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를 위한, 미스터의 의한, 미스터의 음악 에스크로(ESCROW)
두 명의 미스터가 지금껏 숨겨뒀던 남자들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들려준다
서로 극과 극의 다른 환경에서 누구보다 거칠고 치열하게 살아온 두 남자가 만났다.
‘남자의 음악’을 표방하며 의기투합한 남성 듀오 ESCROW(에스크로)의 이름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열망이 베어있다.
팀에서 리드기타와 작곡을 맡고 있는 정연태, 메인보컬을 맡은 임종민이 시원한 고음과 함께 지금껏 갈고 닦은 그들만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