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던 한국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Hee Young은 어느 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다 크리스 가르노(Chris Garneau)의 프로듀서인 사울(Saul Simon MacWilliams)의 눈에 뜨이게 된다. 실제 Keane, Jason Mraz등의 아티스트의 투어 파트너인 앵그리드 미첼슨(Ingrid Michaelson)
밴드의 멤버로서도 활동 중인 사울은 Hee Young의 음악을 듣고 첫 눈에 반해 그녀와 함께 또 다른 팀을 꾸리고 싶어했으나, 이내 그녀의 음악은 그녀만의 것으로 남아있을 때 온전함을 깨닫고 프로듀서로만 참여하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