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2018년 가을, 12살의 나이로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영재 발굴단", "인간극장"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9년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육십령'을 발표, 트로트 신동으로 대주우을 만났고 장송호와의
스페셜 콜라보, 미니앨범 [miracle]를 통해 정통 트로트와 세미트로트를 아우르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2020년에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사랑은 눈물의 씨앗', '여백', '누가 울어' 등의 무대로 인상을 남기면서 최종 5위에 오르며 사랑을 받았으며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