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살아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날 재미없는 삶이었죠 때론 지치고 외로운 시간만 느리게 흘렀죠 정말 요즘에는 왜 이리 시간이 빠르게 가는지 당신 생각에 나의 하루가 이렇게 설레네요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오 내가 당신을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에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넌 늘 날 따라다니지 내 곱지않은 시선도 너를 어쩌진 못해 난 길을 걷다가도 밤하늘 별을 보다가도 너를 만나고는 해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수는 없어 너를 버리고싶어 허나 그럴수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수는 없어 너를 버리고 싶어 허나 그럴수 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우리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내겐 항상 웃음만은 아니었어 고백하자면 그래 때론 서로 너무 힘들어 뛰쳐나가보고 돌아서서 눈물 흘려봤지만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것이 바로 그대란걸 나는 이제서야 알았어 너무 늦은것일까 우린 여기 함께 서로 같이 있는것이 우리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시간들에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걸어가겠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시간들에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걸어가겠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 산다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 산다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 산다
함성소리 들려온다 거친 파도와 같이 민중의 바다가 열렸다 통일이 밝았다 그 얼마나 목메이게 불러왔던가 사랑스런 통일조국이여 터질듯한 심장이여 달려가자 전사여 연방통일조국으로 3대 헌장 기치 드높이자 범민련 전사여 범민련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동지여 마지막 남은 핏방울까지 통일에 바치자 그 얼마나 목메이게 불러왔던가 사랑스런 통일조국이여 터질듯한 심장이여 달려가자 전사여 연방통일조국으로 3대 헌장 기치 드높이자 범민련 전사여 달려가자 전사여 연방통일조국으로 3대 헌장 기치 드높이자 범민련 전사여
일본놈들이 쫓겨나가고 미국놈들 들어와서 해방인줄 알았더니 그 놈이 그 놈이더라 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양키군대가 저지른 만행을 어찌 입에 다 담으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이젠 끝장을 보리라 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너희놈들을 다 쓸어버리고 우린 통일로 가리라 우리들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 운명 개척한다 몰아내자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 여기는 우리의 땅 주한미군 몰아내자 주한미군 몰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