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큰새 [대학가요제]

우리 하나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추억의 시간 만들어가 너의 얼굴에 미소처럼 환한 노래로 서글픈 마음이 들때면 너의 웃음을 떠올려봐 시린 겨울의 첫 눈 처럼 따뜻한 미소를 가끔씩은 힘이 들고 그리울 때면 이 노랠 부르면서 모든 걸 떨쳐내는거야 우리 하늘빛 노래소리 울려 퍼지면 이 세상 모든 사람 행복에 웃으면 좋겠어 말하지 않아도 우리마음 서로 영원히 이젠 너와나 지금 예쁜 추억도 소중히 간직할래 (간주) 귀에 익은 기타 소리 들려올 때면 밤 하늘 별빛 같던 우리를 떠올리는거야 우리 하늘 빛 노래소리 울려 퍼지면 이 세상 모든 사람 행복에 웃으면 좋겠어 말하지 않아도 우리마음 서로 영원히 이젠 너와나 지금 예쁜 추억도 소중히 간직할래 언젠가는 우리들도 변해 가겠지만 변하지 않을건 단 한가지 우정이란 멜로디 우리 하늘빛 노래소리 울려 퍼지면 이 세상 모든 사람 행복에 웃으면 좋겠어 말하지 않아도 우리마음 서로 영원히 이젠 너와나 지금 예쁜 추억도 소중히 간직할래 언제나 즐거운 울음큰새 사랑해요 영원히

모든게 꿈일것만 같았죠 준비없이 다가온 이별의 말들도 눈 뜨면 어제처럼 그대가 음 내곁에 있을 것 같죠 지워가요 행복한 순간도 기억속에 가둘순 없으니 눈부신날 쏟아진 비처럼 스쳐지날 아픔인가요 어떻게 하룰 비워 낼까요 무엇도 자신이 없죠 지워가요 행복한 순간도 기억속에 가둘순 없으니 눈부신날 쏟아진 비처럼 스쳐지날 아픔인가요 어떻게 하룰 비워 낼까요 무엇도 자신이 없죠 우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죠 차오른 눈물에 막혀 그댈 그린 사랑도 그댈 보낸 이별도 내 안에 잠겨가죠 지워가요 그 작은 흔적도 그댈 찾는 눈물이 될테니 혼자인날 감싸던 비처럼 내겐 벅찬 사랑이었죠 이제는 아무 소용 없겠죠 뒤늦은 후회가 늘죠 내 맘에 슬픈 비가 내려와 기억도 젖어가네요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