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만 꾸며져 가는 기억 속에 갇혀 지낸 동안 얼마나 높은 벽들을 쌓아버린 건지 시간은 한번도 내게 해답을 주지 않았고 그저 무뎌지기 만을 권해 내 기대 모두 결국 무너진 그 때 그게 또 너무 당연하니까 더 화가 난 건지 몰라 언젠간 풀릴꺼라던 오해는 더 엉켜진 채로 덮어지고 모두 마음 쓰기엔 너무 분주한 일상을 핑계 삼아 얼마나 많은 상처를 외면했었는지 시간은 아픔을 전혀 치유해 주지 않았고 그저 익숙해지기를 권해 나 고개 돌려 돌아서버린 그 때 그 눈물 너무 맘에 걸려서 더 화를 낸 건지 몰라 언젠간 이해할꺼란 기대는 다 흩어진 채로 잊혀지고 그저 묻어둔 채로 살아가고
매일 아침에 전쟁같은 등교도 난 좋은걸 조금 오르막 길인 학교도 그저 좋은걸 hi hi 반가워 내 good life 매일 보던 창밖도 난 너무 좋은걸 Get in the line 달려간 매점도 Get in the line 말못한 짝사랑 내겐 달콤한 치즈케잌처럼 최고의 순간은 너무 좋아요 짜릿하게 지나간 추억은 소중해 Retro Retro Retro I miss you 설레는 내맘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난 두근거려요 hey 나만의 비밀 Bring Bring me 데려가줘요 둘만의 그순간yeah 작은 사물함 한켠에는 너와찍은 그 사진을 조금어색한 아이 친구도 그저 좋은걸 Hi Hi 반가워 내 Good life 매일 보던 창밖도 난 너무 좋아요 짜릿하게 지나간 추억은 소중해 Retro Retro Retro I miss you 설레는 내맘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난 두근거려요 hey 나만의 비밀 Bring Bring me 데려가줘요 둘만의 그순간yeah 설레는 내맘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난 두근 거려요 hey 나만의 비밀 Bring Bring me 데려가줘요 둘만의 그순간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