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고있죠 그대의 마음날 생각하지 않는 다는걸 내 눈빛을 피해 먼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대의 옆모습 그런 그대 까지도 사랑한다 지켜본 내가 너무나 바보같아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 한 척 하며 살아온 내 자신이 이젠 그대 원치 않으면 숨도 쉬지 않겠어요 삶을 포기하라면 눈물 머금고 포기하죠 다만 내게 말해요 그땐 즐거웠다고 그것하나 만으로 행복하죠 그런 그대 까지도 사랑한다 지켜본 내가 너무나 바보같아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 한 척 하며 살아온 내 자신이 이젠 그대 원치 않으면 숨도 쉬지 않겠어요 삶을 포기하라면 눈물 머금고 포기하죠 다만 내게 말해요 그땐 즐거웠다고 그것하나만으로 행복한 나에기에 난 그저 만족하며 살죠 이렇게 웃으려고 노력 하잖아요 허나 생각 안나도 나는 이젠 괜찮겠죠 눈감으면 끝이죠 더바라면 그건 욕심이죠 이젠 가야겠어요 그댄 행복하길 빌죠 내겐 기회가 없죠 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