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그는 이어 뮤지컬 "사춘기", 연극 "신의 아그네스"로 커리어를 쌓았고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뮤지컬 "영웅",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베르테르", "스위니 토드", "어쩌면 해피엔딩"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2020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할로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높은 인기와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그는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특히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