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은 Sound Go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00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등장한 그는 드라마 "카인과 아벨"과"인연만들기"의 OST와 먼데이키즈, VOS 등의 앨범 작곡가로 활동하고 수많은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 하면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1
4년 첫 솔로 싱글 '지워진다'를 발매하면서 데뷔, '기다린다', '일찍들어가', '고백송', '낯선 고백'으로 활동했다. 2015년에는 첫 EP [My Romantic Recipe]를 통해 사랑의 단계를 호소력 높은 목소리로 표현했고, '선유도', 'Beautiful', '우리의 밤, 그대와 나', 'FINE'로 음반 활동을 이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