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뮤지컬<명성황후>로 데뷔하여 <두 도시 이야기>, <데스노트>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제17회cpbc창작생활성가제’에 ‘피네리아’라는 팀으로 참여하여 ‘대상’을 받으면서 가톨릭 찬양사도로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가톨릭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메인보컬로 ccm가수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주 내 맘에 들어오는 소리’, ‘소명’,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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