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창법과 유니크한 톤을 가지고 있는 보컬인 안다미로킴(김성훈)은 피아노, 신디사이저, 기타와 보컬, 작곡/작사/편곡까지 소화하는 레인메이커의 프론트맨이자 멀티뮤지션이다.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안다미로’라는 이름은 고등학교 시절 그의 첫밴드 이름
으로, 처음의 마음가짐을 잃지말자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4년부터 다수의 뮤지션들과 밴드에서 건반 세션맨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6년 12월 밴드 ‘라떼라떼’의 첫 싱글 [Rain Melody]로 데뷔했고, 현재는 다양한 세션활동과 함께 ‘레인메이커’의 기타리스트/메인보컬로서 활동하고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