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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istee - Acoustik `사랑이란 슬프게 눈물나는 노래` [single] (2011)
나도 너를 사랑했었어
함께여서 행복했었어 시간이 멈추길 바랬으니까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사랑은 익숙함이 되버려 이젠 니가 너무 지겨워 정확히 4월 27일 봄바람이 시원하던 길 너와 마주친 눈빛, 첫 느낌조차 위험했지. 난 많이 두려웠지, 첫 눈에 반한다는 것. 결국 우리의 끝을 알 수 있단 것. because of love. 절대, 절대 안 된다고 다짐 해봐도 다 안돼. 안돼. 뜯어보려 노력해 봐도 난 너 밖에 안 될 것 같았는데, 너도 나 말고는 절대 안 될 것 같았는데. 사랑했기에, 보낼 수 있어 함께한 시간은 영원할 테니까 사랑한다면, 떠나가 줄래 니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니까 모든 걸 새까맣게 태워버린 너와의 사랑. 모든 걸 쉽게 믿고 다 줘 버린 너만의 사람. 근데 왜 날 왜 밀어만 내는 건데? 쉽게 난 왜 널 잊어야만 하는 건데? 내게서 너 가 없는 것 보다 도 더 견디기 힘든 게 딱 하나 있다면, 내 몸과 맘, 나의 손과 발, 입술과 심장. 네가 가져간 이 모든 것의 반. 나도 너를 사랑했었어 함께여서 행복했었어 시간이 멈추길 바랬으니까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사랑은 익숙함이 되버려 이젠 니가 너무 지겨워 I know (난 알아) 다시 올 수 없단 걸. I know (난 알아) 영원히 넌 없단 걸. I know (난 알아) 내일도 올 거란 걸. I know (난 알아), I know (난 알아). 그러니까 이제 제발 너는 선택해. 많고 많은 남자 중에 나와 전혀 다른 외모에 나와 전혀 다른 취향에 너만 아껴주는 그런 얘. 꼭 만나서 다시 사랑해. 나의 흔적 느낄 수 없게. 내가 널 다시 방해 할 수 없게. 나도 많이 아플거야, 널 아프게 한 만큼 너무 멀리 왔으니 지금 이 시간 지나면 난 후회 할 수도 있겠지 사랑 때문에 사랑했기에, 보낼 수 있어 함께한 시간은 영원할 테니까 사랑한다면, 떠나가 줄래 니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니까 one for the love. two for the break. (하나는 사랑, 둘은 이별) 사랑이란 건 슬프게 눈물 나는 노래. one for the love. two for the break. (하나는 사랑, 둘은 이별) 사랑이란 건 슬프게 눈물 나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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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림, 제이세라 - Tears [digital single,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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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림, 제이세라 - Tears [digital single, remake] (2011)
안녕이란 두 글자가 나를 울리고
행복했던 시간 모두 내 곁을 떠나고 사랑했던 그대마저 내 곁에는 없고 차가운 바람만 불어오네요 자고나면 그대 생각에 난 눈물부터 내 앞을 가리고 그대밖에 모르던 난 어떡해 그댈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럼 그댈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나를 사랑할 순 없나요 모든걸 다 잃어도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 내 곁에 돌아와줘요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풍경도 내 귓가에 들려오는 저 노래소리도 입맞추던 그 거리도 다 그대로인데 그대 하나만 변한 것 같아요 내일이면 그댈 잊어야지 떠난 사람 이제 보내야지 다시 그리움에 무너지네요 그댈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럼 그댈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나를 사랑할 순 없나요 모든걸 다 잃어도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 내 곁에 돌아와줘요 이젠 못 보는거죠 다신 못 보는거죠 정말 두 번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럼 그댈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사랑 안해도 난 괜찮아요 보고싶어 내가 사랑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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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림 - 가슴이 너무 아파 [digital single] (2009)
벌써 내맘 가져 버렸잖아 니앞에서 울었잖아 내맘 알지 못해 떠난거니 뒤늦은 미련만 남아 항상 같이 가던 그자리에 니가 왔단 애길 듣고 이젠 내가 아닌 자릴 보며 눈 가린채 뒷걸음만 내 가슴이 너무 아파 널 잊기가 너무 힘들다고 예전에 날 보던 따뜻한 미소 어떻게 다른사람을 보니 행복한 웃음 지으면 나에게 미안하지 않았니 심장이 멈춘듯 죽을것만 같아 우리 이제 끝난거니 가슴이 너무 아파 겨우 숨만 쉬며 지내잖아 못견디게 보고 싶어 부재중인 전화기에 대고 눈물자국만 남겨서 매일 같이 보던 저하늘에 자신없어 고갤 숙여 눈부시게 빛나던 별들도 날 외면해 버릴까봐 내 가슴이 너무 아파 널 잊기가 너무 힘들다고 예전에 날 보던 따뜻한 미소 어떻게 다른사람을 보니 행복한 웃음 지으면 나에게 미안하지 않았니 심장이 멈춘듯 죽을것만 같아 우리 이제 끝난거니 길들여진 내마음이 너없이는 정말 안된다고 사랑만 가져가 너만 모르게 가슴에 눈물 가득 넘쳐도 바라만 볼 수 있다면 가끔 내손만 잡아준다면 니곁에 머물러 언제라도 다시 돌아오길 바랄거야 가슴이 너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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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림 - 가슴이 너무 아파 [digital single]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