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꿈을 꾼건 아닐까 나의 눈과 귀가 먼 걸까 너와의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서 농담처럼 웃고만 있어 눈부신 아침이 올때면 두 잔에 차를 준비하고 흥얼거리던 너의 콧노래 소리 사랑했던 지난날 너를 잊으라고 하지마 내겐 그리 쉬운일이 아니야 나의 삶의 전부였던 널 돌아올수 없겠니 되돌릴수 없겠니 너를 잡지 못한 후회가 오늘도 내 가슴을 때리고 찢는걸 너를 사랑하도록 정말 사랑하도록 해줄지 못 한말 다신 할수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잊으라고 하지마 내겐 그리 쉬운일이 아니야 나의 삶의 전부였던 널 돌아올수 없겠니 되돌릴수 없겠니 너를 잡지 못한 후회가 오늘도 내 가슴을 때리고 찢는걸 너를 사랑하도록 정말 사랑하도록 해줄지 못 한말 다신 할수 없는 말 사랑해 잠시만이라도 괜찮아 다시 너를 만나 사랑할수 있다면 작은 내 인생속에 눈부셨던 순간 멀어져가지만 잊혀지겠지만 너를 사랑한다 처음 만난 그때처럼
정말 가려고 떠나려고 하는 거니 서로 힘들 거란 사실은 이미 알았잖아 안녕이라고 울먹이는 너를 보내고 채 몇 분도 안지나 미칠 듯이 그리워져 니가 떠난 자리에 앉아 너의 체온을 조금 더 느끼고 있어 너의 숨결 한 조각까지도 놓치기 싫어 소중함을 이제 알았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널 사랑하고 있어 아직 끝이라 말하지마 이별을 받아 들일 수 없는걸 이젠 무엇도 할 수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찢긴 가슴이 너무 아파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잖아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