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맘 가져 버렸잖아 니앞에서 울었잖아 내맘 알지 못해 떠난거니 뒤늦은 미련만 남아 항상 같이 가던 그자리에 니가 왔단 애길 듣고 이젠 내가 아닌 자릴 보며 눈 가린채 뒷걸음만 내 가슴이 너무 아파 널 잊기가 너무 힘들다고 예전에 날 보던 따뜻한 미소 어떻게 다른사람을 보니 행복한 웃음 지으면 나에게 미안하지 않았니 심장이 멈춘듯 죽을것만 같아 우리 이제 끝난거니 가슴이 너무 아파 겨우 숨만 쉬며 지내잖아 못견디게 보고 싶어 부재중인 전화기에 대고 눈물자국만 남겨서 매일 같이 보던 저하늘에 자신없어 고갤 숙여 눈부시게 빛나던 별들도 날 외면해 버릴까봐 내 가슴이 너무 아파 널 잊기가 너무 힘들다고 예전에 날 보던 따뜻한 미소 어떻게 다른사람을 보니 행복한 웃음 지으면 나에게 미안하지 않았니 심장이 멈춘듯 죽을것만 같아 우리 이제 끝난거니 길들여진 내마음이 너없이는 정말 안된다고 사랑만 가져가 너만 모르게 가슴에 눈물 가득 넘쳐도 바라만 볼 수 있다면 가끔 내손만 잡아준다면 니곁에 머물러 언제라도 다시 돌아오길 바랄거야 가슴이 너무 아파
사랑아 떠나도 돼 추억은 지워도 돼 못난 미련 널 두기 싫어 진작에 버렸으니 사랑아 울어도 돼 소란히 외쳐도 돼 가슴에 맺힌 말 눈물로 토하고 지쳐 날 잊는다면 그리워 아프면 아픈 대로 사랑도 멎을 테니 오가듯 내 모습 눈앞에 아리면 미움만 늘어놔줘 삼켜도 차오른 눈물처럼 목메어 말 못해도 미안하다 사랑아 나 같은 남자라서
더 멀리 숨어도 돼 내 눈이 널 못 찾게 맨 걸음 밤새껏 가시에 찔려도 보고파 헤맬까봐 그리워 아프면 아픈 대로 사랑도 멎을 테니 오가듯 내 모습 눈앞에 아리면 미움만 늘어놔줘 삼켜도 차오른 눈물처럼 목메어 말 못해도 미안하다 사랑아 나 같은 남자라서 기댈 가슴도 맡겨 안길 품도 나는 모자라 아니라는 걸 알테니 못난 내 삶에 흉한 내 맘에 사랑한 흔적도 남기지마 보고파 부르면 부르다가 제 풀에 지칠테니 귀 익은 목소리 스치듯 들려도 냉정히 외면해줘 췻김에 주절인 농담처럼 허튼 말 같겠지만 미안하다 사랑아 나 같은 남자라서 널 버린 남자라서
함께여도 벌써 변해서 그대 눈빛 내 것 아니죠 어딜봐요 여기 나를 두고 떠나려구요 버리려구요 사랑해도 나만 사랑해서 그대 맘에 나는 없었죠 그댄 모르죠 미련스레 바라보던 내 맘이 또 울기는 싫어 그대 곁에 살았던 수많았던 우리 얘기도 혼자만에 착각인가요 사랑아 떠나가 사랑아 떠나가 사랑을 했었던 내가 필요없다면 나 그대 없었던 시간 속으로 날 돌려보내도 괜찮으니까 모른사람처럼 살면 되니까
지겹네요 나만 지쳤네요 내가 먼저 그댈 놓을게요 걱정말아요 애태우던 시간보단 혼자가 난 덜 아플테니 언제 어디에서도 영원처럼 그댈 못 봐도 두 번 다시 그립지 않게 사랑아 떠나가 사랑아 떠나가 사랑을 했었던 내가 필요없다면 그대 없었던 시간 속으로 날 돌려보내도 괜찮으니까 모른사람처럼 살면 되니까
사랑아 가지마 사랑아 가지마 사랑도 못 지울 내가 여기 있잖아 괜찮을거라고 외쳐 우겨도 늘 제자리인 날 혼자 두지마 그댈 사랑해서 살아있는 날 떠나가지마
두 발을 뗄 수가 없죠 입술도 굳어버렸죠 노을에 붉게 물든 익숙한 이 그림자 날 떠난 그대 맞나요 무너진 어깨로 뒤돌아보는데
연습한 인사도 미소도 잠시 바보처럼 잊었죠 삼켰던 눈물이 또 차올라 다가설 수 없어 다시 울어줘도 붙잡아도 모자란 그대죠 혼자서도 셀 수없이 되돌렸으니 더 이상 미안해마요 더 아픈 그대맘을 느껴 여기 끌어안을 가슴있으니
사랑도 때론 짓궂죠 한참을 못나게하죠 서로를 멀리 두고 맘을 시험하니까 하지만 난 오랜 그리움으로 그대 되찾은 선물이라 나는 믿을께요 지나간 이별도 사연도 애써 버리려 하지마요 어느 새 가슴엔 더 깊어진 이 사랑 남겼으니 다시 울어줘도 붙잡아도 모자란 그대죠 혼자서도 셀 수없이 되돌렸으니 더 이상 미안해마요 더 아픈 그대맘을 느껴 여기 끌어안을 가슴있으니 왜 아직도 망설이나요 가까이 와요 고개 묻어요 고인 눈물 내 품에 흘러 마르게 열번 헤어져도 멀어져도 사랑은 안하죠 그댈위해 세상에 나 보내졌으니 오늘로 난 생이 끝나도 슬퍼하지 않아요 나의 숨같은 그대 곁에 있어 눈부셔 영원히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젠 네 곁에 나 들어갈 자리는 없니 아직도 내겐 네 향기가 남아있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please tell me why 이런 게 사랑인거니 I don't want to cry 넌 다신 올 수 없는 거니 많은 약속이 다 거짓이 돼 버렸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own my way day by day own my way day by day 차가운 그 한마디 다 잊어달라고 다 잘된 일이라고 소중한 내 추억들 무너져버려 oh broken heart 다시 되돌릴 순 없겠니 remember 늦은 부탁이야 아직 널 생각해 눈물뿐인 너도 내 생각 하는지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젠 네 곁에 나 들어갈 자리는 없니 아직도 내겐 네 향기가 남아있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own my way 되돌린 순 없겠니 day by day Alright Alright Alright own my way 아직도 널 생각해 day by day 모든 게 다 끝났어 널 사랑했었던 모든 기억들까지 어느새 또 네 곁엔 아닌 남자가 날 대신해 자꾸 왜 널 생각하는지 you know that 믿기지가 않아 미칠 것만 같아 텅 빈 내 가슴은 짙은 허전함뿐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젠 네 곁에 나 들어갈 자리는 없니 아직도 내겐 네 향기가 남아있어 너무 사랑했었는데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please tell me why 이런 게 사랑인거니 I don't want to cry 넌 다신 올 수 없는 거니 많은 약속이 다 거짓이 돼 버렸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다음 사람이 또 너여도 내 맘은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니 앞에서 그렇게 모르던 사람처럼 웃고 있는 내가 어색해서 잘 안돼 혹시라도 눈물이 흐를까 두려운건 내 약한 모습에 행복한 널 볼까봐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다음 사람이 또 너여도 내 맘은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혹시라도 나처럼 한구석에 한숨이 자리 할까봐서 자꾸만 널 보게 돼 너도 나처럼 슬픈 눈물이 다 말라서 사랑할 수 있게 그에게 돌아가 전처럼 네 미소 다시 행복하길 바랄께 견디긴 너무나 힘든데 널 미워해서 아픈데 네게 못해줬던 후회만 점점 더 죄어와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너도 나처럼 슬픈 눈물이 다 말라서 사랑할 수 있게 그에게 돌아가 전처럼 네 미소 다시 행복하길 바랄께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다음 사람이 또 너여도 내 맘은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