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이정열, 박완규 등의 레코딩 및 공연 세션과 다수의 뮤지컬연주에 참여하고 ‘노찾사’, ‘코끼리’, ‘상상밴드’ 등을 거친 기타리스트 곽경묵을 중심으로 2008년 4월에 결성된 ‘소울트레인’은 뮤지컬과 빅밴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신, 김두형, 김영수, 조성현 4명의 브라스(트럼본, 테너섹소폰, 트럼펫, 앨토섹소폰)와 키보드 연주자 윤희나,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임주연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우쿨렐레피크닉’, ‘어어부 밴드’ 등의 연주자로 참여했던 드러머 김영건, 현재 명지대에 재학중인 젊은 베이시스트 홍승윤. 포크가수이자 퍼커션 연주자, 그리고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 가수 이정열. 마지막으로 곽경묵과 함께 ‘목요밴드’, ‘블루스밴드’ 등에서 함께하며,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놀라운 목소리를 들려준 임윤정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 ....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한걸음씩 걸어 가는 거지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가다 쉬다 또 한걸음 가는 거지
오늘은 벌써 끝나가고 내일은 벌써 다가오고 시간은 바삐 흘러가고 하루는 너무 빨리 가고 * 어제는 그댈 기다렸네 오늘도 기다리고 있네 내일은 만날수 있을까 매일 난 기다려야 하나 *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사랑도 쉽게 떠나가고 하지만 나는 오늘밤도 내일을 기다리려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