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들어간 브라스 밴드를 통해 트럼펫을 처음 잡게된 신페이 류이케(Shinpei Ruike)는 중학 시절 브라스 밴드의 앙상블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트럼페터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판화가이기도 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의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재즈에 눈을 뜨게 되었으며
, 고등학교 졸업 후 해군 음악단에 입대하여 트럼펫을 계속 연주하며 국내외에서의 연주경험을 쌓게 된다. 제대 후 재즈 트럼펫터인 류이치 타카세(Ryuichi Takase)에게 사사 받아, 도내의 재즈 클럽 등에서 많은 뮤지션들과 조인트 공연을 펼쳤으며 2004년에는 ‘urb’의 멤버로서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Naruyoshi Kikuchi DUB SEXTET’, ‘ROUTINE JAZZ SEXTET’, 전 ‘LUNA SEA’의 기타리스트 ‘SUGIZO’가 이끄는 유닛에도 참가하며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