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시계의 분침이 사랑을 베어가는 듯해 너와 난 1초에도 멀어지네 추억은 맞출수 없는 백만조각 퍼즐같은 uh 근데 난 그걸 또 맞춰 보려고해 이별을 배워가는 덕택에 술이 늘었어 잔소릴 들었던 그때가 그리워져 너는 어떻게 그게 정리가 되 달이뜨면 밤이되면 더욱 더 그리워져 욕도 뱉고 사랑도 퍼퍼부어 입을 틀어막고 바보식으로 시끄러운 욕심을 채워도 역시 훨씬 더 커진 미련의 부피 넋이 나간 사람처럼 울다가 또 웃어 오르락 내리락 내 감정의 시소는 중심을 잡지 못해 하릴없이 휴대폰만 열었다 닫는다 겁 먹은 내맘도 함께 열렸다 닫힌다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끼니를 걸러도 눈물을 거름삼아 자라난 턱수염이 덥수룩해 볼수록 괴로워 거울속 낯선 사내 두 눈이 쾡하니 해골 같애 그리고 홀로 여태 이별의 궤도를 다 넘지 못해 근데 그래야만 살 것 같애 다 잊었단 거짓말을 내 몸이 거부해 제발 이젠 내게 내맘을 아무리 몇 등분해도 온통 당신이 있다 시간은 간간히 흘러간다만 난 집착이란 감옥에 갇혀버린 것 이별 한 그 날 멈춰버린 날짜만을 샌다 너무 철이없는 애처럼 다 내가 싫은가봐 못난 기도도했는데 못난 내게만 그 모든 불행들이 다가와 괴롭혀 넌 진짜 행복해 물어보고 싶은데 사실 난 자격없지 술한잔에 객길 부려봐도 어찌 찾아 넌 이미 마음의 문도 꼭꼭 걸어 잠궜을 텐데 사랑이 떠난 빈 집 너가 독차지 했던 옷장은 주인을 잃어 어쩌지 비록 거리에 머리가 물음표를 던져 넌 어디갔냐고 대답을 못하는 나 앙상해진 내몸에 외로움만을 걸쳐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해마다 계절 따라서 같은 꽃이 피지만 사람들은 매해마다 똑같지 않고 변해가네 모두 다 겪는 일이다 잠시 힘들겠지만 잊어보라는 친구놈은 참으로 속 편하네 해마다 계절 따라서 같은 꽃이 피지만 사람들은 매해마다 똑같지 않고 변해가네 술담배 따위라면 어떻게든 끊어도 보겠지만 사랑을 끊는 순간에는 내 심장도 게의치 않아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아버지란 이름이 그 멋진 무거운 가장이란 이름 이른 나의 이해 못했던 아버지의 눈물 이젠 알 것 같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던 당신의 청춘 남자도 운다 그 남자의 나이는 갓 스무살 고향을 떠나와 아주 낯선 땅 서울에 두 발을 딛어 꿈을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길을 나섰다 어릴 적부터 되길 윈했던 배우 무작정 대학로 사이를 헤매어 극단 오디션엔 합격했지만 연극이 아닌 걸레질부터 배워야했어 밤에는 호프 낮에는 전단지 알바를 하며 시간이 나면 틈틈히 외웠던 대본 허나 좀처럼 맡지 못한 배역 어느 날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혹시 눈물이 흐르면 어쩌나 그는 웃으며 연기를 했어 아들은 잘 있으니 걱정마요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꿈을 위해 꾹 참는다 성공아 널 꼭 잡는다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울지는 말아요 내 가슴 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도 심장이 터져도 눈물이 맺혀도 나는 남자라서 웃는다 그 남자의 나이는 쉰다섯살 아버지란 이름으로 쉽지않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개인 택시 운전기사 오늘 새벽도 어김 없이 달린다 어금니 꽉 깨물고 술 취한 손님의 행패를 참아내 운전대가 비틀거릴 때마다 사랑하는 두 아들과 아내가 떠울라 힘을 내야만 해 가족이란 배의 선장 암초에 부딪혀도 혼자 감당해 실은 가슴에 상처도 상당해 젊은 날 접어버린 배우의 꿈 그 텅빈 자리를 메우게끔한 가장이란 이름 때론 이 세상이 야속해도 그는 행복해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가족이 있기에 버틴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아버지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수많은 눈물을 흘렸나요 세상이 힘들어 눈물이 맺혀도 가정의 남자라 웃는다 그 남자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 천사같은 첫사랑 그녀에게 고백을 거절당해 슬퍼하는 소년 자신보다 애인이 더 힘들다며 군대에서 이별을 통보한 이등병 요즘 들어 그대가 괜시리 멀리하는 당신의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 그 남자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속은 여리고 따뜻해요 일 사랑 성공 가족 행복 미래 그 무언가를 위해 눈물같은 땀을 흘리는 그대 아닌 척하지만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그녈 위해 꾹 참는다 사랑아 널 붙잡는다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울지는 말아요 내 가슴 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도 심장이 터져도 눈물이 맺혀도 나는 남자라서 웃는다
ye~ SOOLj~ another love song you`re ma heart breaker! Listen~
당신의 고통과 소통을 나누고픈 보통사람 사랑을 보내고 울고 웃지 우린 다 그렇게 살아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힘껏 널 밀쳐내며 말했지 니맘대로해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때로 돌아갈래 우린 뱃길이 끊어져 다을 수 없는 섬과섬 서로가 서로를 원해도 결국 다 끝났어 이틀뒤면 함께 계획했던 여행날 수많은 약속들은 결국 다 거짓말로 변해 죄책감으로 마음이 불편해 입에선 험담만이 나와 뭐라도 불편해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계속 떠올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분명 너는 내 운명이라 믿었는데 말할수없는 비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꾹 참아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 기나긴 이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but a sunshine 그대를 사랑해 영원히..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어제도 새벽같이 달렸어 친구가 나보다도 더 슬퍼하길래 억지로 웃느라 시달렸어 새하얀 소주가 눈물같아 단 한방울도 소중하게 내 잔에다 가득따랐어 바다가 마를토록 건배 (건배) 혹시 널 떠올리까 건배 (건배) 핸드폰을 만지며 난 감정을 고문해 무심코 영벌의 내 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무서운 습관 게으른 기억이 얼마나 빠르게 사랑을 잊을수있을까
익숙한 향기 목소리 또 니이름과 버릇 등이 이젠 왜 이리도 낯설까 낮에는 잠만 잤어 커튼을 치고 어둠속에 숨고파서 햇볕을 가려줘 밤이되면 급하게 술 약속을 잡어 취하진 않았는데 세상이 비틀거려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지구가 기우뚱해 하찮은 이별이 감히 사랑을 비웃는데도 대꾸도 못해 다 비웠는데도 가득해 함께한 자리들이 이젠 참 잔인하네 슬플때 좋다며 니가 추천한 음악 그땐 정말 싫었는데 나혼자 남아 있을땐 제법 비슷하게 부를줄도 알아 멜로디 대신 어느새 눈물이 흐르더라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더욱 또렷하게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돌이킬수없는 오만과 편견 빛을 바래 버린 약속과 선물 모두다 안녕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꾹 참아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 기나긴 이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but a sunshine 그대를 사랑해 영원히..
어디야 왜 자꾸만 나 피하는건데 나도 내가 이러는게 싫어 그냥 난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야 여자는 사랑을 해도 외롭다던데 왜 넌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건데 왜 내가 가까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건데 조금만 나한테 예전처럼 잘해줄 순 없는거니 사랑해 슬픔도 내게 말해 기쁨도 내게 말해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하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해 나밖에 없단 말해 너마저 내곁을 떠나갈 순 없어 집착도 사랑이야 너만을 사랑할래 이제는 네곁을 벗어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왜 너만 모르는 거니 어김없이 눈이 동그래지면서 죄를 취조하듯 어디야 왜그래 대체 뭐가 문제야 따발총을 쏘는 너를 피해 난 잠시 동굴에 들어왔어 이해해줘 왜 남자와 여자 몸부터 생각하지마는야 달라 헤어지자 말이야 나 이대로 사랑에 탈락하고 싶진 않아 그냥 기다려 달라고 알았어 돌아갈게 니 구석이 답답하고 애가타 넌 나를 애인으로 생각해 가끔 난 니가 키우는 어린애같아 집착할때마다 정 떨어져 쓸데없는 걱정 좀 덜어줘 끌려가기만 하는건 내 스타일 아냐 때론 나도 자유롭고 싶단 말야 슬픔도 내게 말해 기쁨도 내게 말해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하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해 나밖에 없단 말해 너마저 내곁을 떠나갈 순 없어 집착도 사랑이야 너만을 사랑할래 이제는 네곁을 벗어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왜 너만 모르는 거니 들어봐 일단 넌 너무 말이 많아 그것도 꼭 친구 뒷담화나 힘겨운 푸념들 뿐이잖아 해결책 다 말해줬잖아 대화를 원해 지금 하고 있는건 대화 아닌 뭔데 됐어 이제 난 피곤하고 지친다 말이 안통해서 진짜 미친다 이겨내 처음과 다르게 180도 변해버린 관계 처음엔 너를 갖기 위해 죽는 시늉이라도 주저없이 했는데 이젠 내것이 됐다고 생각하니 너의 모든걸 다 정복한것만 같아 시시해졌어 내가 뭘 해줄 필요조차도 없이 쫓아만 몹시 귀찮게하지 하는짓 하나하나가 다 화가나 확 안아주고 싶어 예전에 넌 무척 도도했어 왜 눈치를 봐 묻지좀 마 사랑하냐고 그건 당연한 말 화를 내고 나면 나 역시 마음이 아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게 뭘까 같은 별에 살지만 왜 서로를 모를까 슬픔도 내게 말해 기쁨도 내게 말해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하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해 나밖에 없단 말해 너마저 내곁을 떠나갈 순 없어 너의 관심은 되려 족쇄가 돼 풀려나고 싶은 나도 좀 생각해 충고하지마 내가 할수 있어 대답은 안하고 왜 한숨을 셔 식어버린 열정은 좀 심각해 너 기다리고 있어 조금씩 갈게 차라리 무심한척 해줘 그럼 나쁜 남자도 착해져
오케이 술제이 비트 박스 아믹의 멋있는 비트 고마워 비트의 빈틈을 기특하게 채우는 SOOL TO THE J 툭 툭 내 뱉어 되도 랩이 되네. 독특한 내 말투 사투리라고 말할 수 있지 아직 이 발음을 못 고친 까투리 예아 짜투리 시간을 내서 프리스타일 하고 있어 입 속에 가사가 없다는 걸 카메라 안에다 확실하게 담아둬 당신들이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힙합 올림픽이 열린다면 프리스타일 금메달 리스트 SOOL TO THE J가 나타났어 프리스타일 스페셜 리스트 오케이 당신의 favorite MC 리스트에 꼭 올리길 바랍니다. 오늘은 약간 힘이 없지만 약한듯이 이렇게 난 취해 랩을 뱉어 되고 있어 나의 뒤에 누가 많이 쫓아 온다는 걸 알고 있어 하지만 나조차 모를 정도로 라임이 많이 솟아 올라가고 있어 맙소사 세미 소사처럼 홈런 한 방 때리고 롱런 할 거란 걸 보여 주고 있어 오케이 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죽여주는 라임들이 이곳에서 확실한 타이밍에 터지고 있지 타인의 time이 아깝지 않게 난 넥타이는 안매고 이곳에서 자유롭게 MCING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 예 세상이 나를 배신 한다고 하더라도 난 우는 대신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됐어 사람들의 편견을 부술 수 있는 술제이 얼굴은 못생겼지만 내 랩은 아름답게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어 내가 그냥 뱉어되는 활자들이 생명을 불어넣어서 살아 숨쉬고 있네요 SOOL TO THE J 인내했고 달콤한 열매를 거둬 가고 있어 뜨거운 여름도 내 열정에 비하면 너무나도 추워 공간에 아무런 가사집도 없지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을 주워 담어 주옥같은 가사들을 보여주고 있어 주어 서술어 명사들을 하나둘 씩 섞어 가면서 사람들에게 역전의 용사 SOOL TO THE J가 프리스타일을 어떻게 잘하는지 보여주고 있죠 이쪽 저쪽 쳐다보며 흡족한 표정을 짖죠 약간은 수척해졌지만 내 수첩의 라임은 풍족해졌죠 어때 SOOL TO THE J 오케이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기분 좋아져 어린애 부터 노인네까지 이것 프리스타일이란 걸 할 수 있어 프리스타일 문화를 전파 하려고 난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어 요란하기만한 아이들을 요람으로 보내거나 길거리로 다시 하나둘 씩 끌어내리고 있지 이건 재미난 놀이 일월달엔 부산 이월달엔 제주도 삼월달엔 광주 한가위 광주리만큼이나 풍성한 라임들이 이곳에서 보여지고 있지 남들이 아무리 원해도 하지 못하는 걸 난 하고 있어 생각하는대로 살아가 아니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테니까 이건 꽤나 심각한 말이지 신이 가끔 내게 시련을 내려도 난 웃으면서 앞으로 달려가고 있어 예 아프로 머리는 아니라도 난 힙합 게임에 프로라고 말할 수 있어 수많은 문제를 풀어 가고 있고 랩으로 스트레스도 풀어가고 있어 오케이 벌써 몇시 몇분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하지 이건 술제이의 time이지 오케이 It ain't eazy 난 계속해서 랩을 하고 있지 쉽지 않지만 열정도 식지않지 휙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난 당근보단 채찍질을 많이 하고 있지 라임 캐치 확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지겠지 이건 내 날갯짓 숭실대에서 살아 숨쉴 때부터 난 난 랩퍼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시퍼렇게 칼을 갈고 여기까지 나타났다고 사막 위를 걷는 낙타같아 때론 안타깝다라고 말할 수가 있지만 언젠간 시원한 오아시스를 발견 할 거라고 이번 앨범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한숨 아버지의 웃음을 이해했던 남자도 운다를 내고 난 뒤에 사람들에게 조금 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번에도 확실하게 발자국을 남길래 공존이란 타이틀로 갑니다 모든 건 하나가 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 동전 이미 던져졌고 It's like Dungeons & Dragons 후회는 보내고 서서히 전설이 되려고 하는 녀석이 여기 있어 예아 여성에게 인기는 없지만 남자 동생들은 너무나 많아서 인생이 든든하다 말할 수 있어 오케이 말해보고 나니까 이번 앨범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자랑을 하고 싶지만 조금 참아 그 전에 내가 좋아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전하려고 해 찬률이 형 너무나 감사합니다. The World Is Mine 이란 노래를 통해서 음악의 소중함 음악이란 도시에 대해서 한 번 더 말하고 생각하게 됐어 형이 디렉터를 봐줄 때마다 얼마나 든든한지 내가 못했던 부분 내가 박자를 전 발음을 전 부분들을 하나 둘씩 캐취해주니까 이번 앨범도 확실하게 좋겠지 오케이 카메라 찍고 있는 진교 네가 나와 함께 진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생명력 꽤나 질겨 언제든 보탬이 될 수 있는 형이 될게 귀여운 동생 강원도에서 서울로 왔는데 재주도 많아서 이 친구도 음악잘해 언젠간 작곡가로서 나와함께 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케이 C&H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창환 대표님 항상 내 뒤에 있지 예아 조창환으로 라임을 치자면 조창환 이름부터 너무나 좋잖아 절대 못 쫓아와 나조차 와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부지런해 항상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나를 감싸는 소중한 인연들 오케이 SOOL TO THE J가 끊임없이 달려갈게요 나의 신념이 절대로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줄게요 이봐 술제이는 끼와 재능이 전혀 없어라고 말했지만 나도 꽤나 끼나 재능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 시간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고만 있는 거 같아 28살이 되니까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 난 아웃사이더와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약간 아웃사이더처럼 빠르게 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네 오케이 SOOL TO THE J 인내했던만큼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있어 여름에 이렇게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도 앨범을 이렇게 일궈가고 있어 제대로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난 가사를 잘 쓰는 MC 항상 고민하고 랩을 뱉지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순간에 영원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프리스타일이란 걸 내가 책임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해줄 수가 있어 프리스타일 타운 프리스타일 원 마이크 스웨거 프리스타일 데이 밀러 그루브 데이 밀러 웨이 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판에서 내 이름을 밀어내 그럼 어떻게 될까 넌 미련해 아마 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판은 휘청이게 될 거야 넘쳐나는 멍청이들관 다르지 천천히 랩을 해도 난 멋있게 랩을 하고 있어 오케이 나만의 궤도를 그려가고 있어 외롭기도 해도 힙합이란 종교에 랩으로 맨날 기도하고 있다고 후회와 고난따윈 뒤로 하고 이젠 앞으로 나아 갈게요 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어머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동생 선민이 멋진 영화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오케이 약간은 힘이들고 지치지만 프리스타일 한 2박 3일 정도는 할 수 있다 말할 수 있지 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기네스 세우고 싶지만 아마 밥 먹으면서 잠을 자면서도 프리스타일을 할 수 있는 SOOL TO THE J 밖에서는 형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네 그만 좀 하라고 하지만 난 끊임없이 랩을 뱉어되고 있어 약간 지치지만 겉으로는 하나도 안 힘들다고 말하지 어른이 됐기 때문에 오케이 SOOL TO THE J 난 힙합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 이 순간에 다음 순간에 무슨 말을 이어갈지 약간 헷갈리긴 해도 끊임없이 갈게요 (그만 좀 해) (그만 좀 해) (퇴근해야 돼) 형님 조금만 더 할게요 마무리는 해야될 테니까 오케이 이번 앨범은 공존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길 바라고 다음 앨범에도 끝까지 기대해줄 길 바랍니다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넌 정말 행복한지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하지 너이제 다른사람만나 조금씩 잊어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난 그댈 지키지도 못하는 볼품없는 허수아비 우리 사랑의 금고는 도대체 왜이렇게 허술한지 금새 텅비어버린 설레임 함께해도 쓸쓸했지 작은 말다툼에 흥분했고 감정에 휩쓸렸지 모질게 선을 긋고는 다신 넘어 오지말라며 다 기억이나 마지막에 했던 아프고 나쁜말 정말 미안해 나와는 다른 좋은 사람만나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추억이 너무 미워 미련이란 큰바위에 깔린 내가 가여워 하지만 모두 굿바이 첫눈에 반했지만 겨우 단편소설 결국 저무네 태양같던 사랑도 어두워졌어 꽉 찬 눈물샘 펑펑넘쳐 막을수도 없지 붙잡을 수 없는 너 이별은 슬픈 숨바꼭질 숨이 막혔지 매일 모든게 잘안되 내 사랑은 만년 대기 작은 희망도 잘라네 또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말했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하지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하지 안녕 잘가 이젠 내것이 아닌 사랑이여 인연의 선이 짧아 멀리 배웅하지는 못하네요 대신 잘살아가길 기도해 내 심장을 꺼내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기도해 허나 이미 다 끝난 우린데 이별의 거친 풍랑에 전복 돼버린 배에서 지푸라기같은 날 잡으로 허우적거리지마 부디 밥 거르지말고 훌쩍 훌쩍 거리지마 이것이 마지막 잔소리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려 본적있나요 그 순간의 망설임은 내것만이 아녔지만 너무 빨랐거나 느린 운명의 타이밍은 모질게도 말을했죠 우린 결국 타인임을 추억에 젖어 복받쳐 운적도 있나요 화를 냈다 울다 웃다 내 이름을 불렀나요 그러다가 안쓰러운 당신을 타이르는 시간이 말했겠죠 결국엔 다잊음을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눈물은 그대의 보석 그러니 낭비하지 말아줘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어느새 화창한 봄날인데 여전히 겨울속 매서운 바람이 휘날리네 무척보고싶다
그녀 왜 전화했어. 남자 야 너 미쳤니. 너 도대체 뭐니. 그녀 끝이라고 했지. 남자 반지에 집까지 다 구해놓고. 허.. 우리 일단 좀 만나자. 나 너희 집 앞이야. 그녀 너 스토커야? 그냥 좀 꺼져. 꺼지라고! 남자 김.진.경. 7년 동안 우리가 싸운 게 한 두 번이니. 근데 이건 아니지. 불안한 건 알겠는데 결혼 한 달 전에 이게 뭐니. 결혼이 애들 장난이니?! 그녀 아아. 다 귀찮아! 귀찮다고! 안한다고 했잖아. 남자 진경아. 그러지 말고, 문 열어줘. 우리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 어? 진경아. 그녀 아니. 이게 마지막이야. 이 말하려고 받은 거니까, 두 번 다신 연락하지마. 남자 야 야 진경아.
기억하겠지만 상처 남겠지만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는 걸 사랑했던 네가 나를 버리고서 좋아했던 네가 My Girl My Girl 다시 돌아 와
Rap1
7년을 사귄 애인과 미래를 약속했죠 사소한 버릇 부터 숨소리 까지 익숙했죠 친구들은 이미 우리가 부부 사이 같다며 뭘 세삼스레 식을 올리냐 웃으며 놀려됐죠 비싸진 않아도 예쁜 결혼 반지를 고르고 함께 살 집을 알아 보려 동네 언덕을 오르고 하루하루 숨가쁜 준비에 치여 갈 때쯤 그녀가 갑자기 헤어지자 했고 그날은 크게 다퉜죠
Song
Hook
(널 잊어야곘지만 널 지워야겠지만 널 사랑했었지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 2)
내겐 공기같던 네가 사라지고 내 심장 한구석은 저미고 아려 눈물로 밤새 널 그려
내가 내가 너를 너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2
Rap2
연락이 끊긴 그녀 저를 만나주지 않았죠 어머님께 전화를 드려도 바꿔주지 않았죠 영문도 모른 채 느꼈던 배신감 미워하다가도 자책했죠 전부 못난 내 탓인가
스토커도 아닌데 집 앞을 지켰죠 무조건 봐야했기에 회사도 재꼈죠 얼어 붙은 시간 슬픔이 고인 빙판길에 미끄러진 나 커다란 벌을 받는 듯 했죠
며칠만에 드디어 우린 마주쳤어요 다짜고짜 손을 잡고 차로 데려갔죠 오늘 확실하게 말 안하면 절대 못나가 대체 이유가 뭐냐고 왜 계속 엇나가
윽박 질렀던 거 이제야 정말 미안하네요 그녀는 말했죠 알았으니 그만 화내요 내 머리 속에 조그만한 돌맹이가 있데요 다 끝이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요
Hook
RAP3
얼마 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죠 한 줌의 재가 되어 허공에 뿌려졌죠 할 수 있다면 망각의 강을 건너고 파요 한숨을 셔도 웃어도 그저 너무나 아파요 그누구의 어떠한 위로도 몽땅 못마땅한 억지죠 하늘로 가 별이 된 그녀가 그리워 몇 달 째 술만 퍼 마시고 밤거리를 비틀거려요 마지막 부탁 못들어 줘요 그대 보다 좋은 사람은 없으니까
한걸음 한걸음 지치고 지쳐도 친구야 함께 가자 이세상 모두가 다 너를 버려도 난 너의 곁에 서 있을게 한걸음 한걸음 지치고 지쳐도 친구야 함께 가자 힘들 땐 기대봐 너의 슬픔도 짊어지고서 갈게
Rap1
고향은 경상도 사투리가 독특해 나태가 아무리 아양을 떨어도 무뚝뚝해 혹독한 세상보다 더욱 독해진 촌놈 성공하기 위해 올라왔지 서울로 이건 바로 너와 나의 얘기 친구야 우린 어느새 서로를 닮아 맺어진 우정은 진짜배기 함께 살면서도 낯간지러워 잘 못한 말 랩으로 전해 헤이 무브 트랙 니가 있어 줬기 때문에 여기 내가 있어 내밀어준 엄지에 꼭 꼭 붙을래 너와 편먹고 세상과 한판 붙을래 때론 배신이란 도둑이 믿음을 털어 하지만 이젠 아프지 않아 그냥 툭툭 털어 의리로 뭉친 우리 세월이 변해도 너를 힙합처럼 믿어
Hook
Rap2
오늘도 축 처진 어깨에 니 모습이 좀 안쓰럽구나 힘을 내 멋진 나의 친구야 요즘에 다들 먹고 살기 힘들지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묻곤 하지 예전에 우린 마냥 즐거웠는데 말야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거침없었던 그 모습 기억나는지 그 철없던 우린 가 벌써 많은 걱정들을 배웠어 그래 항상 텅빈 주머니 만큼 걱정 거리 도 없었는데 내 작은 키만큼 우린 욕심도 작았고 웃음은 그 반대로 쉴새 없이 터졌지 뭐든지 맘대로 해도 이상할게 없지 누가 뭐라해도 I don't care 절대 고집 꺾지 않는 어린 애가 이젠 세상 눈치 고난의 극치를 보고있어 웃음 밖에 안나온다 이젠
Hook
Rap3
시계의 촛침이 웃음을 베어 가는듯해 축처진 어깨 네 모습이 마치 나와 같애 난 또 좁은 너와 나의 공간에서 내 꿈을 마시고 니 꿈을 보지 우린 돼 서로 잘 될꺼라 주문을 외웠지 가끔 힘들때는 서롤 보며 끝내 이겼지 내 못난 고민이 결국은 니 고민이 돼 이 밤이 와도 잠이 오지 않는 이곳이
Rap4
영등포 옥탑방 장마철 비가 새듯 오늘도 통장에 잔고는 뚝 뚝 떨어져 음악한다 외치던 철새들하나 둘 떠나고 부모님 걱정 덜어줘 너도 불안하겠지만 꾹 참아 가치를 인정 받을 테니 걱정마 우리가 세상을 가지지 않았을 뿐 세상이 우리 둘을 버리진 못해
청춘아 움츠리지 마 꿈아 제발 떠나지마 성공은 아직도 멀었지만 음악이 있기에 The World Is Mine * 2
Rap1
마셔 음악은 합법적인 알콜 씨끌벅적이지 않아도 벅찬 감동에 시구절로 번쩍이는 랩을 통해 우린 이걸 거리로 전파해 탄약이 폭발하듯 이글거리며 불타네 5분 안에 이 도시는 뜨겁게 데펴져 오늘 함께한 당신의 어깨는 활짝 펴져 한 발짝 좁혀줘 늘 그렇게 웃어줘 다툼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굽혀줘 아무 표정 없는 빌딩 숲 건물들에 얼굴위로 고갤 쑥 내민 사람들의 대표적인 본능 그 것은 바로 사랑 그대도 알 수 있는 뜨거운 가슴 안에 살아 더욱 깊어지는 밤에 끝자락 열매 같은 별들이 열리고 또 자라 환한 그 미소로 모두를 와락 끌어안아 시원한 바람과 한잔 더 들이킨 음악
Hook2
Rap2
Yes Yes Yo To The Beat Yo 자유롭게 너의 꿈을 펼쳐봐 음악을 벗 삼아 현실을 벗어나 멜로디에 맞춰 신나게 춤춰봐 Like This Like ThatThatThatThatThatThat 자 때레레레레 때가 됐어 지구를 흔들어 Rock The World 지금 내 열정은 용암 보다 더 뜨거워
Hook2
Rap3
마치 깊게 스며든 모래 같은 킥 앤 스네어로 아주 크게 소리 내어 흙장난을 치고 리듬을 타는 시소 끊이지 않는 미소를 서로 주고받는 이곳 나의 도심속 놀이터 잠깐 사이 여전히 두근 되는 열정이 눈을 떠 구름 위를 걷듯 기분은 이미 들떠 꿈을 꾸는 이 밤 어두운 그늘을 뚫고 밝은 별이 떠 젊음이란 축제의 시간 내 전부를 다 걸 수 있는 청춘의 심장은 뛰고 있기에 도시는 숨을 셔 흥겨운 춤을 추며 노래 부르네 어느새 펼쳐진 바람이 부는 연주 아름다운 화음들로 꽉 찬 이 거리 하늘 높이 쏘아올린 희망이란 폭죽 흩어지며 별이되 빛나네 영원히
자꾸 한숨만 푹 푹 내쉬지 왜이리 매일이 허무하기만한 일과의 반복 사라진 감동 그 아무도 몰라 어느새 안구 건조증 환자처럼 눈물도 다 말라 열정은 뜨거운데 난 지독한 고독감이란 독감에 걸려서는 또 콜록 콜록 돼 어 홀로 외롭게 외줄 위를 비틀비틀 위태롭게 걷는 듯해 약속을 잡고 친구들을 만나고 한참 떠들고 웃다가도 집에 돌아 오면 결국 혼자가 제일 편해 여전히 짙은 공허함이 깊게 뿌리내려 가슴 한 켠에 그래도 문자나 대화창에는 애써 밝은 척 써내려가지 ㅋㅋ 마치 난 행복해라고 외치는 피노키오 허 거짓말인 거 너무 쉽게 다 티나
Song
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자유가 손짓하지만 현실은 섬찟하기만 해 Fly High (High) Fly High (High) 부러진 날개지만 날아 보려해
Rap2
삼대 독자만큼이나 귀해진 여유라는 녀석 해맑던 웃음소린 늙어 다 시어 빠지고 날 싫어하는 세상의 야유만 들려서 자신감도 숨고 꿈은 이리저리 치어 불면증 카페인 중독증 현실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심각한 난독증 언제쯤 행복할까 과연 사랑이 상철 위로하고 내 감정의 극심한 가뭄을 극복할까 다 내려 놓고 떠나고 파도 얼마못가 부딪혀 쓰러지는 파도 내가 가지려 했던 게 과연 얼마나 가치가 있나 즐거움보다는 의무감에 갇힌 나 같이가자 했던 길이 갈라진다 절망의 큰발 아래 희망은 처참히 짓밟힌다 인생이란 마치 잔인한 술자리 난 쓴잔을 들었고 고배를 마신다
Song
Rap3
당신의 포근한 포옹이 필요해 이 넋두린 뜨거운 호응이 필요해 내 심장의 빈자리를 채워줘 포기하지말고 퍼즐을 맞춰줘 마지막 한조각은 어쩜 바로 그대일지 몰라 푹 젖혀진 내 고갤 어디 기댈지 몰라 바닥만 쳐다 보네 손틈으로 새는 모래같은 청춘을 보내고 길 잃은 꿈이 들리게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랠 불러 보내 (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누구나 가진 상처 어쩌면 내가 덜 아플테니 더 아픈 그대를 힘껏 안아줄게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달려가지 못한 바보같은 녀석 일상을 사는 너와 나 나 역시 당신이 감춘 눈물을 알아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SOOL TO THE J 다운헬 Got Ma Back BeatBox A MIC Scratch 꿈꾸는 청춘이여 Put yo hands up 숨 쉬고 있다면 Put yo hands up 지구를 들어 올려 Put yo hands up Put yo hands up Put yo hands up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짓밟혔을 때 서러울 때 혼자라 느낄 때 포기하지 마 너무나 외로워 고독으로 몸부림 치곤 했지 친한척 절망이 내미는 악수를 못뿌리치곤 했지 담배만 피곤했지 인생이 피곤했지 그동안 대체 뭘했지 숨어있던 꿈들을 꺼내지금 행복도 쟁취하는 것 패배감에 취하는 건 절대로 옳치 않은 걸 기회는 흔치 않을 걸 주문을 걸어 봐 할수있다 크게 외쳐 난 한 수 위다 흔들리지마 당신 뜻 대로 가 인생의 주인은 바로 그대니까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눈물은 딱 그쳐 넌 왜 상처에다가 물을 줘 후회 속에 파묻혀 똑같은 일들을 그르쳐 미래는 과거가 주는 선물 매순간 순간에 최선을 그럼 네게 줄 거야 큰 웃음을 긍정적인 상상으로 사막도 바다로 만들어 희망의 열차에 올라타 기적 소리는 하하하 의심을 대신에 우정과 믿음 진심을 담아 손을 내미는 너의 편인 사람들과 함께해 나 역시 널 위해 노래 할께에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행복 하다면서 너는 왜 웃고 있지 않아 가면을 쓰고 남들과 똑같아 지려고만 하는 거야 널 막아선 현실의 경계를 뚫고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듯 맘껏 꿈꿔 승자와 패자도 결국엔 돌고 돌아 복잡한 계산 다 꺼져 욕심을 거둬라 열정은 늙지 않아 꿈은 저물지 않아 청춘과 포기는 안친해 어울리지 않아 될 때까지 도전 계속 가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따위는 씹어 삼켜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