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힙합 그룹 CB Mass...!! 그들이 더 한층 변화되고 성숙된 모습과 깊어진 음악으로 다시 돌아왔다. 3집 ‘MASSAPPEAL’에서 보여주는 씨비매스의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한층 더 귀를 즐겁게 해줄듯하다.
첫번째로 눈에 띄는 변화는 전작들에 비해 한층 더 두터워진 음악적인 깊이이다. Assoto union, 국내 최고의 재즈트럼펫 연주자 이주한, 한국 funk의 대부 한상원과의 협연에서 볼 수 있듯이 좀더 어쿠스틱해졌고, 여러장르를 이해하고 있는듯한 성숙해진 리듬감은 앨범 전체의 그루브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제 힙합이라는 장르는 더 이상 그들을 구속할 수 없는듯하다. 힙합이라는 음악적 중심 아래서 표출하고 있는 그들의 새로운 작품들은 다소 퓨전적인 냄새를 풍기고 있고, 가사에 있어서도 좀더 유연한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를 부르짖던 그들의 날카로운 창과 같던 목소리는 이제야 음악의 한 부분으로서 완벽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거칠던 그들의 가사는 문학적인 값어치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한국 힙합 프로듀서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J-win, 신예 힙합듀오 EpikHigh, JK김동욱, T, Hey, 신예원, 재즈보컬 웅산, 유진아 등이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2000년 9월, 1집 ‘massmediah’라는 정통힙합 앨범을 내놓고 ‘나침반’, ‘진짜’등이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cbmass는 순식간에 많은 힙합매니아들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이 앨범 이후 그들을 힙합을 정말 잘하는 아이들로 기억하게 된다. 2001년 10월, 2집 ‘massmatics’에서는 ‘휘파람’, ‘cbmass는 내친구’등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제 그들이 힙합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한다는 것을 힙합매니아만이 아닌 일반대중에 까지 알리게 된다. 2003년 2월, 3집 ‘MASSAPPEAL’을 통해 팬들은 이제 그들이 힙합이라는 음악장르에 새로운 장을 여는 아이들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가벼운 일회성 음반들과 짜집기식 컴필레이션음반 그리고 mp3가 난무하고 있는 한국 음악계에서 이번 씨비매스의 새앨범은 진정으로 좋은 음악에 굶주린 리스너로 하여금 소장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일으킬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
'Track list'
1. intro 신보 “MASSAPPEAL”의 인트로, dj tukuz의 재치있는 lyric 스크래치, 박력있는 j-win의 비트가 멋지게 어우러진 곡
2. 동네한바퀴 이곡은 힙합계 판도변화를 예고하는 다크호스 힙합프로듀서 j-win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cbmass 3집 “MASSAPPEAL”의 타이틀곡이다. 간단하며 귀에 쏙 들어오는 피아노 룹핑과 묵직한 비트, 그리고 이주한 트럼펫 주자의 브라스섹션이 절묘하게 어울어진 곡으로 곡제목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멤버 각자가 사는 동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어릴적 즐겨부르던 “동네한바퀴”를 cbmass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3. 서울블루스 pt.ll(feat 웅산) 전작 “massmediah”에 수록되었던 서울블루스의 후속탄. 개코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재치있는 악기편성과 감성적인 보컬멜로디가 쓸쓸한 도시의 분위기를 잘표현하였으며 최자의 시적인 가사가 문학적인 가치를 부여하고있어 힙합계에 새로운 파동을 예고한다. 재즈보컬 웅산의 여유있는 에드립이 곡에 깊이를 더하며, 곡후반부 기타솔로 부분에서의 불루지한 분위기가 압권…
4. 그양반이야기(feat 유진아) 이곡은 최자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funky한 기타룹핑에 댄서블한 비트의 어울어짐이 한국 힙합역사상 가장 funk류에 가깝게 다가간 곡. 국내최고 funk기타리스트 한상원의 리듬키타와 시원시원한 한국의 제임스 브라운 유진아의 보컬이 funky한 맛을 더한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애환을 위트있게 표현한 곡이며, 최자와 개코의 주고받기식의 랩핑이 일품이다.
5. 휘파람(assoto union version) 전작 “massmatics”의 타이틀곡이었던 휘파람의 어쿠스틱 버전. 신예 funk밴드 assoto union이 이곡의 편곡을 맡았으며 그들만의 soulful한 그루부가 원곡의 느낌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보컬에는 T a.k.a 윤미래가 열창해주었으며 곡후반부에 이주한의 트럼펫 솔로 또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런 어쿠스틱밴드의 협연은 한국힙힙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듯.
6. 오아시스(feat j.k김동욱)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참여하고 있는 개코의 곡으로, 특유의 끈적끈적한 그루브, 독창적인 시퀀싱이 일품이다. 사랑이라는 평범한 주제를 결코 평범하지 않게 풀어내고 있는 그들의 문학적 능력 또한 주목할만하다. 마치 70년대 소울가수를 연상케하는 j.k김동욱의 호소력있는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7. mr. Liar(skit)
8. mr. Liar 이번 앨범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곡들 중 하나로 실력파 개코의 곡. 거짓말과 거짓말쟁이에 관한 이야기로 가사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자전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기며, 그들 스스로의 자각과,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푸념이 주된 내용이다. 이중인격적인 가사에 걸맞게 두가지 랩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최자의 새로운 스킬은 곡의 재미를 더한다.
9. 흔적(abstract) 최자의 곡으로 지난 “massmatics”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의 리믹스곡. 원곡에 비해 좀더 몽환적인 느낌과 더욱 그루브하고 강한 리듬이 잘어우러져 있는 곡으로 잃어버린 것들, 그리고 지워버린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곡이다.
10. in my lifetime(feat Hey) 이곡은 커빈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깔끔한 비트와 헤이의 달콤한 보컬, 그리고 멤버들의 솔직한 가사가 잘어울어져 귀가 피곤할 때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트랙.
11. 벗(feat 신예원) 약간은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기타멜로디 위에 펼치는 멀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아쉬움의 메시지. 개코의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hook부분과, 구슬픈 신예원 보컬의 조화가 이곡의 핵심포인트. 음악성과 대중성을 감안한 개코의 프로듀싱이 빛을 발한 곡.
12. 진짜 mo’funk version(feat 신예원) cbmass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일조한 트랙 ‘진짜’의 리믹스곡.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의 편곡 능력과 j-win의 박력있는 리듬구성이 잘 조화된 곡. 신예원의 시원한 미들톤의 음색이 곡의 이색적인 그루브에 힘을 더한다.
13. 동네한바퀴 massmediah version(feat EpikHigh) 주목받고 있는 신인 듀오 EpikHigh의 시적인 가사와 신선한 랩스킬은 곡의 구성을 한층더 탄탄하게 해주고 있다.
14. hout out remix(feat dj tukutz) 이곡은 커빈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2000년도에 나온 ‘신라의 달밤 ost’에 삽입된 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Dj tukutz의 lyric스크래치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트랙이다.
Gaeko /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들어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all my trouble's gone 이제 다같이 놀자 세상 it's yours 지화자 좋다 시간이 금인 우리 동넨 엘도라도 뭐가 그리 급해 벗어나 삶의 궤도 난 여유란 여우를 찾는 춥고 굶주린 사냥꾼 노래로 고뇌란 고래를 잡는 춤추는 낚시꾼 봐 조금 널 낮춰 peace 평화 쉽게 오잖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돌아봐 동네 한바퀴 우리네 사는 모습이 외로운 갈매기라면 슬픔이 배가 되듯이 내가 바라본 그대 변해가는 모습이 아쉬워 부르는 나의 poetry
Chorus /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Choiza / 여기는 신사동 the block of the whores 서울시내 유명한 올빼미들 집합소 247, 이곳은 네온싸인 빛에 백야 무너진 낮과 밤의 경계는 도대체 왜일까? 압구정동 이곳은 과소비의 거리 온통 사치로 물들인 그녀들의 갈색머리 어김없이 왼팔에 걸친 명품 백에는 돈이란 구겨진 자존심 몇 장 남긴 채 내겐 my block 이곳은 강남속 ghetto 때때로 현실의 고통은 두배로 번쩍번쩍한 배경속 골목길사이로 홀로 거리를 걷는 초라한 난 강남속 ghetto 개코~ 나를 느낄수 있다면 최자 ~ 내목소리가 들리면 커빈~ 나와 같이 즐길수있다면 씨비매스 친구들 손을 들고 외쳐봐
Curbin / hey who is it 나를 깨우는 전화벨소리 오노 please baby 콜렉트 콜로 걸려온 전화는 no way 나의 단잠을 설치게 하는 Hey girl 새침하게 차려입고 c부터 b부터 mass형제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달리는 차속에서 뭘 찾아 헤매는지 round and round just cruisin'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느껴지는것이 푸근함 그게 내가 사는 나의 동네 my hood 별빛반짝이는 street night 하나둘씩 모여드는 형제들의 입담에 chillin’ all night
Choiza / one for the city two for the soul three for the people in the city of soul Gaeko / one for the city two for the soul three for the people in the city of soul Choiza / 거리를 가득 매운 사람들 너무 많은 차들 희뿌연 먼지로 덮힌 슬픈 잿빛 하늘 하늘 높이 더 높이 솟아오른 빌딩숲 식어버린 우리 마음은 낙엽지는 가을 이 곳의 경제와 정치는 실과 바늘 성공의 지표는 오직 돈 it's like blue marble 어릴 적 순수함을 잃어버린 people 그 속에 깊은 뿌리내린 불신, 너무 짙은 안개로 널 숨기고 상대를 보는 마음에 시야를 좁히고 깊게 폐인 이마 주름살 속엔 고독이라는 문신을 세월의 칼로 새기고 똑같은 자리로, 부조리 앞에서 두 눈을 가리고 약자의 절규에 귀를 막은 채로 외롭게 걷네 어제 모습 그대로 도시라는 무대로
Chorus / ***날 데려 가주오 이 도시의 끝으로 (이 도시의 끝으로 내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빛이 있는 곳 숨을 쉴 수 있도록 (내가 눈감을 수 있도록 내가 꿈을 꿀 수 있도록)
Gaeko / 순수란 과녁은 타락에 실탄에 진실과 거짓에 엉킨 실타래 my soul 둘 곳은 어디에 너와 나를 비롯해 모두에게 말하네 이 곳이 쉼터라면 손님없는 놀이공원 삶이 만약 전투라면 이곳은 들어봤자 뻔한 비참한 전쟁터 ain't no love 이 도시에게 나는 이미 등돌린 벗 모두 똑같은 얼굴에 똑같이 꾸는 꿈 똑같은 하늘에 똑같이 쉬는 숨 이 곳에 자연은 이미 망가진 filter 그들의 벙어리 비명 또한 i feel ya 거리를 걸어 염세라는 분비물을 뿌리고 더 큰 믿음 사랑이라는 준비물을 챙기고 to find another 나 지금 떠날 수 있다면 배신과 욕심이 낳은 결과물을 등지고 ***
Choiza / 서울 속에 삶 애환 각본없는 드라마 그건 마치 눈물로 써내려가는 일기같아 고통에 길든 내몸이 배운 개똥 philosophy 세상은 정글 정의 평등 다 개소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법은 사치있는 사람들 악세사리 s e o u l to the city(em ~~~ seoul city) s e o u l to the city(em ~~~ seoul city)
Gaeko / 하나둘씩 사라지는 서울 밤하늘에 별 어린아이들의 꿈도 함께 사라지는 걸 선과 악의 경계선이 없는 이도시의 멜로디 끊임없이 맴도는 귓가에 소음 필요한 건 신의 도움 자세히 말하자면 밝은 빛과 소금 s o u l soulcity s o u l soulcity s o u l soulcity s o u l soulcity what a pity
이제부터 최자와 개코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남자에 대한 lifestyle 그의 생활 시작해볼까 그 양반 나이는 스물 세살 키는 173 처진 아랫뱃살 제대한지는 벌써 네달 홀로 외롭게 오르는 강의실 계단 아버지는 만년 계장님 물려받을 유산 고물차와 전셋집 취미는 사구 특기는 pc game 그가 그저 단지 원하는 건 money & fame 친구들은 단지 이해관계 영원한 그의 벗은 술과 담배 돈보다 급한 건 여자 그에겐 지난 마지막 경험은 말년휴가 때 그는 이사회가 시키는 대로 밑지는 태도로 여태껏 살아왔고 지금 그는 무너지는 도미노 투덜대는 로미오 잡음뿐인 오디오
Chorus / ***그 곳에도 길은 없었네 흘러간 시간들이 날 좇네 피할 수 없는 벼랑 끝에서 숨죽인 채로 계속 서있네
군 생활 때 그의 보직은 운전병 손에 잡히는 건 운전대가 아닌 소주병 쓰잘대기 없는 고집은 고질병 남 잘 되는 꼴못보는 심술은 불치병 yes yes yo rock rock yo 친구 따라 힙합뮤직에도 한번미쳐봤고 아무래도 누가 뭐라 해도 그의 귀와 가슴이 원하는 건 사치기 뮤직~ 규칙대로 그는 무식하게 여태껏 열심히 살았건만 무직 그는 매일 하늘을 나는 꿈을 꾸지 그가 존경하는 사람은 조지부시 그는 지금까지 숨죽인 채로 빚지는 태도로 조용히 살아왔고 그는 지금 이빨 빠진 파이톤 갈곳 없는 가위손 쓰러지는 칼리토
***
점점 더 빨리 시간은 지나고 책상에 안보는 책들만 쌓이고 그의 검은 머리카락 틈사이로 어느덧 희끗희끗 새치는 자라고 누구에게나 기회는 세 번 오는데 나이는 차고 일도 해야되는데 보시다시피 3D는 기피 현실을 도피하는 정신은 히피 여태껏 순진하게 살아왔던 그에게 세상이 정해준 길만 따라왔던 그에게 남은 것은 또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네 그 모든 것의 책임을 신에게 돌리네
Music 음악은 내 삶 맘속에 휘파람 거친 바람이 부는 현실에도 음악이 주는 따뜻함은 차가웠던 내 맘에 소중한 땔감 Yo I'm flow yo 소리바다로 비트의 강약위로 덤블링 타고 힘차게 흔들리는 저 equalizer 물결 위에서 나 파도 타고 다같이 makin it move 리듬에 맞춰서 두비둡두 음악만 있다면 돈 없이도 살 수 있고 얻은 것이 뭐냐고 왜 여유를 얻은 것이 첫 번째 사랑과 평화를 얻은 것이 두 번째 또 세 번째는 삶의 지혜 like 다윗 king's wisdom을 얻은 것 또 check
Chorus /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need me i'll be there, i'll be around
every day every night 늘상 즐겨 들어왔던 favourite beat속에 감춰진 내 삶에 값진 선물(Music Make me High) 어디든 어느 곳에 있던 음악과 같이하는 삶이란 음악이 내게 주는 기쁨이란 말해 뭐해 이게 바로 fantastic 너의 환상은 농담처럼 진담이 되고 우리의 삶은 음악에서 배우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손에서 손으로 잡은 나의 마이크 지식과 지혜를 돕는 나의 soul mate 인생을 환히 비춰줄 music 나의 light 황폐한 세상에 단 하나의 빛으로 내 삶을 채우고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keep rockin' 지금 이 시간이 음악이라는 매듭에 단단히 묶이길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it movin' 넷 셋 둘 하나 더 !
Choiza / beat to the beat yo! music 오직 내 맘속에 빛 날 비춰 주는 따스한 햇살같이 지친 내 영혼의 안식처 music makes me high 내 주위 대기를 메운 선율 속에 나 fly 내 귓속 고막의 깊은 진동으로부터 뭉클한 감동으로 온몸으로 퍼져 소리속 nirvana 툭툭 털어 버려 걱정이 너무 많아 beat 속에 너를 맡겨 또 안겨 자궁속 기억으로부터 포근한 화음으로부터 그로부터 노랫가락 타고 여유를 찾고 깊게 스며드네 맘속에나 그대 귓속에 흔드네 그대와 나 함께 club에서 음악 속에 같은 시간 속에 과거와 현재 교차로 그곳에 ***
Music 음악은 내 삶 맘속에 휘파람 거친 바람이 부는 현실에도 음악이 주는 따뜻함은 차가웠던 내 맘에 소중한 땔감 Yo I'm flow yo 소리바다로 비트의 강약위로 덤블링 타고 힘차게 흔들리는 저 equalizer 물결 위에서 나 파도 타고 다같이 makin it move 리듬에 맞춰서 두비둡두 음악만 있다면 돈 없이도 살 수 있고 얻은 것이 뭐냐고 왜 여유를 얻은 것이 첫 번째 사랑과 평화를 얻은 것이 두 번째 또 세 번째는 삶의 지혜 like 다윗 king's wisdom을 얻은 것 또 check
Chorus /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need me i'll be there, i'll be around
every day every night 늘상 즐겨 들어왔던 favourite beat속에 감춰진 내 삶에 값진 선물(Music Make me High) 어디든 어느 곳에 있던 음악과 같이하는 삶이란 음악이 내게 주는 기쁨이란 말해 뭐해 이게 바로 fantastic 너의 환상은 농담처럼 진담이 되고 우리의 삶은 음악에서 배우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손에서 손으로 잡은 나의 마이크 지식과 지혜를 돕는 나의 soul mate 인생을 환히 비춰줄 music 나의 light 황폐한 세상에 단 하나의 빛으로 내 삶을 채우고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keep rockin' 지금 이 시간이 음악이라는 매듭에 단단히 묶이길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it movin' 넷 셋 둘 하나 더 !
Choiza / beat to the beat yo! music 오직 내 맘속에 빛 날 비춰 주는 따스한 햇살같이 지친 내 영혼의 안식처 music makes me high 내 주위 대기를 메운 선율 속에 나 fly 내 귓속 고막의 깊은 진동으로부터 뭉클한 감동으로 온몸으로 퍼져 소리속 nirvana 툭툭 털어 버려 걱정이 너무 많아 beat 속에 너를 맡겨 또 안겨 자궁속 기억으로부터 포근한 화음으로부터 그로부터 노랫가락 타고 여유를 찾고 깊게 스며드네 맘속에나 그대 귓속에 흔드네 그대와 나 함께 club에서 음악 속에 같은 시간 속에 과거와 현재 교차로 그곳에 ***
어! CBMASS 조심해 저기 누군가 너를 뒤쫓네 왼쪽 오른쪽 아님 뒤쪽에 두눈 똑바로 뜨고 자 긴장해 *** Mr. liar~(Mr. liar liar liar나는 구멍난 타이어) 도대체 why yo~(도대체 why why yo why yo 내게 묻지좀 마요) Mr. liar (Mr. liar 봐요 봐요 내맘 속에 해가 떠요) Mr. liar Mr. liar 도대체 why yo Choiza / 부풀린 머리 비싸 보이는 시계와 목걸이 (모두 가짜 아니면 협찬 사실 난 빈털터리) tough해 보이는 내 손짓은 yo! rapstar 멋쟁이 (주먹싸움을 피하는 내 정체는 겁쟁이. 내가 말하는 hiphop은 philosophy) 개뿔이 philosophy 내겐 그저 밥벌이(난 노래하는 각설이 소리내어 우는 앵벌이) 한국 hiphop mania에 붙은 거머리. (난 오늘도 TV show에 나와서 싱긋 웃는 얼굴로 거짓을 말하고) 아주 익숙한 진실이란 단어를 주제로 16마디 나의 rhyme을 메우고 (mr. liar 난 구멍난 타이어 도대체 why yo why yo 날 원망하진 마요) 날 좀 봐요 굼주림에 목이 타요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음악조차 결국 가요. *** 어 개코 조심해 저기 누군가 너를 뒤쫓네 왼쪽 오른쪽 아님 위쪽에 두 눈 똑바로 뜨고 자 긴장 쉬잇~ Gaeko / 세상이 순진한 날 속인건지 내가 순진한 세상을 속이는 건지 mr. 거짓이란 명찰뺏지 멋지게 가슴에 붙이고 나 길을걷지 사실 나는 내가 뱉는 말에 절반은 거짓 아니면 허풍에 모순된 말들 입에 짝 달라붙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쩔땐 복수가 두려워 난 10분도 못자 하늘이 내려다 보는걸 알면서도 난 계산기 두드려 거짓말 갯수를 세면서 남에게 배풀땐 졸라게 인색하게 쓰는건 독하게 헛배운 가호 때문에 술을 마셔 달게 느껴져 인생이 쓰기 때문에 (뭣때문에) 내가 지은죄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난 피노키오 이보쇼 이것보쇼 차근차근 설명할테니 이멱살 노쇼 ***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우리 모두 다같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춰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
Gaeko /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3년 간의 지루한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 조그만 벤치에 걸터 앉아 뒤돌아보니 잃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 때문에 친구를 잃고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대화를 잃고 이젠 아낌없이 주는 사람조차 사치가 되고 헛된 욕심으로 날 채우고 언젠가부터 물질은 나의 믿음 점점 더 좁아지는 내 맘의 사각끈 내겐 더 이상 상쾌한 아침은 없어 외로운 한숨에 탁한 공기만 있어 추풍에 낙엽처럼 툭툭 털면 없어질 먼지처럼 내가 살아가면서 잃고 또 얻은 것이 It's life
Choiza / 기억나네 그때가 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 걸 잊고 그리고 또 뛰놀 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대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던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지배가 그 시대가 너와나 같이 부르던 TV 만화 주제가 또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 것들 또 내가 지워버린 것들 떠나간 나의 벗들 oh! I 가버린 모든 것들 기억 속에 나 그대로 간직하리 추억 속에 나의
Chorus /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Curbin / 초점 없는 눈빛 흐르는 비트 위에 내 머릿속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기 위해 방황했던 너무나 동떨어진 일과에 날 찾기 위해 거칠게 살아왔던 어린 추억들을 끈질긴 내 삶 타협을 거부하고 그리고 다시 또 새벽부터 밤새도록 써 내려간 나의 rhyme 에 더욱 더 힘을 실어 고독과 씨름하며 내면에 쌓인 나의 insane 그렇게 처음처럼 시간이 지나도 원래 느낌처럼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내 자신은 바뀌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다시 돌려 다시 돌려 ***
Gaeko /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3년 간의 지루한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 조그만 벤치에 걸터 앉아 뒤돌아보니 잃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 때문에 친구를 잃고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대화를 잃고 이젠 아낌없이 주는 사람조차 사치가 되고 헛된 욕심으로 날 채우고 언젠가부터 물질은 나의 믿음 점점 더 좁아지는 내 맘의 사각끈 내겐 더 이상 상쾌한 아침은 없어 외로운 한숨에 탁한 공기만 있어 추풍에 낙엽처럼 툭툭 털면 없어질 먼지처럼 내가 살아가면서 잃고 또 얻은 것이 It's life
Choiza / 기억나네 그때가 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 걸 잊고 그리고 또 뛰놀 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대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던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지배가 그 시대가 너와나 같이 부르던 TV 만화 주제가 또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 것들 또 내가 지워버린 것들 떠나간 나의 벗들 oh! I 가버린 모든 것들 기억 속에 나 그대로 간직하리 추억 속에 나의
Chorus /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Curbin / 초점 없는 눈빛 흐르는 비트 위에 내 머릿속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기 위해 방황했던 너무나 동떨어진 일과에 날 찾기 위해 거칠게 살아왔던 어린 추억들을 끈질긴 내 삶 타협을 거부하고 그리고 다시 또 새벽부터 밤새도록 써 내려간 나의 rhyme 에 더욱 더 힘을 실어 고독과 씨름하며 내면에 쌓인 나의 insane 그렇게 처음처럼 시간이 지나도 원래 느낌처럼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내 자신은 바뀌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다시 돌려 다시 돌려 ***
Gaeko /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3년 간의 지루한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 조그만 벤치에 걸터 앉아 뒤돌아보니 잃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 때문에 친구를 잃고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대화를 잃고 이젠 아낌없이 주는 사람조차 사치가 되고 헛된 욕심으로 날 채우고 언젠가부터 물질은 나의 믿음 점점 더 좁아지는 내 맘의 사각끈 내겐 더 이상 상쾌한 아침은 없어 외로운 한숨에 탁한 공기만 있어 추풍에 낙엽처럼 툭툭 털면 없어질 먼지처럼 내가 살아가면서 잃고 또 얻은 것이 It's life
Choiza / 기억나네 그때가 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 걸 잊고 그리고 또 뛰놀 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대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던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지배가 그 시대가 너와나 같이 부르던 TV 만화 주제가 또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 것들 또 내가 지워버린 것들 떠나간 나의 벗들 oh! I 가버린 모든 것들 기억 속에 나 그대로 간직하리 추억 속에 나의
Chorus /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Curbin / 초점 없는 눈빛 흐르는 비트 위에 내 머릿속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기 위해 방황했던 너무나 동떨어진 일과에 날 찾기 위해 거칠게 살아왔던 어린 추억들을 끈질긴 내 삶 타협을 거부하고 그리고 다시 또 새벽부터 밤새도록 써 내려간 나의 rhyme 에 더욱 더 힘을 실어 고독과 씨름하며 내면에 쌓인 나의 insane 그렇게 처음처럼 시간이 지나도 원래 느낌처럼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내 자신은 바뀌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다시 돌려 다시 돌려 ***
점점 더 점점 더 다가와봐 big heavy women 이제 내품에 안겨 내품에 너의 못다핀 꽃한송이 활짝 피워줄게 거리거리 쫙쫙 빠진 pretty women 모든 남자들은 just moment 내가 보기엔 너무나 뻔뻔 니 온몸을 감싼 그런 가식에 껍데기 벗어버려 계속 계속 그렇게 빠져드는 dream 끓어오르는 나의 scream 어차피 너에 꿈은 살살 녹아 없어진 ice cream 진정 본연의 모습 진짜배기 삶으로 남의 의식보단 본연에 의식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서 좀 더 깊은 그곳까지 자기 자신찾아 what's that. what's that.
Chorus / ***What you find! What you feel! What you know! To be real! You've got to be real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생긴 대로 그대로 가 난 좋아 하! 높게 세운 니코가 난 싫어 30개월 할부 외제차 아~~꺼져 이런! 이건 이건 완전 코미디언 뭐뭐 인척인척! 인척 완전 기절 그 렇게 부풀려 더 커?? 보이고 싶어?? 사치에 미쳐 지쳐 널 다 버려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려 계속 그렇게 살겠니? 꺼져버려!! ***
G A E K O to the 개코 다시 첨으로 시작하는 맘으로 껍질을 벗지 못하면 언제나 홀로 가식 으로 물든 세상연기에 콜록 그 연기가 조금씩 내안으로 flow no! 우리의 솔직함을 믿고 hoho! 카푸치노의 거품이 되지 말고 너만의 진한 향기를 갖고 give me the mic. 다같이 one two 끝없는 전투는 on&on 조금씩 바꿔가는 변화의 시도 속에 느끼는 고통을 참고 yo! 몸에 걸친 번쩍번쩍 보석따윈 풀고 또 거울에 비친 니 모습에 바로 어퍼컷을 날려 ko 됐어 CBMASS yo! ***
Tablo / This is my life... 자유라는 멜로디 속에 내 삶의 BPM 아주 편히 천천히 절대 남이 부럽지는 않기에 my best friend 주님이 주신 나만의 pad & pen으로 삶의 고뇌를 고래가 돼 요나처럼 삼키네 say my name (tablo), say my game (rap flow) 너무나 만족해 - trouble로 가득했던 인생의 change 첨엔 너무나 painful 했던 삶의 변화 내가 사랑했던 애인마저 떠나 허나 나는 앞을 바라봐 난 소돔을 기억하니 뒤돌아 볼 순 없잖아 난 괜찮아! 개코 says 'I'm livin' in a cold world' 난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은걸 That's my word, who got my back? (Massmediah!) CB Mass, Epik High, 그리고 TBNY yo it's not the lifestyle of the rich and the famous, we nameless but lovin' each other means life is shameless~
Chorus /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Choiza / 여기는 신사동 The block of the whores 서울시내 나가요 아가씨에 집합소 247 이곳은 네온사인 빛에 백야 무너진 낮과 밤의 경계는 웃음을 판 대가 압구정동 이곳은 과소비의 거리 온통 사치로 물들인 그녀들의 갈색머리 어김없이 왼팔에 걸친 명품 백엔 돈이란 구겨진 자존심 몇 장 남긴 채 내겐 my block 이곳은 강남속 ghetto 때때로 현실의 고통은 두배로 삐까번쩍한 배경속 골목길사이로 홀로 거리를 걷는 초라한 난 강남속 ghetto 개코~~나를 느낄 수 있다면 최자 ~ 내목소리가 들리면 Tablo~~나와 같이 미칠 수 있다면 Mithra! 모두다 손을 들고 외쳐봐 ***
Gaeko / 집앞초등학교 꼬마들 노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15년 세월 함께 보낸 내작은방 커튼을 젖히고 창을 열고 마시는 시원한 물한컵 모래먼지 가득한 동네 사거리 붐비는 차들 모두 가슴속에 여유는 없는 것 Oh~my neighbor 나의적 잔뜩 구겨진 얼굴로 사시사철 내내 내게 시비조 빈틈없이 빼곡하게 들어선 집과 빌딩들 (신사동) 그 속에 사치와 배고픔 행복사랑과 미움다툼 섞여 뒤섞여 내게 비추어 It's chaos 잦은 트 러블 때문에 짙은 스트레스 받아 but 친구와 만남에서 나 때우는 시간은 내인생 엔진을 위해 태우는 휘발유 가끔 내 지친 귀로 참새소리는 날 위로 내맘속 모래밭 광야로 부터 천국으로 인도 그동안 걸어온 내 추억 발자취 따라 순수란 차를 타고 나 다시 가고파 동네 형제들과 함께 그리던 작은 꿈하나 이 비트 위에 Play acoustic guitar
Mithra / 텁텁한 내 입안 던힐로 날 위안 삼아 나 정오에 칼 같이 기상 대강이나마 씻고 tablo와 곧바로 향한 그곳 캘리포니아 예쁜 언니들 뿐이야 빡센 운동 후에나 샤워를 마치면 달려가는 그곳 바로 보바 스테이션 오렌지 보바 하나 시켜놓고 Tablo와 TBNY 기다리고 있으면 최자 개코형과 전화 한 통화 약속 장소는 압구 현대고 뒤편 농구장 우리는 매스미디어 흐르는 삶의 맥이여 일상 스트레스 KGB 한 병처럼 마셔버려 난 ***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맘은 머물지)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맘은 머물지)
Curbin/비오는 날 밤 우산없이 한참을 비를 맞으며 생각했어 고심후 내린 결정 어차피 한번뿐인 나의 Life 심호흡과 단번에 쥔 나의 mic 인생을 걸어 끝이 보이지 않는 격정의 race 넘쳐 흐르는 패러다임에 패러다이스 LP판을 사러 주머니의 돈을 털어 심장의 고통을 느껴 그렇게 잠바 한벌 없이 보낸 지난 겨울 하지만 내 옆에 내 속을 울리는 Two turntables 언젠가 어느샌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Hiphoper 진실 주장하는 rapper 의지가 있는 곳엔 길이 있기 마련 허나 모두다 어딘가 끌려가기 마련 순간의 모습 하나 지껄임의 한숨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 서서 너무나 막막
Choiza/쉽지 않게 써 내려간 내 인생의 일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항시 따라갈 내 나침반 hip hop philosophy 오로지 M I C 자유만이 나의 아버지 불타버린 여유 더 빨리 더 멀리 성공에 미친 ㅅㅔ상에 논리 그 속에 멀어지는 you and I 너와 나의 거리 우리 사이 지름길은 머리가 아닌 마음 그 다음 서로간의 이해 & respect 그 것은 화음 열리는 마음 love gel 같은 메그러움 fly to the moon 창작의 자유 그 것이 내 나의 최자의 존재의 이유 종이와 펜의 마찰의 열기로 불붙는 내 영혼의 심지 두뇌 그속에 깊이 뿌리박힌 옛기억의 조각들을 토해내는 그 일이 my way
Gaeko/ Yo 답답한 마음에 이런 랩시대 사시사철 언제나 거친 랩시대 시기 질투 때문에 발전을 절대 못해 넌 언제나 그 잘난 혀를 굴리네 나를 씹는 수많은 마이크로폰의 진동 그 진동에 내 진통은 멈추질 않고 남은 건 온통 깊은 상처와 깊은 증로 그리고 타협이 불가능한 너와 의사소통 너는 높은 하늘아래 겸손할 줄 모르니 부를뜬 눈에 힘을 풀 줄을 모르니 더 높이 저 멀리 더빨리 정확히 우리가 더 먼저 We be catching feel in it 거친 랩시대 짧았던 힙합scene에 우리가 받은 고통 배로 갚아주리 더 높은 곳에 진리가 있는 곳에 군림해 흔들어주리 CBMASS Rockin' it
RELEASES
2003-02-10
CREAM (DYCD-1208, 8809012442790)
2003-02-10
CREAM (DYC-193, 8809012442646)
CREDITS
Performed by CB Mass 1기 (2000) - Curbin : 보컬, 랩 - 최자 : 보컬, 랩 - 개코 : 보컬,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