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신의 여타 보컬들과는 차별화되는, 파워풀하면서도 음울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악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뿐 아닌 퍼포먼스 디렉팅, 디자인 등 모든 아트 디렉팅이 가능한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我惹(아야 Aya)와, 이미 인디신에서는 유니크하고 파워풀한 리듬메이킹으로 유명한 실력파 드러머 視野(시야 Siya(용진))로 구성된 올라운드 아트 플레잉 듀오夜夜(야야).
경력과 재능 면에서 여타 신진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춘 이들은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비주얼 아트워크, 무대 퍼포먼스 등 늘 실험적이고 다양한 요소를 통해 복합적인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월드뮤직(집시, 탱고음악)을 기반으로 록, 재즈, 사이키델릭, 일렉트로닉, 트립합, 클래식, 캬바레 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올 카인드 뮤직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자유롭고 유니크 하다.
아야(Aya)의 정형화된 패턴에 얽매이지 않은 늘 실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음악 위에 파워풀하고 섬세한 시야(Siya)의 드러밍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야야(夜夜, yaya)는 신인이라기에는 범상치 않은 독보적인 음악관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활동시작과 동시에 2010 EBS 공감 헬로루키 대상을 차지하면서 그 실력을 검증받아 앞으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 흥미로운 팀이다. .... ....
버리지 못한 위험한 청춘을 따라 온 세월 의지 없이 흘러와버린 오래된 깊은 상처 버릴 수 없었던 버리지 못한 위험한 세월을 따라 어둡고 투명한 밤공기에 파묻혀버린 춤사위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깊어가는 밤을 따라 짙어버린 목소리로 구걸하는 사랑노래 가지지 못한 불안한 리듬을 따라 온 몸짓 죄수처럼 외면당한 오래된 깊은 추억 채울 수 없었던 채우지 못한 공허한 세월을 따라 보이지 않는 슬픈 눈에 사무쳐버린 외로움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깊어가는 밤을 따라 짙어버린 목소리로 구걸하는 사랑노래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깊어가는 밤을 따라 짙어버린 목소리로 구걸하는 사랑노래 아 슬픔은 나락으로 아 타오르는 열정으로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폭풍처럼 또 불꽃처럼
tu cancion como si fuera a morirse manana mira el mundo real en tu falsedad
1. 까만 너의 만행들은 아무도 숨쉬지 않는곳으로 싸워라 정신없이 사라진 거짓의 눈물을 마셔라 마셔라
새빨간 너의 눈물은 사랑을 초대했고 마치 내일은 죽을 것처럼 부르네 노래, 노래, 노래, 노래
더러운 거짓 투성의 낭만자여 음모와 꿈을 떠돌던 방랑자여 거짓에 물든 철없는 망상가여 병들어 버린 꿈속의 몽상가여
더러운 거짓 투성의 낭만자여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폭로의 노래 노래 노래
2. 네게 할일 없이 독약을 마신 남자와 같은 용기는 없네 비워라 원인 없이 퍼져간 상처의 피를 마셔라 마셔라
보라 너만의 거짓속의 진짜 세상을 마치 어젠 아팠던 것처럼 불렀네 노래, 노래, 노래, 노래
더러운 거짓 투성의 낭만자여 음모와 꿈을 떠돌던 방랑자여 거짓에 물든 철없는 망상가여 병들어 버린 꿈속의 몽상가여
더러운 거짓 투성의 낭만자여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폭로의 노래 노래 노래
Eso es mentira Eso es mentira Quien es usted? te he esperado mucho me estoy aqui ahora desesperando Quien es usted? Quien es usted? no puedo creerlo Quien es usted? te he esperado mucho estoy aqui Quien es u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