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란 말로도 설명할 수가 없는 기적이 날 찾아왔어 멈춰버린 것처럼 지루하던 날들에 니가 다가온 거야 너의 작은 몸짓이 우리에겐 너무나 커다란 기쁨이 되고 세상 모든 아픔이 너의 손짓 하나로 모두 사라져버려 너는 태양보다 밝은 미소로 모든 외로움을 이겨내고 내가 볼 수 없던 세상 모든 미래를 모두 너의 앞에 펼쳐지게 할 거야 원하고 바라면 우리 둘이 함께라면 세상모든 아픔들도 이기고 네 안에 가득한 희망이라는 기적이 펼쳐지게 할 거야 다 셀 수도 없는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너의 안에 가득해서 어떤 슬픔이라도 그 어떤 아픔이라도 이겨내게 할 거야 전화기너머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나를 웃게 하고 아프기만 했던 하루하루가 너의 향기로 채워져 가네 파란 하늘보다 맑은 눈으로 시린 바람을 다 이겨내고 내게 멈춰있던 아픈 모든 기억은 이젠 자유롭게 날아가게 할꺼야 원하고 바라면 우리 둘이 함께라면 세상 모든 아픔들도 이기고 네 안에 가득한 희망이라는 기적이 펼쳐지게 할꺼야 다 셀 수도 없는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너의 안에 가득해서 어떤 슬픔이라도 그 어떤 아픔이라도 이겨내게 할꺼야 우리 둘이 함께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넌 정말 행복한지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하지 너이제 다른사람만나 조금씩 잊어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난 그댈 지키지도 못하는 볼품없는 허수아비 우리 사랑의 금고는 도대체 왜이렇게 허술한지 금새 텅비어버린 설레임 함께해도 쓸쓸했지 작은 말다툼에 흥분했고 감정에 휩쓸렸지 모질게 선을 긋고는 다신 넘어 오지말라며 다 기억이나 마지막에 했던 아프고 나쁜말 정말 미안해 나와는 다른 좋은 사람만나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추억이 너무 미워 미련이란 큰바위에 깔린 내가 가여워 하지만 모두 굿바이 첫눈에 반했지만 겨우 단편소설 결국 저무네 태양같던 사랑도 어두워졌어 꽉 찬 눈물샘 펑펑넘쳐 막을수도 없지 붙잡을 수 없는 너 이별은 슬픈 숨바꼭질 숨이 막혔지 매일 모든게 잘안되 내 사랑은 만년 대기 작은 희망도 잘라네 또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말했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하지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하지 안녕 잘가 이젠 내것이 아닌 사랑이여 인연의 선이 짧아 멀리 배웅하지는 못하네요 대신 잘살아가길 기도해 내 심장을 꺼내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기도해 허나 이미 다 끝난 우린데 이별의 거친 풍랑에 전복 돼버린 배에서 지푸라기같은 날 잡으로 허우적거리지마 부디 밥 거르지말고 훌쩍 훌쩍 거리지마 이것이 마지막 잔소리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려 본적있나요 그 순간의 망설임은 내것만이 아녔지만 너무 빨랐거나 느린 운명의 타이밍은 모질게도 말을했죠 우린 결국 타인임을 추억에 젖어 복받쳐 운적도 있나요 화를 냈다 울다 웃다 내 이름을 불렀나요 그러다가 안쓰러운 당신을 타이르는 시간이 말했겠죠 결국엔 다잊음을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눈물은 그대의 보석 그러니 낭비하지 말아줘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어느새 화창한 봄날인데 여전히 겨울속 매서운 바람이 휘날리네 무척보고싶다
자꾸 한숨만 푹 푹 내쉬지 왜이리 매일이 허무하기만한 일과의 반복 사라진 감동 그 아무도 몰라 어느새 안구 건조증 환자처럼 눈물도 다 말라 열정은 뜨거운데 난 지독한 고독감이란 독감에 걸려서는 또 콜록 콜록 돼 어 홀로 외롭게 외줄 위를 비틀비틀 위태롭게 걷는 듯해 약속을 잡고 친구들을 만나고 한참 떠들고 웃다가도 집에 돌아 오면 결국 혼자가 제일 편해 여전히 짙은 공허함이 깊게 뿌리내려 가슴 한 켠에 그래도 문자나 대화창에는 애써 밝은 척 써내려가지 ㅋㅋ 마치 난 행복해라고 외치는 피노키오 허 거짓말인 거 너무 쉽게 다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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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자유가 손짓하지만 현실은 섬찟하기만 해 Fly High (High) Fly High (High) 부러진 날개지만 날아 보려해
Rap2
삼대 독자만큼이나 귀해진 여유라는 녀석 해맑던 웃음소린 늙어 다 시어 빠지고 날 싫어하는 세상의 야유만 들려서 자신감도 숨고 꿈은 이리저리 치어 불면증 카페인 중독증 현실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심각한 난독증 언제쯤 행복할까 과연 사랑이 상철 위로하고 내 감정의 극심한 가뭄을 극복할까 다 내려 놓고 떠나고 파도 얼마못가 부딪혀 쓰러지는 파도 내가 가지려 했던 게 과연 얼마나 가치가 있나 즐거움보다는 의무감에 갇힌 나 같이가자 했던 길이 갈라진다 절망의 큰발 아래 희망은 처참히 짓밟힌다 인생이란 마치 잔인한 술자리 난 쓴잔을 들었고 고배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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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3
당신의 포근한 포옹이 필요해 이 넋두린 뜨거운 호응이 필요해 내 심장의 빈자리를 채워줘 포기하지말고 퍼즐을 맞춰줘 마지막 한조각은 어쩜 바로 그대일지 몰라 푹 젖혀진 내 고갤 어디 기댈지 몰라 바닥만 쳐다 보네 손틈으로 새는 모래같은 청춘을 보내고 길 잃은 꿈이 들리게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랠 불러 보내 (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누구나 가진 상처 어쩌면 내가 덜 아플테니 더 아픈 그대를 힘껏 안아줄게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달려가지 못한 바보같은 녀석 일상을 사는 너와 나 나 역시 당신이 감춘 눈물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