇인지 생각해 봤니 난 그저 너의 모든 것 되기만 원했지 나는 네게 무엇인지 말해 주겠니 좀 더 솔직하게 그러면 넌 한참을 고민하다가 나를 그저 좋은 친구라고 말하겠지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지 너 역시 좋은 친구야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니 그보다 먼저 후회할거야 집으로 향하는 차창에 이렇게 써 볼 지도 모르지 사랑해 너에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하지만 하지 못했지 사랑해
집으로 돌아온 나를 반겨 주는 건 너에게 쓰고도 부치지 못한 편지들 낯익은 내 일기장 틈 사이로 나와 나를 더욱 슬프게 해 밤새도록 뒤척이면서 또 한장의 편지를 쓰지만 아침이면 부끄러운 생각에 다시 접어놓을 그 편지엔 사랑해 너에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하지만 하지 못했지 사랑해 사랑해
이젠 더 이상 나의 푸르른 옷과 짧은 머리가 자랑스럽지만은 않아 나의 전부도 지키지 못하고서 더 큰 무엇을 어떻게 지키려 했는지 *늘 그렇듯 모두 괜찮다고 말하면서 우는 너를 달래 주는 게 내 몫인걸 기다리겠단 말이 한때 진실이었던 걸 알아 하지만 시간이 널 그렇게 내버려 두질 않는 것도 내가 없는 밤들에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아 가끔씩 나도 너를 잊은채 살아 왔으니
이젠 그 무엇도 영원할 것이라는 그런 생각은 이제는 버려야겠어 어느 누구를 원망할 수는 없지 그저 나에게 솔직해질 뿐
그대 웃음처럼 싸늘한 바람이 불어 두눈을 감아버린 나의 가슴에도 잡으려 했던 무지개는 사라져 가고 허공에 흩어지는 건 새하얀 한숨뿐 *돌아오지 않는 게 흘러간 시간뿐일까 지나간 추억 잊혀진 꿈들 돌아선 사람 헤어져간 친구들 하지만 지워지는 이름 위에 다시 쓸 수 있는 건 내게 남은 목소리로 다시 부를 수 있는 건 아직은 나의 날들이 다하지 않은 다하지 않은 이유
날 찾으려는 노력조차 이제는 힘겨워졌지 언제부턴가 모든 건 어려워만 보였던거야 늘 처음부터 시작했던 말없는 용기조차도 이제 모두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얘긴걸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속이고 변명만 늘어 가겠지 늘 처음은 그렇게 시작되지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았지 하지만 이제 나에게조차 뭐라 해야하나 알 수도 없게 되어버리고
어떤 위로도 너에게는 소용이 없는 걸 알아 그 무엇도 너를 다시 일으켜 주지 않는 걸 아직 너에게 남아 있는 그 무엇을 찾아 우~~ 아직 너에게 남아 있는 그 무엇을 찾아 우~~
너는 알고 있는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내게 힘이 됐는지 너는 알고 있는지 너무도 부족하지만 나또한 네게 도움이 되게 그토록 노력을 했는지 *하늘에 감사하고파 이토록 아름다운 너와 나 밖은 어두운 밤이지만 우리는 늘 새벽을 가졌지 네가 떠난다 해도 우리가 헤어진다 해도 난 노래하리 우리의 끝없는 새벽
내게 또 다른 길을 보여 줄 수 있겠니 내가 네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네가 원하는 것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나에겐 그런 능력이 없어 *이제껏 내가 말하지 못한 나 혼자만의 얘긴 너에게 내가 부족하다는 그런 잘못된 생각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은 네가 할 수 있는 날을 위한 그 작은 이해와 나의 노랠 들을 수 있게 너의 마음을 조금 열어 두는 일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질 때면 흘러가는 시간을 모두 다 잊고 싶어질 때면 때로는 술마시며 기분 내 보기도 하지 또 춤을 추며 즐거워하기도 하지 하지만 가슴 한 구석엔 왠지 허전함을 느껴 *왜냐하면 여자가 곁에 없기 때문이지 그래 나도 그런 기분 항상 느껴왔어 왠지 허전하고 조금은 아쉬운 기분 있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만큼 좋은 건 없는 걸 이세상 어느 곳에도 여자가 없는 세상 생각할 수도 없잖아 하지만 내곁에는 아무도
너의 그 모습에 나 또한 용기를 얻게 되 나같은 모습이 나 혼자뿐은 아니란 걸 *Repeat 때로는 눈이 높아 그렇다고 얘길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하기 쉬운 변명일 뿐 지나가는 여자들 모두 정말 예뻐만 보여 *Repeat 하지만 내곁에는 하나뿐 하지만 내곁에만 하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