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흑인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하는
1인 레이블 KMC의 첫번째 소속 뮤지션이다.
(두번째는 뉴잭스윙 뮤지션 '낙타 Knocked Hard'이다.)
올드스쿨티쳐는 2018년 5월 현직교사 최초로
힙합 앨범 '훈장질'을 제작하고 발표한
비트메이커 (DJ Sam) 겸 래퍼 (MC고동)이다.
어렸을 때부터 즐겨 들었던 90년대 힙합에 대한 애착을
음악에 드러내며 가사에서는 욕설을 하지 않으면서도
교육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드러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TV, 라디오,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드렁큰 타이거, 딥플로우 등 탑클래스 래퍼들과
학교 현장에서 합동 무대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상업적 무대나 방송에는 나서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2집 '고인물'을 발표하며 한층 성숙해진 랩과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