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주 에리콧트 시티에 살고 있는 21세의 청년 Sam Ock. 메릴랜드 대학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전공하는 대학생인 그의 또 다른 얼굴이, 작곡 / 프로그래밍 / 드럼 / 기타 / 베이스 / 피아노 / 보컬까지 혼자서 해내는, 멀티 아티스트 “Sam Ock”으로서의 얼굴이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렸을때부터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해왔다는 그는, 고등학생때부터 오리지널 송 제작 스타트. 당시는 밴드활동을 하는 한편, DTM에서의 음악제작도 하고 있었고(현재도 사이드 프로젝트로서 2개의 밴드에서도 활동중), 대학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전공하게 된 것을 계기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결의. Death Cab For Cutie、Kings Of Convenience라는 인디 록 ~ Bill Evans、Miles Davis등의 재즈 신의 위한, 포크계의 보물 Damien Rice나 일본의 포스트록계의 보물 Toe, 그리고 지금은 사망한
Jazzy/Mellow Hip Hop의 신 Nujabes까지, 폭넓은 장르로부터 영향을받으면서도, 아시아인의 피가 흐르므로(Sam Ock은 한국계미국인), 이모셔널적인 멜로디 만들기에 평소에도 주력해온 그의 음악은 Youtube에 게시되자마자, 금새 화제가 되었다.
그 다음에 LA의 언더 그라운드 Hip Hop 씬에서 화제의 랩퍼 Dumbfoundead와, 일본에서도 인기인 캘리포니아 랩퍼 Kero One, 코리안 싱어로써는 이례적으로 빅 히트를 기록한 화제의 싱어 Clara C라는 가수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어, Sam Ock의 이름은 제로세대의 아티스트답게, 인터넷 세계를 통해 급속도로 침투해 갔다. 그리고 2011년 12월 지금은 John Legend이나 Bruno Mars라는, 누구나 아는 카리스마 싱어를 인용할 정도로 성정한 그가, 대망의 첫 번째 앨범을 릴리스한다.
“음악이란,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주위의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구. 나는 모든 것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과 묶이고 싶다. 내가 만든 음악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즐기는 희망을 느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
이렇게 말하는 Sam Ock의 아름다운 멜로디들은 우리들의 심금을 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