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 (T.O. to Dream Age) 는 ‘크로스오버 락 밴드TODA’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실험적인 앨범이다. TODA는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락 밴드의 기본적인 구성 위에 피리와 해금 등 국악기와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어떤 특정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들을 융화한다. 이들은 Rock과 클래식과 국악을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갖고 있다. .... ....
멋진 어울림을 보여 주는 록 앨범이다. 근사한 하모니를 완성한 퓨전 국악 앨범이다. 이 두 수식을 모두 포괄하는 작품이다. 본인들을 '크로스오버 록 밴드'라 칭하는 토다(TODA)의 첫 앨범은 서구의 대표 대중음악인 록과 한국의 전통음악이 이렇게도 잘 융화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무대다. 뚜렷한 음악적 지향으로 빛나고 그것을 우아하게 구현해 또 한 번 빛난다. 토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