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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칠웨이브를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하나인 토로 이 므와는 채즈 번딕(Chaz Bundick)이라는 인물의 원맨 프로젝트다. 토로 이 므와라는 이름은 반은 스페인어, 그리고 나머지 반은 불어를 조합한 것으로 `황소와 나(Bull and Me)`라고 번역된다고 한다. 필리핀 출신의 어머니, 그리고 아프리카계 아버지 사이에서 1986년도에 태어난 그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서 성장하면서 스쿨밴드에서 활약해왔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했다. 두개의 다른 민족과 문화 아래서 성장한 것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오픈 마인드를 갖게끔 만들어줬다고도 언급했는데 역시나 다른 칠웨이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자신의 침실에서 주로 작업을 진행시켜 나갔다. 한다. 2009년, 애니멀 컬렉티브(Animal Collective), 비치 하우스(Beach House), 그리고 댄 디콘(Dan Deacon) 등의 아티스트로 유명한 떠오르는 신흥 인디 명문 카파크(Carpark)를 통해 7인치 싱글 [Blessa]를 릴리즈하면서 주목을 이끌어내었고, 2009년도에 발매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트리뷰트 앨범 [Chum Onah]에서는 ‘Human Nature’를 커버하였다. 그리고 2010년 1월에 공개된 첫번째 정규작 [Causers of This]를 통해 본격적으로 칠웨이브를 수면 위에 떠오르게끔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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