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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x, Amotai - VS2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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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x, Amotai - VS2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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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x, Amotai - VS2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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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x, Amotai - VS2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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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ox, Amotai - VS2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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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Vs2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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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Vs2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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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Vs2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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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Vs2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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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Vs2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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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크리스마스의 악몽 Pt.1 : The Nightmare before CREAMTEAMas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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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otai - 전쟁 1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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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otai - 전쟁 1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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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팻두 - Be@rbrick In LOVE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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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저키, Amotai - 러브콜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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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저키, Amotai - 러브콜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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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러브콜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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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러브콜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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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잉여일기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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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잉여일기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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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세 번째 도전 A [single] (2011)
V1) LEOX
Call Me Call Me 나 내가 또 왔어 Wassup 레오 아기사자 다 들어 연락해 러브콜 난 조금도 도도하지 않어. 네이트 온 아무나 다 걸어 통통 튀기는 공놀이 Flow 펑~ 터지는 펀치라인 좀 멋져 부러. 학교 랩 수업 있다면 난 A+ 리라아트고 모범생이여 레오 내가 라임을 던지면 한 표를 던지죠 여긴 내 구역 촘촘히 쳐놨어 거미줄 sick 하고 죽이는 것들 drop 번지점프 준비우리 무기는 MIC 멋지죠 ? 돈이 될거라고 예상하고 모든것을 딜해 뭘 고민해 우리 미래 저 미국에 Grammy네 스키니 아냐. LEOX ! 바로 진짜'배기' 1번 눌러 이제 후보 안되. 느껴보자 재미 V2)RAKIE 나는 크림팀의 멀티플레이어 RAKIE 메이저키 아모타이 그 다음을 이어 Real 을 보여줄게 너희들에 비어 있던 허전함을 채워줄게 2번 을 클릭 이거는 크림에 시작된 게임 no pain no gain 이 게임에 메인이 되기 위해 매일 백두산처럼 마르고 닳도록 펜을 꽉 잡아 내가 하고 싶은 건 노력으로 이뤄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내지 내일로 안 미뤄 오늘을 향해서 열심히 뛰어 내 하루 일과는 쉴 틈 없이 바빠 낮에는 공장에 밤에는 음악해 교복은 벗었어도 지금 이 생활에 후회는 없어 난 계속 땀을 흘려 난 오늘도 내일도 계속 나를 그려 V3)A-TAK 숨 가쁘게 달려 왔어 거침없이 그간 감춰왔던 어지럽힌 내 꿈 과 어머니의 품 나홀로 뱉은 벙어리의 숨 노는 걸 버리고, 모든 걸 걸어 더 이상 겁이고 쪼는 건 없어 내 미소는 어디로? 써 적응한지 오래 고품격 설정 몇 년 만에 만난 친구 오랜만이네 라며 나에게 물어봐 너 노래 아직 해? 뭐라 답해야 되? 그래 노래 아직 해 라고 답하지만 난 이 씬 속에 아직 애 미소로 덮었어. 괴로운 것들 허세는 벗었어. 하나 없는 허물 걸어줘 럽럽럽 콜 이건 검증된 루키의 점점 더 커져갈 연습 HOOK) MAZORKEY & AMOTAI Call me Call me Make a love call 고민 고민 말고 걸어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Call me Call me Make a love call 010 음…알아서 걸어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V4)GAMBITO 사람들이 날 몰라 누구? 감비토 빠르게 성장 중 우유? 한입 더 집안에선 아가 집밖에선 남자 우쭈쭈 귀엽게 걸어볼까? 아장 맘에 있는 찌든 때 벗겨줄게 지금 설거지할 때 신나게 해주는 리듬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설거지 걸이들 맡겨만 주세요. 깨끗하게 해요 무엇이든 믿음 가지고 일단 한번 걸어봐 필요 없는 생각 따윈 빨래 줄에 널어놔 예전에 건들건들 아냐 내가 얼마나 생긴 거완 다르게 순진하고 겁 많아 받고싶어. 럽콜 진동은 없고 19년 지나 이제 스무 살 먹고 과거는 털고 자만심도 덜고 잘할 자신 있으니 한번 해줘 러브콜~ V5)DIO 가진 건 딱 하나 '꿈' 난 계속 뛰어 크림팀, 메이저키, 아모타이, 디오 잊지말고 뽑아 5번 이건 내 기호 1,2,3,4 다 제껴 내가 답이여 군대는 당연히 갔다왔어 벌써 작년 내 공책에 빽빽한 Rhyme, Verse 장전 크림팀 세 번째 계속 이어지는 작전 맏형, Ace, No.5 당첨 내 폰 진동 아냐 그래도 난 매너모드 콜렉트콜 마다 안 해 이건 나의 배려고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번호 눌러 울려 퍼지게 될 벨소리 난 들려 내 랩은 내 번호처럼 다섯 개의 별표 이번만 믿어봐 실망 안 해. 결코 배터리 100% 충전완료 기어코 울리는 내 벨소리 얼른 받어 Love Call HOOK) Call me Call me Make a love call 고민 고민 말고 걸어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Call me Call me Make a love call 010 음…알아서 걸어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Make a love call We take a love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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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세 번째 도전 A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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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세 번째 도전 B [single] (2011)
V1) LEOX
Yeah, 레오 끝이 없는 마라톤 Go ! 뻘뻘 땀 흘려 더욱 노력해 달려 벌써 세 번째 그래도 포기는 No ! 계속 계속해 최고로 끈질긴 놈 구린 건 던져 버려 쓰레기 통으로 우린 여기 머물러 있지 않어. 더 앞으로 유연한 Flow 또 적절한 라임들로 뱉어대는 탄탄 한 랩 멍청한 다른 놈 들관 다르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가! 할 수 있담 막아봐 그래도 아냐 막가파 영리하게 행동해 나가 잠을 자 는 시간도 아까워 밤마다 가사 좀 끄적이다 자 아님 끄덕이다 자 그루브 타는 건 내 습관 즐겨보자 다 순 허수와는 다르게 가끔은 '실수' 있지 그래도 멈춤 없이 절대 로 쉴 순 없지 즐기면서 일해 심심해 ? 그러면 Check, Check ! 매일매일 랩 1번 클릭 탁월한 선택 V2) RAKIE 모두가 듣게끔 MIC잡아 그리고 하고 싶은 말해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냐 지금이 너를 알릴 기회 어서 빨리 기회를 잡아라. beat위에 몸을 맡기고 놀 준비 됐으면 한바탕 오늘 밤 우르르 쾅쾅 방 한 칸에서 울려 퍼지는 Rhyme 한판 사막한 가운데서 돈, 명예, 여자 목말라 세상은 헤드락처럼 내 목 졸라 그래도 오기는 알아도 포기는 몰라 어서 용기를 내봐 이제야 내딛는 발 다 닳아도 끝없는 마라톤 절대 놓을 수 없는 내 손에 주어진 바통 흘린 땀을 닦고 나는 다시 Let's go ! 난 할아버지가 되도 젊은 힙합Boy 멈춘다면 애초부터 시작 안했어 내친김에 날개 펴고 화려하게 날겠어. 가겠어. 끝까지 함께 하겠어 젊은 나의 날을 위해서 건배하겠어. V3) A-TAK 입으로 난 빌딩 한 채를 가진 재벌이구 돈만 있지 이끌어갈 집이 있고 나는 김치 따윈 안 먹는 고급 부러움과 시길 한 몸에 받고 있는 멋스러운 얘기뿐 허나 이건 꿈 난 역겨운 폐기품 내 이쁜 애인, 식구의 기둥에 믿음 직한 녀석 이게 내 이름의 핏줄 아들, 하나뿐인 새끼 라고 하는 엄마의 말씀이 내 귓가에 머뭇거리는 걸 어쩔 수 없는 난 머쓱한 준비가 안 된 선수 담배연기 뿌연 내방 책상 한 켠에 새까맣고 앳된 사진 속 그 애를 꺼내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 마지막까지 내 삶과 속내를 모두 바쳐버린 이 마라톤 계속 가겠어 잘 봐 나란 놈 V4) GAMBITO 가자 이 길로 가지마 뒤로 지쳐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 Amigo 소식을 알리고 사람들 말리고 포기란 없어 이게 내 스타일이고 빠르게 가기보단 천천히 한걸음씩 마지막 남는 놈이 정말로 잘하는 거지 아쉬워하지 않고 정성을 다 한 것이 배신을 하지 않고 빛을 바란거지 이 길이 아냐(No) 일단 길을 가야(Go) 알 수 있는 거지 맞아 이게 내겐 다야! 신속배달 부릉부릉 어서 먹어 절대 불면 안되 신선은 필수 어어 넘어지거나 주저앉아도 꿈이라는 면은 지켜야지 다른 건 No ! 갈 길이 멀지 난 뒤집어 쓴 먼지만큼 남에게 도움 청하는 힘없는 거지만 늘어나고 이건 아니라고 다시 끝이 없는 마라톤을 시작 Go! V5) DIO 몇 해 지나도 아직 텅 빈 내 지갑 그래서 돈 대신 악수를 꽉 건내지 난 모두 알아둬 나란 높다란 벽 앞에서 꼬마란 걸 그래 계속 강한척해도 내 발 밑에 기어, 난 계속 이어 달려 이 Race에 That's Me. I'm Winner Listen! 똑똑히 잘 듣고서는 기억 힙합은 내 Toy, 느껴 난 희열 내 펜은 곧 날카로운 랩돼 Mic Spear 사람들은 외쳐 내 이름 Mr. DIO 진짜는 바로 여기에 Real Is Here 거짓을 말해 넌 코가 자라 피노키오 변화 없는 이 씬에 난 마치 갈릴레오 ‘지구는 돈다?’ “하...미친 말이네요“ 그래 그 말처럼 난 존나게 달릴게요 사람들을 깨워 여기 한 권의 새 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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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세 번째 도전 B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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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그래너 [single] (2011)
V1) MZK
모두 TV를 켜 봐 마치 인형 같은 애들이 옷을 벗고 누군 찢어 그게 아이들의 아이돌, 디스는 아니고 그치만 그걸 짱인 듯 말 하는 건 좀 아니 꼬아 랩을 잘 한데 근데 작사는 딴사람 가장 만만하게 선택한 게 딴따라 였겠지, 네 맘 대변하는 백지와 마른 볼펜 심 그걸 보고 젖는 팬티 그게 네가 말한 인생의 진리니? 안 찔리니? 난 일일이 가사 써 넌 왜 빌리니 닐닐리야 닐리리 어 닐리리 맘보 놀고 먹으면서 FEELIN’ IT 강요하는 강도 오늘도 입만 뻥끗 거리는 금붕어들 이 보여줄 꺼리는 곧 녹을 초콜릿 복근 조금 생긴 얼굴, 자칭 래퍼들 이러쿵 저러쿵? 응, 마이크만 집어 넣어 (HOOK) 그래 너 거기 너 그리고 거기 너 그래 너라니까 도대체 어디 봐 그래 너 거기 너 그리고 거기 너 그래 니 손에 잡은 장난감은 거기 놔 그래 너 그래 너 그래 너 그래 너 그래 너 거기 너 그래 너 거기 너 그래 니 손에 잡은 장난감은 거기 놔 V2) AMT 네가 래퍼라고 자부한다면 가산 네가 써 작사란에 있어야 할 이름은 어디 갔어 랩 대신 그들의 잣대는 미남 혹은 키가 몇? 기막혀 혹시 이러다가 피봐여? 높은 FAN심, 필요없어 펜슬 대신에 FASHION 조심해라 스캔들 인터넷에 댓글 그들의 창과 방패 이따위게 현실이야 존나게 답답해 랩이랍시고 박자 맞춰 뱉는 꼭두각시 중삐리의 각시 한국음악의 TOXIC "노래 못 하니까 이놈은 그냥 랩이나 시켜요" 이게 뭔 개 헛소린지 개가 웃어요 대한민국에서 힙합이나 하는 내가 하는 이 푸념을 대체 누가 들어줄까? 혹시나 들어서 찔리면은 날까요 지금 듣는 게 본인 얘긴진 알까요 (HOOK) - (NAR) -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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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그래너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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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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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
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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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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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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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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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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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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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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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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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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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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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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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AMT>
내 동네 장한평 안 와봤음 말 말어 군필 남자들은 이름 듣고 딱 알어 환한 밤거리마다 반짝거리는 안마방 간판들 와서 안마 함 받어 아모타이 정통 마사지 혀놀림 덕에 고막이 시원하지 단속이 떠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여기 my block 영원하리 봄이면 뚝방길에 벚꽃이 만발해 4월 축제 소녀시대도 왔다네 혹시 날 보러? Nah 그래도 모두 날 바래 지금 5호선 타고 있는 당신은 황제 중고차 사고 싶음 여기 와서 따져 모터가 flow고 바퀴가 rhyme이면 난 하나도 안 빠져 곧 있으면 날러 여기가 어디? 내 동네 장한평 Huckleberry P> Good bye to 성남 이젠 합정동 택시비 얼마 나올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 없어 저기 멀리 보냈어 딱 1분 거리야 롤링홀에서 공연을 마치고 집에 갈 때마다 가파른 언덕 때문에 존나게 아팠던 내 다리 이제 덜 미안해 fuck 총알택시 이제 멀미 안 해 매일이 새로운 날들의 연속 술먹은 다음 날엔 속쓰린 장청소가 귀찮아도 뭐 그건 새 발의 피 내 나름의 노하우를 개발했으니 주변의 맛집을 살펴보니 뭐니뭐니 해도 '무라'와 '파쿠모리' I like that 이제 나도 도시 남자 술 잘 먹는 형들만 좀 조심하자 MZK> 내 구역은 성북구 안에 정릉 아무도 몰라도 isn't trouble 그래도 나 여기 계속 살거니까 힙합이 여자라면 계속 쌀거니까 아마 니가 와 본다면 딴건 몰라도 맑은 공기와 경치는 잊지 못 할걸 내 첫 번째 앨범 뮤비의 배경 오래 돼도 제법 내 flow처럼 예뻐 신세경 처럼 커다란 봉우리 북한산 우리 동네 보물임 중국 일본에서도 보러 온대 마치 널리 멀리 거침없이 퍼질 나의 노래 작은 동네지만 있을건 있다고 없는거 빼고는 다 있다는 화개장터 같어 참고로 우리 집은 이 scene의 정상에 자리 잡은 지붕 Okasian> ayo 난 뿌리는 깊지만 역마살이 꼈지 아주 어려서부터 돌아다녔지 Bridge P.CT에서 태어났지만 사실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나 다음 응봉 삼선교 거쳐 성북동 할머니 댁에 얹혀 살다가 다시 돌아간 미국 NH to PA, 조금은 촌놈 어디서도 집 같지 않은 기분 내게 뿌릴 일깨워준 건 손에 02 뿐 어찌 보면 신께서 나에게 내리신 축복 난 많은걸 봤기에 함부로 자만하거나 사람 판단하지 않아 또 날 기만하며 나의 꿈의 숨을 끊으려는 분들 내가 가만히 앉아 당하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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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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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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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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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크림팀 1집 - Neo Generatio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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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크림팀 - 창녀의 눈물 [single] (2011)
1.
그녀는 매일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을 하며 운대 담배나 뻐끔 펴댔던 내 눈가엔 이슬이 맺혀 그녀는 강릉에 있어 근데 집은 서울 집엔 언제가냐 물었어 자주안가 옛일 할때만간대 그녀는 자기의 생일때가 제일 괴롭해 엄마의 생일문자가 싫대 젖어가는 그의 눈물자욱 걸려오는 부모님의 전화 그때는 숨거나 울거나 하고싶대 허전한 맘으로 전활 걸며 웃으며 말한대 '엄마 걱정마' 새하얀 꿈을 꿨던 그 시절 이렇게 될줄몰랐대 다 잊어 버리고싶어서 그녀는 울고 있어 그녀도 어릴땐 꿈이란게 있었겠지 # 더는 울고 싶지 않아요? 날 따스히 안아줘요 오늘밤 나는 또 낯선 그곳에서 누군가와 그렇게 또 다시 잠들겠죠 잊혀져 가는 떨어진 벚꽃처럼 2 태연한척 웃어대는 그녀 미소 하지만 난 안보여 미소가 어딨어? 가면속에 감춘 그녀의 감정 매일마다 수많은 수컷 남정네들은 몇만원에 그녀를 만져 아니, 빚 때문에 단 돈 만원에 팔려다녀 그 달콤하던 대학생활의 꿈? 덮어두고 홀로 타지에서의 방황 다됐구 사랑,가족,친구, 추억이 갖고파서 상상을 주서 어쨋든 어제든 언제든 웃어 나이는 내 또래, 그녀의 맨몸엔 흉터가 가득 차 있어 나보고 왜 놀래녜 이게 일이라는 그녀의 두 눈 소리 없이 흐르는 그녀의 눈물 # 그녀는 세상에 구속된 채 홀로 맘을 졸여 대체 무슨 죈데? 떨어지는 벚꽃 눈물을 머금고 어둡고 황폐한 독방에 숨어 그녀는 홀로 단념한 채 어둠속으로 점점 더 갇혀가네 오늘도 그녀는 침대에 몸을 젖혀 소리없이 살며시 배개를 적셔 (nar) 여보세요 응 엄마 어 잘 먹고다닌다 걱정안해도된다 미안해 요새 회사일이 좀 바뻐가지고 응 엄마 근데 그때 기억나나? 내 3학년땐가 어린이 대공원갔을때 엄마 사준 그 노란색 운동화 하나가 없어져가지구 엄청 울고 그랬다 아이가?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 해준밥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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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크림팀 - 창녀의 눈물 [single] (2011)
1.
그녀는 매일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을 하며 운대 담배나 뻐끔 펴댔던 내 눈가엔 이슬이 맺혀 그녀는 강릉에 있어 근데 집은 서울 집엔 언제가냐 물었어 자주안가 옛일 할때만간대 그녀는 자기의 생일때가 제일 괴롭해 엄마의 생일문자가 싫대 젖어가는 그의 눈물자욱 걸려오는 부모님의 전화 그때는 숨거나 울거나 하고싶대 허전한 맘으로 전활 걸며 웃으며 말한대 '엄마 걱정마' 새하얀 꿈을 꿨던 그 시절 이렇게 될줄몰랐대 다 잊어 버리고싶어서 그녀는 울고 있어 그녀도 어릴땐 꿈이란게 있었겠지 # 더는 울고 싶지 않아요? 날 따스히 안아줘요 오늘밤 나는 또 낯선 그곳에서 누군가와 그렇게 또 다시 잠들겠죠 잊혀져 가는 떨어진 벚꽃처럼 2 태연한척 웃어대는 그녀 미소 하지만 난 안보여 미소가 어딨어? 가면속에 감춘 그녀의 감정 매일마다 수많은 수컷 남정네들은 몇만원에 그녀를 만져 아니, 빚 때문에 단 돈 만원에 팔려다녀 그 달콤하던 대학생활의 꿈? 덮어두고 홀로 타지에서의 방황 다됐구 사랑,가족,친구, 추억이 갖고파서 상상을 주서 어쨋든 어제든 언제든 웃어 나이는 내 또래, 그녀의 맨몸엔 흉터가 가득 차 있어 나보고 왜 놀래녜 이게 일이라는 그녀의 두 눈 소리 없이 흐르는 그녀의 눈물 # 그녀는 세상에 구속된 채 홀로 맘을 졸여 대체 무슨 죈데? 떨어지는 벚꽃 눈물을 머금고 어둡고 황폐한 독방에 숨어 그녀는 홀로 단념한 채 어둠속으로 점점 더 갇혀가네 오늘도 그녀는 침대에 몸을 젖혀 소리없이 살며시 배개를 적셔 (nar) 여보세요 응 엄마 어 잘 먹고다닌다 걱정안해도된다 미안해 요새 회사일이 좀 바뻐가지고 응 엄마 근데 그때 기억나나? 내 3학년땐가 어린이 대공원갔을때 엄마 사준 그 노란색 운동화 하나가 없어져가지구 엄청 울고 그랬다 아이가?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 해준밥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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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창녀의 눈물 [single] (2011)
1.
그녀는 매일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을 하며 운대 담배나 뻐끔 펴댔던 내 눈가엔 이슬이 맺혀 그녀는 강릉에 있어 근데 집은 서울 집엔 언제가냐 물었어 자주안가 생리 할때만간대 그녀는 자기의 생일때가 제일 괴롭해 엄마의 생일문자가 싫대 젖어가는 그의 눈물자욱 걸려오는 부모님의 전화 그때는 숨거나 울거나 하고싶대 허전한 맘으로 전활 걸며 웃으며 말한대 '엄마 걱정마' 새하얀 꿈을 꿨던 그 시절 이렇게 될줄몰랐대 다 잊어 버리고싶어서 그녀는 울고 있어 그녀도 어릴땐 꿈이란게 있었겠지 # 더는 울고 싶지 않아요? 날 따스히 안아줘요 오늘밤 나는 또 낯선 그곳에서 누군가와 그렇게 또 다시 잠들겠죠 잊혀져 가는 떨어진 벚꽃처럼 2 태연한척 웃어대는 그녀 미소 하지만 난 안보여 미소가 어딨어? 가면속에 감춘 그녀의 감정 매일마다 수많은 수컷 남정네들은 몇만원에 그녀를 만져 아니, 빚 때문에 단 돈 만원에 팔려다녀 그 달콤하던 대학생활의 꿈? 덮어두고 홀로 타지에서의 방황 다됐구 사랑,가족,친구, 추억이 갖고파서 상상을 주서 어쨋든 어제든 언제든 웃어 나이는 내 또래, 그녀의 맨몸엔 흉터가 가득 차 있어 나보고 왜 놀래녜 이게 일이라는 그녀의 두 눈 소리 없이 흐르는 창녀의 눈물 # 그녀는 세상에 구속된 채 홀로 맘을 졸여 대체 무슨 죈데? 떨어지는 벚꽃 눈물을 머금고 어둡고 황폐한 독방에 숨어 그녀는 홀로 단념한 채 어둠속으로 점점 더 갇혀가네 오늘도 그녀는 침대에 몸을 젖혀 소리없이 살며시 배개를 적셔 (nar) 여보세요 응 엄마 어 잘 먹고다닌다 걱정안해도된다 미안해 요새 회사일이 좀 바뻐가지고 응 엄마 근데 그때 기억나나? 내 3학년땐가 어린이 대공원갔을때 엄마 사준 그 노란색 운동화 하나가 없어져가지구 엄청 울고 그랬다 아이가?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 해준밥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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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크리스마스의 악몽 Pt.2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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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크림팀 - 크리스마스의 악몽 Pt.2 [single] (2011)
(intro)
잘 있어 태훈아 이렇게 떠나는 날 용서하지마 내가 널 속인거야 널 가지고 논거야 바보같이 굴지 말고 그만 날 놔줘! 어느 날부터 시작된 이 떨림은 어느새 멈추질 않아 매일같이 점점 더 커져 헤어 나오려 발버둥도 쳐봤어 하지만 이미 심각하게 빠졌어 1. 너에게 푹 빠졋어 따스한 너의 품 그래 너만 바라볼게 이젠 마음의 문 열어줘 이제는 연인 달콤한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파 그래 매일 난 너만 바라보고 미소를 지어 내 일생을 너에게 다 바칠 수 가있어 너는 내 영원한 My baby girl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 이라는 걸 항상 내 곁에서 사랑하면서 널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 내가 보여? 니 곁엔 내가있어 그래 난 날개는 없지만 너만의 천사 하지만 내 곁에선 너는 어딨어 널 찾아봐도 내 곁엔 없는 너 내가 보여? 니 곁엔 내가있어 그래 난 날개는 없지만 너만의 천사 # 두 사람을 (만날수록) 그 둘 모둘 (사랑했지) 그렇게 난 (슬픔 속에) 아픔 속에 (사랑했네) 그 누구보다 (아팠었고) 누구보다 (슬펐었지) 이렇게 모두 다 (끝날 테지만) 나를 잊진 마요 2. 너무 사랑 했었어 그래서 믿었어 그런데 결국 난 사랑을 잃었어 넌 대체 어딨어 차라리 거짓말이길 내가 두 사람 중 한명일 줄은 몰랐거든 그 이후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발걸음 이 떨어지질 않았어 내 곁에서 늘 웃어주던 그때의 너가 없어졋어 이별하면 그리워하던데 이젠 알겠어 미치겠어 아직까지도 보고 싶은데 너가 내 믿음을 깨버렸기에 너처럼 나도 널 볼 수조차 없어 좋았던 추억을 생각하면 더 슬퍼져 우리의 뜨거운 사랑은 이렇게 식어버려 실은 사랑을 알기엔 난 너무 어려 근데 왜일까 사랑은 몰라도 슬픔 알 것 같아 지금 내 마음을 모르겠어 # 3. 달콤했던 너와나의 사랑 마치 살며시 녹아드는 사탕처럼 이젠 그 향기만 이렇게 남아 내 마음만 이렇게 죽을 듯이 아파 잊어보려 안간힘을 써봤자 안 되는 건 안 되는 건가봐 날 봐 나 여기 있어 대체 어딜봐 나 그 자리에 있어 너는 어딘가에서 날보고 있을까 답답해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널 바래 나 참 바보 인가봐 아직도 널 사랑해 내 스스로가 너무 구차해 너 때문에 자존심은 이미 내겐 없는듯해 그런데 너와 나는 점점 멀어져가네 기쁨 슬픔 추억 사랑 그 뭐든 간에 이럴 바엔 차라리 악몽이길 바래 # 4. 그날이후 니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꾹 참고 있던 뜨거운 눈물이 흘렀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았으면서 왜 내 심장에 니 이름 세 글자를 새겼어 그래 난 떠났어 그냥 가만히 서서 혼자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렀어 이젠 아무도 없어 너무나 힘들어 너를 너무 사랑하고 그래 너무 사랑했어 (outro) 그래 난 떠났어 그냥 가만히 서서 혼자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렀어 이젠 아무도 없어 너무나 힘들어 너를 너무 사랑하고 그를 너무 사랑해서 모두가 날 욕해도 나마저 내가 미워도 내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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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림팀 - 크리스마스의 악몽 Pt.2 [single] (2011)
(intro)
미안해 현수야 나 사실 널 만나는 내내 계속 미안했었어 너가 나에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내 가슴은 더 아팠어 어느 날부터 시작된 이 떨림은 어느새 멈추질 않아 매일같이 점점 더 커져 헤어 나오려 발버둥도 쳐봤어 하지만 이미 심각하게 빠졌어 1. 방안엔 꽉 찬 담배연기와 한숨뿐 창문 열어...눈이 내려 뚝뚝뚝 소식 없는 핸드폰은 무뚝뚝 옷깃에 쌓인 먼지처럼 툭툭 미련은 털어버려 내 눈이 멀어버려 친구였던 우리 관계의 선 넘어버려 그 후로 함께 웃고 함께 걸었어 우리 미래를 약속하듯 손가락을 걸었어 내 심장에 네 이름 세글자를 적었어 그렇게 영원 할 것만 같았던 우리 점점 멀어져 짧게 끊어진 우리 인연의 끈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슬픔 눈 녹듯 사라진 네 모습 근데 내 마음은 왜 아직 차갑지? 밤새 어깨 위로 쌓인 눈은 녹을 줄을 몰라 눈이 내리던 밤 너는 없고 발자국만 # 두 사람을 (만날수록) 그 둘 모둘 (사랑했지) 그렇게 난 (슬픔 속에) 아픔 속에 (사랑했네) 그 누구보다 (아팠었고) 누구보다 (슬펐었지) 이렇게 모두 다 (끝날 테지만) 나를 잊진 마요 2. 그래 우리가 헤어지던 추운 겨울 눈 속에서 널 기다리던 내 숨결 떠나가는 넌 뒷모습마저도 숨겨 친구와 술잔을 붙잡고 몇날 몇일 들이켜 토하고 또 토해 계속해 욕해 내 속에서 널 꺼내 괴롭게도 못해 너를 비워내는 일 할 수 있는 거라곤 너의 이름을 계속해 되뇌이는 일 너와 함께했던 지난날들을 새면서 난 오늘 또 뜬 눈으로 밤을 새웠어 책상 앞에 놓인 사진 속에 새겼던 우리 둘만의 시간 이제는 깨졌어... 말도 없이 왜 버렸어 넌 내게 어려운 문제를 내버렸어 그래 이건 마치 주관식 서술형 오늘도 그래서 틀려 왜냐고? 난 답 대신 답안지 널 그렸어 # 3. 그때를 기억해? 내 물음에 답했던 너 내가 느끼는 이 느낌을 너도 느낀다며 내게 말했었잖아 근데 지금 뭐야? 그 모든 게 다 거짓 이였어? 잘 모르겠다 이런 말로 넘기지 마 난 처음이니까 이런 게 너처럼 쉽지만 않으니까 너가 싫다니까 어쩔 수 없지만 왜 사람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매일 밤마다 난 널 계속 그리는데 넌 왜 내 눈가에 물을 뿌리는데? 난 모든 게 처음인데 넌 내게 왜 끝이래? 이럴 거면 그때 내게 왜 속삭였는데? 지금 와서 돌아가자며 핑계를 대? 대체 왜 내게 이런 어려운 문제를 내? 어서 대답을 해 내가 해답을 내릴 수 있게 그래서 이젠 내 기억에서 제발 좀 잊게 # 4. 그 날 이후 네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꾹 참고 있던 뜨거운 눈물이 흘렀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았으면서 왜 내 심장에 네 이름 세 글자를 새겼어 그 날 이후 네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꾹 참고 있던 뜨거운 눈물이 흘렀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았으면서 왜 내 심장에 네 이름 세 글자를 새겼어 (outro) 그래 난 떠났어 그냥 가만히 서서 혼자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렀어 이젠 아무도 없어 너무나 힘들어 너를 너무 사랑하고 그를 너무 사랑해서 모두가 날 욕해도 나마저 내가 미워도 내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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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2)
[V1] 수업은 끝났으나, 난 앉아서 또 한숨만. 단순하게 생각해. 대학만 가면 한순간 내 눈 앞에 레드 카펫이 쫙 깔릴 거라고. 저 양아치는 비웃지만 결국 승린 내꺼라고. 자괴감이 섞인 더러운 시기를 무시로 표현할 뿐이지. 내 속의 진심을 숨기며. 난 오늘도 성적표의 숫자를 위해 애쓴다. 저 애는 나와 달리 그림 같은 꿈이 있을까. [V2] 이 곳 에서는 모두가 다 똑같은 곳을 봐. 낙서 가득한 책 속에 있는 공식들은 다 내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없어. 나는 가끔 저 모범생 녀석이 부러워져 하지만 아닌 척 비웃지만 이 씁슬한 기분 등수만이 꿈을 이루는 전부가 아닐 거라며 오늘도 내 미래에 이 숫자들을 적는 대신 난 칸을 비운다. 저 애는 나와 달리 그림 같은 꿈이 또 있을까. [HOOK]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V3] 그렇게 남과 다른 걸 원했던 나 역시도 결국에는 그저 위로 올라가기에만 바쁜 이 현실 속. 무수한 숫자의 경쟁 앞에서 난 정신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겨우 서있어. 그때 저 멀리서 들리는 즐거운 노랫말. 누굴까? 부러움에 달려간 그 곳에는 나와 다른 너가 그 때의 나와 똑같은데, 그 때 너와 같은 나는 지금 너와 다르게. [V4] 남과 같은 삶을 살다가 나만의 꿈을 쫓아. 결국 여기 도착했으나 모양만 꽃밭. 조화.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곯아서 위통 혹은 또 다른 꿈 때문에 잠을 못 자. 이 거리 위 걸어 다니는 평범한 사람.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건 이미 늦은 바람. 그 때의 내 모습을 한 너의 모습을 봤을 때, 그 때의 네 모습이 된 난 다시 너를 바라네. [HOOK]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OUTRO]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같은 너와 다른 나와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같은 너와 다른 나와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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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