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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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지금 어디야? 너 말해 누구랑있어?
바른대로 다 대 너 왜 겁없게 니가 뭐하는지 모두 보고 있는데 왜 너 거짓말해 오늘 딱걸렸어 날이 너무 좋아 불러내려고 전화 했다 피곤 하다 길래 그냥 쉬나했더니 설마 이럴수가 너 왠 여자와 함께있어 여기가 니 집이니? 넌 날 속였어 말해봐 어디까지 간거야? 얼마만큼 된거야? 그러면서 왜 날 자꾸 만나 이게 몇번째야?그래도 참고 봐줬더니 나를 물로봤어 (됐어 이제 끝내!) 이제 네게 다시 돌아가지 않겠어 널 두번다시 쳐다보지 않겠어 다신 너같은애 상대하지 않겠어 어디(어디)잘 살아봐라 내가 먼저 이제멀리 차겠어 날 찾아와도 너를 거부 하겠어 정말 이세상에 모든 남자 늑대란게 맞나봐 너를 믿다니 내가 미쳤지 실은 나도 한때 다른 멋진남자 알았지 이렇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한번만난 니가 걸렸어 근데 뭐야 너에게 정말정말 괜한 거짓말 하지마 그래도 어떻게 자꾸만 만나자고 먼저 연락했는걸 그런데 뭐 shack 나보다 넌 더한걸 지금 니꼴을 봐 정말 우수워 보여 자꾸 땀흘리며 왜 내 눈칠봐 너무 아파서 Yea~ 그만 좀 변명하렴 이미 접은만큼 니가 더 싫어져 그앤 알고 있니 너에게 내가 있다는걸 물론 아니라도 여태 숨겨왔겠지 그래 이제라도 널 깨끗하네 놔줄테니 좋으면 그애 보고 가지라고해 도대체 남자들은 왜그리 하나같이 다그래왜 니들 남자는 세상에 없어 그저 여자라면 아무나 좋아하는거니 정말 실망했어 (됐어 이제끝내!) 이제 네게 다시 돌아가지 않겠어 널 두번다시 쳐다보지 않겠어 다신 너같은애 상대하지 않겠어 어디(어디)잘 살아봐라 내가 먼저 이제멀리 차겠어 날 찾아와도너를 거부 하겠어 정말 이세상에 모든 남자 늑대란게 맞나봐 이제 네게 다시 돌아가지 않겠어 널 두번다시 쳐다보지 않겠어 다신 너같은애 상대하지 않겠어 어디(어디)잘 살아봐라 내가 먼저 이제멀리 차겠어 날 찾아와도너를 거부 하겠어 정말 이세상에 모든 남자 늑대란게 맞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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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1 | ||||
뭐가 매일 바빠서 전화도 꺼 있는거야
늘어가는 변명들 넌 너무 어색해 또 짧아져가는 늦은 밤 너의 연락에 난 요즘 들어 달라진 널 느끼고 있어 너의 안에 가시돋힌 그 말을 꺼내서 나를 찔러 버릴듯 말해봐 허~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안에 칼날같은 그 말을 꺼내서 나를 베어 버릴듯 말해봐 허~ **그래 내가 끼워 줬던 반지 멀리 던져버리고 너와 내가 꿈꾸던 약속도 끈어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했었던 것도 없던 일처럼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말에 찔려서 깊고 깊게 베어진 아픈 상처들을 난 보이기 싫어 허~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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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1 | ||||
니가 좋아한~ 너의 옛연인~
지금도 못잊고 있는 널 옆에서보면 나 또한 그런널 보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이제 잊었겠지 싶으면 옛이야기를 꺼내 혼자 생각깊이 잠겨서 내가 옆에 있던 말던지 계속 이어가는 니애기 듣고 싶지 않아~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 제발 그만 잊어줘~ 오래 한사람만 사랑하는 니맘 다알고 니성격 알아 하지만 이젠 벌써 옛이야기인걸... 이렇게도 노력하는날..받아줘... 차라리 억지로 날 사랑해봐... 이제 잊었겠지 싶으면 옛이야기를 꺼내 혼자 생각깊이 잠겨서 내가 옆에 있던 말던지 계속 이어가는 니애기 듣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을 알게 된다면 제발 그만 잊어줘~ 이제 너와 내가 만난지도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잠시 뜸한너~~ 나쁜그녀가 벌써~~ 말도 안되는 그 여자를 너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어~~ 그녀 앞에 넌 다시 옛연인되어 둘만의 나쁜사랑을 어떻게 봐 다시 나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다시 나 어떻해 나는 어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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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6 | ||||
모든것이 멈첬어.
그녀곁에 너를 본순간 그저난 빨리집으로 가야만 했어 미안하다 말하려 내게 전화를 해가며 웃으며 난 괜찮다고 말하려 했어 영원히 널 기억에 묻고 그녀를 만났던 너를 용서 하려 했어. 이러는 내가 두려워 그날밤 그날밤 그자리에 나를 데려간 애가 거기 니가 있을거라 믿으며 돌아올 너였었는데 기다려야 했는데. 또 누굴 사랑할수도 없는데 몇밤이 지나도술을깨지 않았어 쓰러질 내자신이 밉기만 했어 너 와는 헤어질수 없는 내가무슨이유로 돌아서야 했어 잊으려 잊으려 애를쓰면 눈물만 흘러 내려 속좁은 여잔 아닌걸 알잖아 돌아와 다시돌아와 모두 이해해 줄께. 아직도 사랑이길 바라는 날 보며 추억이 더 많이 쌓여 가면 슬픔 모둘 담겠지 그땐 모두 잊고 웃을수 있어 두려운 이별보다도 나를 힘들게 하는 이별을 예감 했던 나 슬퍼도 아닌척 기다릴께. 나의 눈물까지도 그녀에겐 행복인걸 알기에 나없이 행복한 니가 낮설게 느껴질때 그때는 말없이 내가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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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6 | ||||
*나보다 널 좋아해 네게 말을 못했을 뿐야~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 크니까(두려운 거야~) 널 놓칠 생각 없어~ 여태껏 만났는데도 난 처음 만난것처럼 두근거려~ 너 왜 자꾸 나를 피하는 거니 내가 무슨 잘못 한거니 어제는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무슨 문제 있는거니~ 무엇보다 거부당하는 걸 싫어하는 너이기에 사과를 해야하니 미안하다구 *사실 나~ 너무나 두려워~ 오래 생각해온 말들도 숨겨온 내 진심도 날마다 너의 사랑 무엇인지 몰라 헤맨 날 우리둘 앞에 문제 안되길 너에게 열중하고 싶어 너 왜 자꾸 내게 화내는거니 내가 무슨 실수한거니 어제는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무슨 문제 생긴거야 무엇보다 자존심이 강한 센척하는 너이기에 사과를 하는거야 미안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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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9 | ||||
처음부터 너에겐 사랑따윈 없었던거야 모두 그럴꺼라 했지만
난 널 믿었었는데 알면서도 내가 널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들에 얘긴 애써 난 듣지않았어 하지만 뭐야 이제와서 넌 나를 위해서라고 스쳐가라고 행복하라고 떠밀듯 나를 밀어내잖아 어리석었어 눈이 멀었어 난 사랑이라 믿었어 그래 가! 가! 가! 가버려 끝났으니까 난 더이상 이제 더이 상 널 붙잡고 싶은 마음은 없어 이별이 길지는 않아도 돼 워우워~ 걱정마 걱정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기억모두 얼음처럼 차갑게 다 식어갈테니까 워우워~ 아니 넌 몰라 사랑을 몰라 그런 너를 위해서 다시 누구도 어느 누구도 나처럼 사랑해줄순 없어 이젠 내게서 너는 돌아서 멀어져 가겠지만 두고 봐! 봐! 넌!결국날 찾게 될꺼야 난 더이상 이제 더이상 널 붙잡고싶은 마음은 없어 이별이 길지는 않아도 돼 워우워~ 걱정마 걱정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기억모두 얼음처 럼 차갑게 다 식어갈테니까 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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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4 | ||||
아니라면 아닌거지 니말이 맞지
언제 어느때나 돌아설수 있지 그래서나 항상 두려워 하는거야 그걸 너무나 니가 잘 알잖아~ 미안해 내가 틀렸어 그냥 가끔가다 이상해져서 니소문 듣지 않을께 너의 진심만을 생각할께...화내지마 *가끔 아주 가끔은 혼자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다시 너를 보면 오해가 풀리고 마니까 많은걸 바라지도 말하지도 않을꺼야 나 그냥 좋은여자가 될께 너만 생각하는 여자될께 오늘은 또 왜 그런지 연락이 안돼 그냥 기다리고 참고 있는건데 모르지 나도 모르지 왜이렇게 계속 눈물이 흘러 훔치면~ 다시흐르고 우울해져버리고마는 나 이러면 안돼 *친구들 내게 말해 그사랑은 아니라고... 사랑은 그런게 아니래 그럼 어떤게 사랑이야 넌 무슨 생각이야 이젠 너무나 외로워져 나한테 너만 있으면 돼 그러니 내게 너 이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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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0 | ||||
뭐가 매일 바빠서 전화도 꺼있는거야
늘어가는 변명들 넌 너무 어색해 또 짧아져 가는 늦은 밤 너의 연락에 난 요즘 들어 달라진 널 느끼고 있어 너의 안에~ 가시 돋힌 그 말을 꺼내서 나를 찔러버릴 듯 말해봐~ (허어~)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간주> 너의 안에~ 칼날 같은 내마음 꺼내서 나를 베어 버릴 듯 말해봐~ (허어~) 그래 내게 끼워 줬던 반질 멀리 던져버리고 너와 내가 꿈꾸던 약속도 끊어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했던 것도 없던 일처럼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간주> 너의 말에 찔려서 깊고 깊게 베어진 아픈 상처들을 난 보이기 싫어~ (허어~)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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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5 | ||||
하루가 왜이리도 길게 느껴 지는지
숨을쉬기 조차도 너무 힘에 겨운걸 그대는 정말 괜찮은건가요 어제밤 꿈에 아픈 그댈 봤죠 이젠 시들어버린 화초들처럼 우리 사랑도 죽어가나요 이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로 우리 사랑에 다시 불을 준다해도 살수 없기에 이젠 어떻게 나는 살아가나요 가다가 힘에 겨워서 지칠땐 어떻하나요 항상 그대가 내곁에 있어줬기에 바보처럼 난 너무 몰랐던 거죠 그대의 소중함을 옷깃을 스쳐가는 작은 바람들에도 가버린 저들처럼 힘없이 날아가 그댈 향했던 내 작은 바람도 그대에곁을 곧 날아가 버리죠 이젠 시들어버린 화초들처럼 우리사랑도 죽어가죠 왜 이별은 힘에 겨울때 언제나 다시 찾아와 힘겼게 떠나는 그댈 잡지못하고 기억속에서 그댈 찾아 해매죠 내게는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나 큰걸요 다시 채워질수도 없는걸 알기에 울다 지쳐서 이렇게 잠들죠 모든게 꿈이기를 간절히 바라다 잠에서 깨면 젖은 인형뿐이죠 이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로 우리 사랑에 다시 불을 준다해도 살수 없기에 이젠 어떻게 나는 살아가나요 가다가 힘에 겨워서 지칠땐 어떻하나요 항상 그대가 내곁에 있어줬기에 바보처럼 난 너무 몰랐던 거죠 그대의 소중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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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날 비내리는 거리로 뛰어가
차가운 말투로 그 사람에게 말했어 이젠 끝이라고 누군가 날 깨워주길 바랬어 난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어~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싶어 내가 기댈 수 있게 지금까지 한번도 그대에게 고백하지 못했어 사랑해 그대곁에 그녀는 누군가요? my heart~~ my heart~~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싶어 내가 기댈 수 있게 지금까지 한번도 그대에게 고백하지 못했어 사랑해 그대곁에 그녀는 누군가요? my heart~~ my heart~~ 내겐 한번도 그런 눈빛으로 날 바라본 적 없어 사랑해 그대곁에 그녀는 누군지 말해봐요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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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0 | ||||
내 얘길 들어봐 나 어제 그를 만났어
먼저 전화를 걸어 날 무작정 만나자고 졸라댔어 난 망설였었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들뜬 기대반으로 오히려 내가 먼저 서둘러 나갔어 여전히 습관처럼 그는 늦었고 나 보란듯이 낯선 그녀를 꼭 안고서 hey hey hey 그가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를 무아지경이야 그래도 난 가끔씩 후회없는 추억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기가 막혀 우는 내게 그녀 그를 잊으라고 하니 어쩌겠어 너라면? 난 그랬어 바보처럼 행복하라고 나 왜이래? 미안해 이젠 완전히 정리됐어 너의 말처럼 사랑이란 끝이 같은 꿈이야 say say say 그를 사랑했던 내 자신이 미워 견딜수가 없어 한때나마 믿었던 못난 내게 미안해서 참을수가 없어 밤새 떠올리던 그의 기억 나쁜 꿈에나 다 줘버려 그래 너의 말처럼 모두 잊고 보란듯이 행복하겠어 날지켜봐 넌 사람이 될 자격도 없어 나 그녀도 알테지 그 달콤한 말들이 금새 독이 될 테니까 슬픈 영활 보면 이럴땐 비라도 내리곤 했는데 내리쬐는햇살에 내 마음은 왠지 어울리지가 않아 어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는 니가 너무도 부러워 내 전부를 가진 넌 언제라도 나를 버릴수 있었겠지? 너 잘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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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8 | ||||
쉽게 손을 올리고 내 귀에 입술을
허리를 감싸안으며 뭐라고 얘기하네 나와 다른 얘기를 친구에게 하고는 상관없는듯 기분에 취한건지~ 내게 빠져있는지~ 놓치않으려는지~ 자신있는것 같아~ 너무 달콤해~ 눈을 감고 싶어~ 혹시나 그마음이 변할지 몰라~ 오늘보다도 내일은 더 나를 사랑스러워 할지도 몰라 내눈을 바라보고 작은 목소리로 살짝 미소지으며 가까이 하려하네 나와 우리 얘기를 가까이 하려네 같이 가자 하네 기분에 취한건지~ 내게 빠져있는지~ 놓치않으려는지~ 자신있는것 같아~ 너무 달콤해~ 눈을 감고 싶어~ 혹시나 그마음이 변할지 몰라~ 오늘보다도 내일은 더 나를 사랑스러워 할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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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5 | ||||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내리네 내마음 모두다 그대를 지우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하늘 별을 세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댄 우나봐 (코러스 그대우나봐그대우나봐그대우나봐) **처음부터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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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7:46 | ||||
현장)
지금 어디야? 너 말해 누구랑있어? 바른대로 다 대 너 왜 겁없게 니가 뭐하는지 모두 보고 있는데 왜너 거짓말해 오늘 딱걸렸어 날이 너무 좋아 불러내려고 전화 했다 피곤 하다 길래 그냥 쉬나했더니 설마 이럴수가 너 왠 여자와 함께있어 여기가 니 집이니? 넌 날 속였어 말해봐 어디까지 간거야? 얼마만큼 된거야? 그러면서 왜 날 자꾸 만나 이게 몇번째야?그래도 참고 봐줬더니 나를 물로봤어 (됐어 이제 끝내!) 이제 네게 다시 돌아가지 않겠어 널 두번다시 쳐다보지 않겠어 다신 너같은애 상대하지 않겠어 어디(어디)잘 살아봐라 내가 먼저 이제 멀리 차겠어 날 찾아와도 너를 거부 하겠어 정말 이세상에 모든 남자 늑대란게 맞나봐 이제 네게 다시 돌아가지 않겠어 널 두번다시 쳐다보지 않겠어 다신 너같은애 상대하지 않겠어 어디(어디)잘 살아봐라 내가 먼저 이제 멀리 차겠어 날 찾아와도 너를 거부 하겠어 정말 이세상에 모든 남자 늑대란게 맞나봐 너를 믿다니 내가 미쳤지 실은 나도 한때 다른 멋진남자 알았지 이렇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한번만난 니가 걸렸어 근데 뭐야 너에게 정말정말 괜한 거짓말 하지마 그래도 어떻게 자꾸만 만나자고 먼저 연락했는걸 그런데 뭐 shack 나보다 넌 더한걸 (단칼)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니가 사람이니) 내 얘길 들어봐 나 어제 그를 만났어 먼저 전화를 걸어 날 무작정 만나자고 졸라댔어 난 망설였었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들뜬 기대반으로 오히려 내가 먼저 서둘러 나갔어 여전히 습관처럼 그는 늦었고 나 보란듯이 낯선 그녀를 꼭 안고서 hey hey hey 그가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를 무아지경이야 그래도 난 가끔씩 후회없는 추억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기가 막혀 우는 내게 그녀 그를 잊으라고 하니 어쩌겠어 너라면? 난 그랬어 바보처럼 행복하라고 나 왜이래? (순종) 아니라면 아닌거지 니말이 맞지 언제 어느때나 돌아설수 있지 그래서나 항상 두려워 하는거야 그걸 너무나 니가 잘 알잖아~ 미안해 내가 틀렸어 그냥 가끔가다 이상해져서 니소문 듣지 않을께 너의 진심만을 생각할께...화내지마 가끔 아주 가끔은 혼자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다시 너를 보면 오해가 풀리고 마니까 많은걸 바라지도 말하지도 않을꺼야 나 그냥 좋은여자가 될께 너만 생각하는 여자될께 오늘은 또 왜 그런지 연락이 안돼 그냥 기다리고 참고 있는건데 모르지 나도 모르지 왜이렇게 계속 눈물이 흘러 훔치면~ 다시흐르고 우울해져버리고마는 나 이러면 안돼 가끔 아주 가끔은 혼자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다시 너를 보면 오해가 풀리고 마니까 많은걸 바라지도 말하지도 않을꺼야 나 그냥 좋은여자가 될께 너만 생각하는 여자될께 (나보다 널) 나보다 널 좋아해 네게 말을 못했을 뿐야~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 크니까(두려운 거야~) 널 놓칠 생각 없어~ 여태껏 만났는데도 난 처음 만난것처럼 두근거려~ 너 왜 자꾸 나를 피하는 거니 내가 무슨 잘못 한거니 어제는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무슨 문제 있는거니~ 무엇보다 거부당하는 걸 싫어하는 너이기에 사과를 해야하니 미안하다구 사실 나~ 너무나 두려워~ 오래 생각해온 말들도 숨겨온 내 진심도 날마다 너의 사랑 무엇인지 몰라 헤맨 날 우리둘 앞에 문제 안되길 너에게 열중하고 싶어 나보다 널 좋아해 네게 말을 못했을 뿐야~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 크니까(두려운 거야~) 널 놓칠 생각 없어~ 여태껏 만났는데도 난 처음 만난것처럼 두근거려~ (얼음) 처음부터 너에겐 사랑따윈 없었던거야 모두 그럴꺼라 했지만 난 널 믿었었는데 알면서도 내가 널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들에 얘긴 애써 난 듣지않았어 하지만 뭐야 이제와서 넌 나를 위해서라고 스쳐가라고 행복하라고 떠밀듯 나를 밀어내잖아 어리석었어 눈이 멀었어 난 사랑이라 믿었어 그래 가! 가! 가! 가버려 끝났으니까 난 더이상 이제 더이상 널 붙잡고 싶은 마음은 없어 이별이 길지는 않아도 돼 워우워~ 걱정마 걱정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기억모두 얼음처럼 차갑게 다 식어갈테니까 워 우워~ 아니 넌 몰라 사랑을 몰라 그런 너를 위해서 다시 누구도 어느 누구도 나처럼 사랑해줄순 없어 이젠 내게서 너는 돌아서 멀어져 가겠지만 두고 봐! 봐! 넌!결국날 찾게 될꺼야 난 더이상 이제 더이상 널 붙잡고싶은 마음은 없어 이별이 길지는 않아도 돼 워우워~ 걱정마 걱정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기억모두 얼음처럼 차갑게 다 식어갈테니까 워 우워~ (단칼) 뭐가 매일 바빠서 전화도 꺼 있는거야 늘어가는 변명들 넌 너무 어색해 또 짧아져가는 늦은 밤 너의 연락에 난 요즘 들어 달라진 널 느끼고 있어 너의 안에 가시돋힌 그 말을 꺼내서 나를 찔러 버릴듯 말해봐 허~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안에 칼날같은 그 말을 꺼내서 나를 베어 버릴듯 말해봐 허~ 그래 내가 끼워 줬던 반지 멀리 던져버리고 너와 내가 꿈꾸던 약속도 끊어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했었던 것도 없던 일처럼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나쁜사람) 오래 한사람만 사랑하는 니맘 다알고 니성격 알아 하지만 이젠 벌써 옛이야기인걸... 이렇게도 노력하는날..받아줘... 차라리 억지로 날 사랑해봐... 이제 잊었겠지 싶으면 옛이야기를 꺼내 혼자 생각깊이 잠겨서 내가 옆에 있던 말던지 계속 이어가는 니애기 듣고 싶지 않아~ 내 마음을 알게 된다면 제발 그만 잊어줘~ 이제 너와 내가 만난지도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잠시 뜸한너~ 나쁜그녀가 벌써~ 말도 안되는 그 여자를 너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어~ 그녀 앞에 넌 다시 옛연인되어 둘만의 나쁜사랑을 어떻게 봐 다시 나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다시 나 어떻해 나는 어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