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음악은 내 삶 맘속에 휘파람 거친 바람이 부는 현실에도 음악이 주는 따뜻함은 차가웠던 내 맘에 소중한 땔감 Yo I'm flow yo 소리바다로 비트의 강약위로 덤블링 타고 힘차게 흔들리는 저 equalizer 물결 위에서 나 파도 타고 다같이 makin it move 리듬에 맞춰서 두비둡두 음악만 있다면 돈 없이도 살 수 있고 얻은 것이 뭐냐고 왜 여유를 얻은 것이 첫 번째 사랑과 평화를 얻은 것이 두 번째 또 세 번째는 삶의 지혜 like 다윗 king's wisdom을 얻은 것 또 check
Chorus /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need me i'll be there, i'll be around
every day every night 늘상 즐겨 들어왔던 favourite beat속에 감춰진 내 삶에 값진 선물(Music Make me High) 어디든 어느 곳에 있던 음악과 같이하는 삶이란 음악이 내게 주는 기쁨이란 말해 뭐해 이게 바로 fantastic 너의 환상은 농담처럼 진담이 되고 우리의 삶은 음악에서 배우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손에서 손으로 잡은 나의 마이크 지식과 지혜를 돕는 나의 soul mate 인생을 환히 비춰줄 music 나의 light 황폐한 세상에 단 하나의 빛으로 내 삶을 채우고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keep rockin' 지금 이 시간이 음악이라는 매듭에 단단히 묶이길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it movin' 넷 셋 둘 하나 더 !
Choiza / beat to the beat yo! music 오직 내 맘속에 빛 날 비춰 주는 따스한 햇살같이 지친 내 영혼의 안식처 music makes me high 내 주위 대기를 메운 선율 속에 나 fly 내 귓속 고막의 깊은 진동으로부터 뭉클한 감동으로 온몸으로 퍼져 소리속 nirvana 툭툭 털어 버려 걱정이 너무 많아 beat 속에 너를 맡겨 또 안겨 자궁속 기억으로부터 포근한 화음으로부터 그로부터 노랫가락 타고 여유를 찾고 깊게 스며드네 맘속에나 그대 귓속에 흔드네 그대와 나 함께 club에서 음악 속에 같은 시간 속에 과거와 현재 교차로 그곳에 ***
살의 서로에게 적의를 느끼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껍질 생존의 법칙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 한 생존방식 죽음의 GAME 우리를 묶어 놓은 거대한 체인 1970년의 메콩델타 부비트랩과 보이지 않는 적과 살아 곳곳에 뿌려진 죽음의 SEED 서로를 파괴하는 A.T 필드
(Chorus)×2 또 넌 그 틀에서 받아들여 또 넌 그 틀에서 움츠려들어 사회적인 가치는 성취 아무도 모르게 다가오는 파괴 묵시록의 메시지
지금껏 살아왔던 길 알지 못 한 사이 에 보이지 않던 사이 우릴 DEFENSE했던 껍질 (찔릴)그리고 점점 미칠 만큼에 우릴 어두운 코너로 몰아넣어버릴 샛길 하! 우리 모습을 HIDE 우리가만든 함정 속에 나오지 못한 자 의 비틀거리는 자아 그 속에 살아 날아 오르기 위한 순간 그 찰라 뛰쳐나온 DEFENSE의 가시 너무 날카로운 가시 사람들의 완전 방어로 다 똑같이 다 카피 우리의 HAPPINESS 다시 되찾겠어 가식이란 껍질에 뺏긴 내 모습을 되찾겠어 C.B MASS MEDIA 너의 두 팔을 올리어 다시 두 팔을 올리어 벗어던저 더 빨리 무거운 어깨의 짐 니 몸에 들어간 힘 풀어 벗어 전부다 버 리어
*CHORUS *2
욕망을 깨트리기 위한 너의 기본원칙을 부셔버리기 위한 몸 속 깊숙이 베어든 습관적인 경향 올바 른 방향으로 이끌어 모든걸 멍청히 체념한체 너 자신을 잃어 주위에 시선에 좀더 신경을 써대 니가 속해있는 집단에 눈을 맞추기 위해 따라가기 위해 줄줄이 소세지처럼 너에 인생 은 걸려들어 거미 줄에 네 온몸을 감싸 너의 약점에 초점을 두고 더욱 더 더 너의 실체를 가리기 위해 더 많이 감싸 반복에 반복 이미 벗어날 수 없어 전환점은 없어 몸 속 깊이 뿌리박혔어 이젠 C.B.MASS 에 메쓰로 깊게 쑤셔주겠어...
*CHORUS *2
나를 지키기 위해 걸친 나의 껍질 그 동안 보고 배운 생존의 법칙 하나 둘씩 늘어만 갔던 껍질 위 에 가시 또다시 바닥에 서로가 흘린 피 남보다 더 커 보이고 싶은 나의 욕심 그 속에 길을 잃은 나 의 본심 껍질이 너무 커 방패 가 아닌 그 속에 병폐 가 되어 그 속을 부패 하게 하는 것 껍질 이제 깨버려 더러운 거짓의 껍질 이제 부셔버려 썩어 빠진 가식의 껍데기 이제 처음부터 다시 또 다시 어릴적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가식? 서로가 가진 진실 그대로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서로의 진 실 속으로 이제는 필요 없는 자기방어의 피로 더 이상의 피도 눈물도 NO MORE` 껍질을 벗고 있는 그대로
Hook STAND UP STAND UP 영혼을 깨워 STAND UP FOR YOUR RIGHT STAND UP STAND UP 거친 삶 속에서 DON'T GIVE UP THE RIGHT STAND UP STAND UP 고통 속에서 바꿔 STAND UP FOR YOUR RIGHT STAND UP STAND UP 거친 삶 속에서 널 깨워 채워 게워 널 지켜(DON'T GIVE UP THE RIGHT)
verse.2 : Choiza 모두 거짓 나부랭이로 날 속이고 그토록 차가운 현실들에 날 죽이고 가식적인 비로 따블조차 그립던 그때부터 지금 이 자리위로 이제 내 머리위로 날아올라 또 멀리 바라보네 WHAT WHAT 그리고 더 깊이 파고드네 이게 뭘까 눈부신 발전 속에 CBMASS MY NIGGA 뭔가를 찾고 알고 WE GOT A MIC GET OUT THE MASSMATIC FLOW 내 심장을 뚫고 흐르고 또 Critucla RHYME으로 내 자존심을 찌르고 너와 나 실력의 격차 더 벌리고 패배의 수렁 속에 너를 버리고 여기서 넌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너의 영혼을 깨우고 또 채우고 그 속에 배우고 미래를 위해 LIQUAR SHOT 이것 참 랩길 OH 세상을 메우고
verse.3 : Gaeko YO 8월 15일 조국의 해방기념일로부터 56년 후 새로운 역사의 기록이 우연이 아닌 만남으로 앞서 써 내려간 우리 열정과 실력일 바탕으로 만남은 낯선 땅 먼 나라 U. S. A CONNECTION 2001 새로운 도약으로의 연결선 CBMASS, PMD, DJ. HONDA, KEEPING ON THE GROUND의 움직임으로 준비된 싸움닭 YO YO 한국의 랩시대 조금씩 바뀌어 우리의 터를 넓히네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은 금방 끝없는 변화에 힘에 짓눌리고 꺾이네 칼과 방패를 준비해 ALL THE WACK MC YO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내 16마디의 연설의 핵심POINT 따따따딴~
Hook STAND UP STAND UP 영혼을 깨워 STAND UP FOR YOUR RIGHT STAND UP STAND UP 거친 삶 속에서 DON'T GIVE UP THE RIGHT STAND UP STAND UP 고통 속에서 바꿔 STAND UP FOR YOUR RIGHT STAND UP STAND UP 거친 삶 속에서 널 깨워 채워 게워 널 지켜(DON'T GIVE UP THE RIGHT)
verse.4 : PMD
Hook STAND UP STAND UP 영혼을 깨워 STAND UP FOR YOUR RIGHT STAND UP STAND UP 거친 삶 속에서 DON'T GIVE UP THE RIGHT STAND UP STAND UP 고통 속에서 바꿔 STAND UP FOR YOUR RIGHT STAND UP STAND UP 거친 삶 속에서 널 깨워 채워 게워 널 지켜(DON'T GIVE UP THE RIGHT)
verse.5 : Curbin 툭툭 털어 내고 창공을 찌르는 통쾌한 울림은 스프링클러처럼 뿜어내고 모든 일에는 어찌 그리 합당한 이유와 목적이 있는지 너무도 경이롭고 언제나 그렇듯이 ALL A LAST THING 일할 슬로건을 걸고 더 높은 과녁을 향한 강인한 활을 쏘아 올려 때론 가끔 맞는 내 자신에게 물어 만감이 교차되는 복잡한 심정에 꿋꿋이 어떻게 버텨왔는지 절벽 끝까지 가본 사람이 벼랑의 가파름을 알고 진실로 울어본 사람이 눈물 속에 베인 절망의 슬픔을 깨닫고 하지만 밤이 어두울수록 별들은 더욱더 빛이 나기 마련 어둠을 응시하며 벗겨져 지난 시간의 다짐이 너와나 살아왔던 세월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chorus)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남자는 파워 only the strong survive 목소린 크게 팔뚝과 목걸이는 굵게 aiiight 마치 Mike Tyson 상대의 기를 꺾고 밀어붙여 yea just like Anthony Mason 언제나 배고픈 그대는 시장이 반찬 가리지 않고 먹어대는 니가 남자 we love Pho 쌀 국수 그 맛을 알고 신선한 곱창을 곱씹을 줄 아는 남자 fake 여자를 모르면 넌 가짜 조금은 수줍은 철면피 니가 진정한 남자 구두보다는 운동화 멋진 수염과 파마머리라면 넌 진정한 Mister Kwan
chorus)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부모님을 섬기고 공경하는 것 잔병에도 꿋꿋하게 견뎌 낼 수 있는 것 잡초같이 어떤 상황 어떤 곳에서 등만 대면 깊은 잠으로 빠져들 수 있는 것이 남자 짧고 굵직하게 like bruce lee 때로는 가늘고 얍삽 하게 마치 미꾸라지 하지만 여러 가지 조건 너무나 많지만 뭐든 세상의 자매들 이런 형젠 조심해 all the gambler 한심하기 짝이 없어 영원히 니 욕심을 채워줄 짝은 없어 heavy smoker 평생 시커먼 굴뚝 속에서 puff puff you're gone
chorus)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hook) 한껏 부풀린 파마 머리 맘껏 흔들어 강한 허리 언제나 어디서나 내 집같이 자신 있게 오예∼ 한껏 부풀린 파마 머리 맘껏 흔들어 강한 허리 월화수목 금토일 all day everyday 자신 있게 오예 번쩍번쩍 무도회장보다 mirror ball이 돌아가는 파티 장이 어울리는 남자 파티장 안에선 넉살좋게 여자에게 다가설 줄 아는 최자같은 남자 때론 개코처럼 처음 본 여자에게 도도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은 남자 뽀글뽀글 파마머릴 하고 수염이 있는 센스 멋쟁이 오늘밤 champion 아무런 감흥 없이 무의미한 일상에 escape to paradise 빛나는 너의 모습을 더욱 멋지게 cbmass gentleman quality
chorus)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I wanna talk to you ain't no time for hesitation this is dedicated to you hook) 한껏 부풀린 파마 머리 맘껏 흔들어 강한 허리 언제나 어디서나 내 집같이 자신 있게 오예∼ 한껏 부풀린 파마 머리 맘껏 흔들어 강한 허리 월화수목 금토일 all day everyday 자신 있게 오예
sunshine seoul 날마다 보는 것들 지친 너를 보며 나는 또 웃지 겉과속 이 맨날 다른 것들 모두 함께 살다 뒈져버리자구 sunshine seoul 날마다 보는 것들 지친 나를 보며 너는 또 웃지 겉과속 이 맨날 다른 것들 일상 생활 모두 끝내버리자구
촤자) to seoul city 좁아 터진 길에 거리를 꽉 매운 차들 엉금엉금 기네 네온 싸인 빛에 화려하게 물든 밤거리 여기저기 웩 우웩 알카홀릭스 패러다이스 do or die 하얀셔츠에 넥타이 똑같은 일에 반복속에 yo lookin so tired 언제나 노나는 건 부자들의 몫 여기 이곳 서울 계속된 스트레스 뿐야 개코) 깨끗한 공기 대신 회색 먼지뿐야 공중화장실엔 온통 가래침 칵투야 어딜가도 길거린 울퉁 불퉁 공사중 옆으로 간신히 뒤뚱뒤뚱 클럽에가도 멋진 여잔 없어 겁질만 남고 진정한 알맹인 없어 괜찮다 싶으면 텅빈 머리 때문에 오~ 나 싫어 ain't no my soulsista sunshine seoul 날마다 보는 것들 지친 너를 보며 나는 또 웃지 겉과속 이 맨날 다른 것들 모두 함께 살다 뒈져버리자구 sunshine seoul 날마다 보는 것들 지친 나를 보며 너는 또 웃지 겉과속 이 맨날 다른 것들 일상 생활 모두 끝내버리자구
양키) 여러분 여기는 나의 콜로세음 그런 작은 스타디움 비교는 안돼 서울이란 크로마늄 animal 세계에서의 서로 물고 뜯고 헐뜯기는 서울의 yella들 이런 situation다 모두가 겪었으리라 입에 단 지퍼를 다 열고는 shout out liven seoul life thats how topbob life goes on 엑소시즘을 받고 죄 씻음으로 나의 스킬은 멈추지 않고 yankie dudol went to 서울 riding on a 스쿠터 다 비켜 watch out 모두가 서울로 go in im commin 커빈) 언제나 스마일 당신의 환상은 스마트한 엘리트 스타일까지 있으면 이야기는 끝난 거지 하지만 뽐내고 대접 받으려는 넌 너에 인생은 연속되는 테스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관능적 요무 할리우드 영화만 보니 적응이 안될 수 밖에 그런 거지 거칠게 거센 빡센 in 서울 oh~ no
sunshine seoul 날마다 보는 것들 지친 너를 보며 나는 또 웃지 겉과속 이 맨날 다른 것들 모두 함께 살다 뒈져버리자구 sunshine seoul 날마다 보는 것들 지친 나를 보며 너는 또 웃지 겉과속 이 맨날 다른 것들 일상 생활 모두 끝내버리자구
*그 지난 며칠간 all we got(?) *며칠간 내맘을 조여 (너) *내생각만 쌓여 (uh) *다시 장미꽃 my feel (bitch/uh huh) *fuckin' 내 침대위에서 배신한 넌 liar (uh) *이제 맘속에서 clear (uh) *갈곳없는 나의 길 (tear) (liar) 지난 며칠간 all we got(?) 며칠간 내맘을 조여 (너) 내생각만 쌓여 (uh) 다시 장미꽃 my feel (bitch/uh huh) fuckin' 내 침대위에서 배신한 넌 liar (uh) 이제 맘속에서 clear (uh/yeah) 갈곳없는 (uh) 나의 길 (tear/uh-huh)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든 (카~) 나또한 내 욕정을 달래줄 여자를 찾다보니 내 주머니에 들어있는 너의 전화번호 힘없게(?) 누른 다이얼에 바로 빨려들것 같치 흡입력있는 너의 상큼한 목소리 (please check the number, and dial again) 우리는 바로 (one) 만나 (two) 미친듯이 (three) 불붙기 (come on) 시작했지 너를 만나 솔직히 없는돈에 무릴 했지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너의 손짓하나 (yeah!) 말투하나 (whut!) 은은하게 풍기던 겸손과 품격에 병품반지로(?) 선물을 싸발랐어 왼손엔 핸들을 오른손엔 꿀떡(?)같은 (yeah! yeah..) 너의 손을 잡고 영원토록 같이할수 있다했지 * x 2번 아 그렇게 꿀떡(?)같던 넌 변했으 계속되는 니 짜증속에 난 이제 지쳤으 (uh!) 어느날인가부터 넌 날 피했으 핑계만 늘어댔으 철썩같은 내 믿음도 서서히 무너져갔으 전화를 했어 내 친구에게 너에대해 추긍을했으 니가 변한 그 이유에 대해 두시간 남짓 긴 실갱이 끝에 알아낸 사실은 날 미치게했으 아 씨발 나 좃됐으 아 shit(좃됐으 좃됐으) 어떻게 니가 믿었던 니가 나 아닌 다른 남자와 눈맞아 날(날) 떠날수가 모든게 거짓(거짓) 눈빛(눈빛) 손짓하나(하나) 하나 fuck you all little...(?) 비치는 너 잘되나 봐라 너 씨발년아 하하 (yeah) "왔어?" "어.. 넌 잘지냈어? "쩝, 그냥 뭐, 그렇지 뭐. 요즘은 너 잘 지내냐?" "휴..어.." "걔랑 있으니까 좋아, 어? "어?" "그 새끼 잘해주디 나보다? 어?" "너 무슨말을 그딴식으로 해? 그딴말할라고 지금 불러낸거야? "그런거 아니고, 너 요즘에 얼마나 잘 지내나 그래서 궁금해서 불러가지고..." "잘지내" "걔랑 있으면 행복하냐? 나랑있는거보다 좋아? "허어.. 그, 그래" "좋겠지, 어? 돈도 많고, 어. 가서 잘해봐, 어? "고맙다" "그 새끼 나한테 걸리면 죽인다 그래, 어? 내 존나패. 나타나지마 그 새끼, 어? "야, 너나 잘해" "허! 그래, 됐고. 쩝, 마지막으로 뭐 할말없지, 응? "흥, 할말? 다 좃까고 꺼져 씨발놈아" (씨~발) 그로부터 며칠후 우리는 헤어졌지 (huh) back up이 든든한 그놈과 함께 사라졌지 씹 (oh 씨~입) 어떻게 나에게 그럴수가 있는지 (huh) 모든여자의 마음은 (맘) 갈대와 같다더니 (huh) 내 텅빈 주머니만큼 허무한 나의 맘 저 꼭(꼭~)대기부터 무너진 사랑의 공든 탑 너에게 배풀었던 달콤한 옥에스(?) 그 횟수만큼 다가왔던 사랑의 믿음 모두 lie (huh) 너와 그 사람 (whut) 사랑의 끈이 ha(?) 너의 비싼 다마(?)반지처럼 꽉 묶여있을까 너의 영혼의 안식처가 나였다는걸 (ah fucked up) 깨닫는 그순간 난 이미 떠났다는걸 * x 4번
shout out(신라의 달밤 o.s.t) (개코) yo! 답답한 마음에 이런 랩시대 사시사철 언제나 랩시대 시기 질투 때문에 발전을 절대 못해 언제나 그 잘난 혀를 굴리네 나를 씹는 수많은 마이크로폰의 진동 그 진동에 내 진통은 멈추질 않고 남은건 온통 깊은 상처와 깊은 증오 그리고 타협이 불가능한 너와의 사수통 너는 높은 하늘 아래 고개 숙일줄 모르니 부릅뜬 눈에 힘을 풀줄을 모르니 우리가 더높이 더멀리 하늘없이 더멀리 또 너 보다 더 먼저 거친 랩시대 짧았던 힙합시대 우리가 만든 고통 높은곳에 진리가 있는 것들 곳에 흔들어주리 CB MASS
(Chorus) CB MASS 힙합!힙합! ALL LIVE STYLE 힙합!힙합! 힙합!힙합! 힙합!힙합!
(최자) 쉽진 않겠어 너네가 내 인생이길 마지막이길 항시 난 따라갈래 나침반에 오로지 M.I.C. 자기만의 나의 아버지 불타버린 더빨리 더멀리 소독에 비친 세상이 널리 그속에 멀어지는 YOU&I 너와 나의 거리 우리 사이를 멀리가 아닌 마음 또 다음 서로간에 얘기해 그건 마음 열리는 마음 창작의 자유 그것이 내 마이크 최자의 존재의 이유 종이 연필 마찰에 열기로 불붙는 내 영혼의 심지 눈의 속에 깊이 뿌리박힌 내 기억의 조각들을 토해내 (Chorus) (커빈) 커빈) 비오는날 우산없이 한참을 생각했어 무심이 내린 결정 어차피 한번뿐인 MY LIFE 심오하게 꼭 쥔 나의 마이크 빛을 보지 않는 격정에 레이스 조금 더 다가가면 파라다이스 주머니에 돈을 털어 심장의 박동 느껴 그렇게 찬밥없이 보내진 않을걸 하지만 내옆에 내속을 울리는 전철 언제가 어느샌가 우우죽순 생겨나는 힙합 시작하는 랩퍼 문제가 있는곳엔 있기 마련 허나 모두가 어딘가 끌려가긴 마련 순간의 모습 하나 지껄임에 한숨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에 서서 너무나 많아
지금 내가 들려 줄 이야기 짧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한 번 이상 들려줄 수 없으니 내게로 더 가까이 COME ON. Chorus) 첫 번째 네 맘을 훔치고 두 번째 너의 몸을 감싸고 세 번째 입술을 훔치고 또 너 와 그녀는 하나로 녹아 내리고 친구와 함께 나간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는 나와는 맞질 않았지 그 만남의 시간과 선명한 그 녀의 모습 그날 밤 내 흐릿한 꿈속에 묻었지 몇 일이 훌쩍 지난 후 아마 음... 지난 후 왠 일인지 그녀의 절박한 전화를 받은 후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약속 장소로 어느 교회 옆 작은 포장마차로 술은 나를 녹이고 그녀는 얘기를 시작했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힘겨워 하며 떠난 옛사랑의 이야기 그 아프고 슬픈 이별의 이야기 흐느끼는 그녀가 너무나 애처로워서 그 날 이후 하루 또 이틀 우리는 만났어 정신을 차렸을 땐 난 그녀와 미래를 약속할 결혼 반지와 unforgettable kiss * Chorus 너무나 순탄하게 진행 되어갔던 나의 결혼 이게 행복이란 나의 결론 내 결정에 만족했고 같이 살다 보면 사랑하게 된단 말처럼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그녀는 나의 가족 친구들에 게도 잘 맞춰 주었고 나를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 그녀에게 감사했고 사랑한다 믿었고 가끔씩 떠오르는 그녀의 옛사랑에 대한 궁금증도 목구멍으로 되 삼키며 힘껏 참아보고 확실한 coviction을 갖고 no matter how long we've been together * Chorus 그렇게 행복했던 우리에게도 살며시 변화는 찾아오고 그녀는 달라지기 시작했어 그 뒤로 평소 없던 외출도 잦아지고 화장대에 앉아 옷장 앞에 서서 또 외모에 투자하는 시간도 길어 지고 물론 처음엔 나 또한 그 변화를 즐겼어 그러나 성격 변화까지는 참을 수 없었어 침착하던 그녀는 냉정함을 잃고 감정의 기복 또한 점점 더 커져만 갔어 오오~~ 나는 듣고야 말았어 오오오~~ 듣지 말았어야 할 그 이야기 나 몰래 그녀가 꼭 쥐고 있던 수화기 그녀에게 옛사랑이 다시 돌아온 거지 누군가 나를 엿 먹였네 내 머리통은 온통 불안과 분노 눈물로 뒤엉켜 있었지 깊었던 믿음만큼 상처도 깊었지 그로부터 몇 일간 난 그녀와 대화를 잃었지 그 후로 시간이 지나고 난 맘을 고쳐 먹었어 그녀를 믿기로 그날의 기억을 까맣게 칠하기로 모든 걸 용서하고 이제 화해하기로 그리고 두 손에 꽃과 선물을 들고 집으로 마침내 현관문이 열리고 집안으로 오! 마룻바닥에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네 오! 욕실엔 그녀의 신음소리가 메아리 치고 있었네 난 주저 앉고 말았네 그 욕실 욕조 속에 한껏 엉켜 있었네 (어떻게?)어떻게? **를 사이에 그녀의 옛사랑 남자가 아닌 여자 * Chorus
으라차차차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으라차차차 CB MASS 으라차차차 리쌍 verse1)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베게Oh~Yeah Play Pl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l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e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니 씨발놈아! 아~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걱정 하나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2)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기 쭉 빨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 같은 짫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 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 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메고 얼어버린 삶을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 빠쌰 먼 훗날 멜랑꼬리한 불꽃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러 난 오늘을 맘껏 즐겨. HA~~ (hook)길Repeat verse3)커빈 어치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지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마이크폰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바로 최자가 애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낮선 영화 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곳이 파라다이스 verse4)개코 yo~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 끝에 머물 때 내 작은 주먹이 저높은 하늘을 가를 때 난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 없이 쏴대는 랩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에 내 찌든 패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마음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쩝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또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verse5)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요는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촤자:또 바라봐 어오~어오~어우 나를 따라봐 눈 코 입 꼭 닫고 가슴에 느껴봐 또 와라와~ 와와 curbin 날 날아와 다음 4마디부터 신나게 커빈: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멘스의 화신 젊음에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함께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 꽃 들의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개코intro) yo 요즘 어떤 mc들이 형제에 대해 논하는데 네 형제를 팔아서 네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나, 우리? 절대..
개코verse) 또 어떤 mc들은 진실에 대해 논하고 연필로 그것을 하얀백지에 rhyme으로 존경과 믿음의 글들로 몇 구절을 만들어 microphone을 통해 위선을 포장해 내뱉고 hey yo 누가널 험한 거리에서 키웠니? 내가 보기엔 넌 곱게 또 귀하게 자랐지 손아귀에 잡힐만한 지식들로 애매한 가사와 비트를 만들었지 그 감동의 초점을 흐리는 너에게 ........ 그렇게 멀리 나가떨어지네 상어같은 이빨들이래도 너는 내겐 죠스바(죠스모양의 아이스크림 이름;) 자신감 때문일까 높이 하늘로 솟은팔 epikhigh 와 cbmass 너의 앞에 나와 더높은 성을 세워 like 체코 프라하 삶의 고통의 심연까지 알게된 나에게 두려울것은 하나도 없다네
(hook) x2 it's the new joint cbmass epikhigh always on poing 이것은 정상에 닫기위한 도전 so its on, 지금 부터 펼쳐지는 피터지는 전초전
(타블로verse) 난 신의 pen의 ink속에서 잉태 삶이란 백지 위에 한편의 시로 스며드네 이젠 길고 긴 세월 뒤에 낙서 돼버린 나의 life story, born again, 다시 정리하고 난 후 병에 넣고, 창작의 무인도에서 rnyme 이란 파도 태워 귀로 보내고 더 높은 곳을 바라봐 with the epik high 수많은 땀과 눈물과 피로 만든 rhymes (미쓰라verse) 나 비트위에다 내 rhyme을 창조해가 마치 퍼즐을 짜맞추듯이 풀어가 단어마다 독특한 소리로 흐름을 이어가는 내 rhyme은 내 머릿속 파노라마 바로나가 pen으로 부터 터져나올 고통의 폭풍속으로 휘말려 넌 검은 피바람으로 마치 도미노처럼 쓰러져 넌 어둠속으로 파탄의 가시밭길로
(hook) x2
(최자verse) 모두 거짓 나부랭이로 날 속이고 그토록 차가운 현실들은 날 조이고 가식적인 위로 따위조차 그립던 그때부터 지금 이자리로 이제 네 머리 위로 날아올라 더 멀리 바라보네 worldwide 더 깊이 파고드네 이게 뭘까, 눈부신 발전속에 cb mass만의 그 뭔가를 찾고 알고 we on the mic 깨닫고 massmatical flow 네 심장을 뚫고 흐르고, 또 critical rhyme 으로 네 자존심을 찌르고 너와나 실력의 격차 더 벌리고 패배에 수렁속에 너를 버리고 yo listen 두귀를 쫑긋 세우고 너의 영혼을 깨우고 또 배우고 더 채우고 미래를 위해 lick a shot 이 거찬 raptrack, 온세상을 메우고....
Gaeko /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들어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all my trouble's gone 이제 다같이 놀자 세상 it's yours 지화자 좋다 시간이 금인 우리 동넨 엘도라도 뭐가 그리 급해 벗어나 삶의 궤도 난 여유란 여우를 찾는 춥고 굶주린 사냥꾼 노래로 고뇌란 고래를 잡는 춤추는 낚시꾼 봐 조금 널 낮춰 peace 평화 쉽게 오잖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돌아봐 동네 한바퀴 우리네 사는 모습이 외로운 갈매기라면 슬픔이 배가 되듯이 내가 바라본 그대 변해가는 모습이 아쉬워 부르는 나의 poetry
Chorus /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Choiza / 여기는 신사동 the block of the whores 서울시내 유명한 올빼미들 집합소 247, 이곳은 네온싸인 빛에 백야 무너진 낮과 밤의 경계는 도대체 왜일까? 압구정동 이곳은 과소비의 거리 온통 사치로 물들인 그녀들의 갈색머리 어김없이 왼팔에 걸친 명품 백에는 돈이란 구겨진 자존심 몇 장 남긴 채 내겐 my block 이곳은 강남속 ghetto 때때로 현실의 고통은 두배로 번쩍번쩍한 배경속 골목길사이로 홀로 거리를 걷는 초라한 난 강남속 ghetto 개코~ 나를 느낄수 있다면 최자 ~ 내목소리가 들리면 커빈~ 나와 같이 즐길수있다면 씨비매스 친구들 손을 들고 외쳐봐
Curbin / hey who is it 나를 깨우는 전화벨소리 오노 please baby 콜렉트 콜로 걸려온 전화는 no way 나의 단잠을 설치게 하는 Hey girl 새침하게 차려입고 c부터 b부터 mass형제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달리는 차속에서 뭘 찾아 헤매는지 round and round just cruisin'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느껴지는것이 푸근함 그게 내가 사는 나의 동네 my hood 별빛반짝이는 street night 하나둘씩 모여드는 형제들의 입담에 chillin’ all night
Choiza / one for the city two for the soul three for the people in the city of soul Gaeko / one for the city two for the soul three for the people in the city of soul Choiza / 거리를 가득 매운 사람들 너무 많은 차들 희뿌연 먼지로 덮힌 슬픈 잿빛 하늘 하늘 높이 더 높이 솟아오른 빌딩숲 식어버린 우리 마음은 낙엽지는 가을 이 곳의 경제와 정치는 실과 바늘 성공의 지표는 오직 돈 it's like blue marble 어릴 적 순수함을 잃어버린 people 그 속에 깊은 뿌리내린 불신, 너무 짙은 안개로 널 숨기고 상대를 보는 마음에 시야를 좁히고 깊게 폐인 이마 주름살 속엔 고독이라는 문신을 세월의 칼로 새기고 똑같은 자리로, 부조리 앞에서 두 눈을 가리고 약자의 절규에 귀를 막은 채로 외롭게 걷네 어제 모습 그대로 도시라는 무대로
Chorus / ***날 데려 가주오 이 도시의 끝으로 (이 도시의 끝으로 내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빛이 있는 곳 숨을 쉴 수 있도록 (내가 눈감을 수 있도록 내가 꿈을 꿀 수 있도록)
Gaeko / 순수란 과녁은 타락에 실탄에 진실과 거짓에 엉킨 실타래 my soul 둘 곳은 어디에 너와 나를 비롯해 모두에게 말하네 이 곳이 쉼터라면 손님없는 놀이공원 삶이 만약 전투라면 이곳은 들어봤자 뻔한 비참한 전쟁터 ain't no love 이 도시에게 나는 이미 등돌린 벗 모두 똑같은 얼굴에 똑같이 꾸는 꿈 똑같은 하늘에 똑같이 쉬는 숨 이 곳에 자연은 이미 망가진 filter 그들의 벙어리 비명 또한 i feel ya 거리를 걸어 염세라는 분비물을 뿌리고 더 큰 믿음 사랑이라는 준비물을 챙기고 to find another 나 지금 떠날 수 있다면 배신과 욕심이 낳은 결과물을 등지고 ***
Choiza / 서울 속에 삶 애환 각본없는 드라마 그건 마치 눈물로 써내려가는 일기같아 고통에 길든 내몸이 배운 개똥 philosophy 세상은 정글 정의 평등 다 개소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법은 사치있는 사람들 악세사리 s e o u l to the city(em ~~~ seoul city) s e o u l to the city(em ~~~ seoul city)
Gaeko / 하나둘씩 사라지는 서울 밤하늘에 별 어린아이들의 꿈도 함께 사라지는 걸 선과 악의 경계선이 없는 이도시의 멜로디 끊임없이 맴도는 귓가에 소음 필요한 건 신의 도움 자세히 말하자면 밝은 빛과 소금 s o u l soulcity s o u l soulcity s o u l soulcity s o u l soulcity what a pity
이제부터 최자와 개코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남자에 대한 lifestyle 그의 생활 시작해볼까 그 양반 나이는 스물 세살 키는 173 처진 아랫뱃살 제대한지는 벌써 네달 홀로 외롭게 오르는 강의실 계단 아버지는 만년 계장님 물려받을 유산 고물차와 전셋집 취미는 사구 특기는 pc game 그가 그저 단지 원하는 건 money & fame 친구들은 단지 이해관계 영원한 그의 벗은 술과 담배 돈보다 급한 건 여자 그에겐 지난 마지막 경험은 말년휴가 때 그는 이사회가 시키는 대로 밑지는 태도로 여태껏 살아왔고 지금 그는 무너지는 도미노 투덜대는 로미오 잡음뿐인 오디오
Chorus / ***그 곳에도 길은 없었네 흘러간 시간들이 날 좇네 피할 수 없는 벼랑 끝에서 숨죽인 채로 계속 서있네
군 생활 때 그의 보직은 운전병 손에 잡히는 건 운전대가 아닌 소주병 쓰잘대기 없는 고집은 고질병 남 잘 되는 꼴못보는 심술은 불치병 yes yes yo rock rock yo 친구 따라 힙합뮤직에도 한번미쳐봤고 아무래도 누가 뭐라 해도 그의 귀와 가슴이 원하는 건 사치기 뮤직~ 규칙대로 그는 무식하게 여태껏 열심히 살았건만 무직 그는 매일 하늘을 나는 꿈을 꾸지 그가 존경하는 사람은 조지부시 그는 지금까지 숨죽인 채로 빚지는 태도로 조용히 살아왔고 그는 지금 이빨 빠진 파이톤 갈곳 없는 가위손 쓰러지는 칼리토
***
점점 더 빨리 시간은 지나고 책상에 안보는 책들만 쌓이고 그의 검은 머리카락 틈사이로 어느덧 희끗희끗 새치는 자라고 누구에게나 기회는 세 번 오는데 나이는 차고 일도 해야되는데 보시다시피 3D는 기피 현실을 도피하는 정신은 히피 여태껏 순진하게 살아왔던 그에게 세상이 정해준 길만 따라왔던 그에게 남은 것은 또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네 그 모든 것의 책임을 신에게 돌리네
get up and stand up 내 자신을 깨워 끝없는 경험 속에서 배워 너를 채워 너를 에워 싼 mathematic 삶의 법칙들로부터 ready or not 기회는 딱 세 번 grab the chance just like Napoleon 준비됐던 자만이 웃을 수 있고 자신을 믿고 또 위로 위로 like a hero 힙합을 알고 나를 알고 따지고 보면 어짜피 유유상종 이제 보니 스텐드 바이 스테이지 위에 리듬에 맞춰 우린 미쳐 살아왔고 짜여진 규격 합격과 권력에 가로막힌 장벽 여전히 넘을 수 없는 좆같은 현실이 어쩔 수 없는 너와 나에 길∼
yo! get up 사람들이여 한 걸음 뒤로 물러서 봐 알 수 없는 이 광경 wake up 나의 친구들이여 눈을 크게 뜨고 봐 지금 이뤄지고 있는 것 길을 걷다보면 눈에 띄는 것 음반가게 진열장을 빽빽하게 매우는 것들 전부 싸구려 공장 음악들 그 속에 파묻힌 내 소중한 형제들 텔레비전 속에 거짓 유토피아 그 좁은 곳에서 상상해 오아시스를 꿈꾸는 투명한 어린이야 만들 수 있어 그 보다 훨씬 더 넓은 시야 tv를 꺼 믿지마 tv news 편파 보도가 만든 세상은 난리블루스 거짓말쟁이 massmedia 눈을 크게 떠 비평가의 눈으로 바라본 언론은 D minus 마이더스의 손 SM 그리고 싸이더스 japanese dance 베껴 바보들 속여서 주머니 채워 oh 애들이 배워 오늘도 tv radio 속에선 그들이 최고
주둥이만 살아 가지고 언제나 자포자기 뻔하게 돌아가는 스토리 너의 영혼에 에너지 영적인 삶 없이는 삶에 역동성마저 무리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의미는 그 이상에 의미를 두고 작은 리듬과 흐름에도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세상은 나에 맘
Music 음악은 내 삶 맘속에 휘파람 거친 바람이 부는 현실에도 음악이 주는 따뜻함은 차가웠던 내 맘에 소중한 땔감 Yo I'm flow yo 소리바다로 비트의 강약위로 덤블링 타고 힘차게 흔들리는 저 equalizer 물결 위에서 나 파도 타고 다같이 makin it move 리듬에 맞춰서 두비둡두 음악만 있다면 돈 없이도 살 수 있고 얻은 것이 뭐냐고 왜 여유를 얻은 것이 첫 번째 사랑과 평화를 얻은 것이 두 번째 또 세 번째는 삶의 지혜 like 다윗 king's wisdom을 얻은 것 또 check
Chorus /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i'll be there whenever you need me i'll be there, i'll be around
every day every night 늘상 즐겨 들어왔던 favourite beat속에 감춰진 내 삶에 값진 선물(Music Make me High) 어디든 어느 곳에 있던 음악과 같이하는 삶이란 음악이 내게 주는 기쁨이란 말해 뭐해 이게 바로 fantastic 너의 환상은 농담처럼 진담이 되고 우리의 삶은 음악에서 배우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손에서 손으로 잡은 나의 마이크 지식과 지혜를 돕는 나의 soul mate 인생을 환히 비춰줄 music 나의 light 황폐한 세상에 단 하나의 빛으로 내 삶을 채우고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keep rockin' 지금 이 시간이 음악이라는 매듭에 단단히 묶이길 CBMASS, Baby T, Assoto Union, 주한 lee keep it movin' 넷 셋 둘 하나 더 !
Choiza / beat to the beat yo! music 오직 내 맘속에 빛 날 비춰 주는 따스한 햇살같이 지친 내 영혼의 안식처 music makes me high 내 주위 대기를 메운 선율 속에 나 fly 내 귓속 고막의 깊은 진동으로부터 뭉클한 감동으로 온몸으로 퍼져 소리속 nirvana 툭툭 털어 버려 걱정이 너무 많아 beat 속에 너를 맡겨 또 안겨 자궁속 기억으로부터 포근한 화음으로부터 그로부터 노랫가락 타고 여유를 찾고 깊게 스며드네 맘속에나 그대 귓속에 흔드네 그대와 나 함께 club에서 음악 속에 같은 시간 속에 과거와 현재 교차로 그곳에 ***
어! CBMASS 조심해 저기 누군가 너를 뒤쫓네 왼쪽 오른쪽 아님 뒤쪽에 두눈 똑바로 뜨고 자 긴장해 *** Mr. liar~(Mr. liar liar liar나는 구멍난 타이어) 도대체 why yo~(도대체 why why yo why yo 내게 묻지좀 마요) Mr. liar (Mr. liar 봐요 봐요 내맘 속에 해가 떠요) Mr. liar Mr. liar 도대체 why yo Choiza / 부풀린 머리 비싸 보이는 시계와 목걸이 (모두 가짜 아니면 협찬 사실 난 빈털터리) tough해 보이는 내 손짓은 yo! rapstar 멋쟁이 (주먹싸움을 피하는 내 정체는 겁쟁이. 내가 말하는 hiphop은 philosophy) 개뿔이 philosophy 내겐 그저 밥벌이(난 노래하는 각설이 소리내어 우는 앵벌이) 한국 hiphop mania에 붙은 거머리. (난 오늘도 TV show에 나와서 싱긋 웃는 얼굴로 거짓을 말하고) 아주 익숙한 진실이란 단어를 주제로 16마디 나의 rhyme을 메우고 (mr. liar 난 구멍난 타이어 도대체 why yo why yo 날 원망하진 마요) 날 좀 봐요 굼주림에 목이 타요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음악조차 결국 가요. *** 어 개코 조심해 저기 누군가 너를 뒤쫓네 왼쪽 오른쪽 아님 위쪽에 두 눈 똑바로 뜨고 자 긴장 쉬잇~ Gaeko / 세상이 순진한 날 속인건지 내가 순진한 세상을 속이는 건지 mr. 거짓이란 명찰뺏지 멋지게 가슴에 붙이고 나 길을걷지 사실 나는 내가 뱉는 말에 절반은 거짓 아니면 허풍에 모순된 말들 입에 짝 달라붙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쩔땐 복수가 두려워 난 10분도 못자 하늘이 내려다 보는걸 알면서도 난 계산기 두드려 거짓말 갯수를 세면서 남에게 배풀땐 졸라게 인색하게 쓰는건 독하게 헛배운 가호 때문에 술을 마셔 달게 느껴져 인생이 쓰기 때문에 (뭣때문에) 내가 지은죄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난 피노키오 이보쇼 이것보쇼 차근차근 설명할테니 이멱살 노쇼 ***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우리 모두 다같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춰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쳐! ***
Gaeko /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3년 간의 지루한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 조그만 벤치에 걸터 앉아 뒤돌아보니 잃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 때문에 친구를 잃고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대화를 잃고 이젠 아낌없이 주는 사람조차 사치가 되고 헛된 욕심으로 날 채우고 언젠가부터 물질은 나의 믿음 점점 더 좁아지는 내 맘의 사각끈 내겐 더 이상 상쾌한 아침은 없어 외로운 한숨에 탁한 공기만 있어 추풍에 낙엽처럼 툭툭 털면 없어질 먼지처럼 내가 살아가면서 잃고 또 얻은 것이 It's life
Choiza / 기억나네 그때가 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 걸 잊고 그리고 또 뛰놀 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대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던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지배가 그 시대가 너와나 같이 부르던 TV 만화 주제가 또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 것들 또 내가 지워버린 것들 떠나간 나의 벗들 oh! I 가버린 모든 것들 기억 속에 나 그대로 간직하리 추억 속에 나의
Chorus /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I'm livin' in a cold world 부딪혀 어차피 밑지는걸 yeah we livin' in a cold world 소리쳐 어차피 빚지는걸
Curbin / 초점 없는 눈빛 흐르는 비트 위에 내 머릿속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기 위해 방황했던 너무나 동떨어진 일과에 날 찾기 위해 거칠게 살아왔던 어린 추억들을 끈질긴 내 삶 타협을 거부하고 그리고 다시 또 새벽부터 밤새도록 써 내려간 나의 rhyme 에 더욱 더 힘을 실어 고독과 씨름하며 내면에 쌓인 나의 insane 그렇게 처음처럼 시간이 지나도 원래 느낌처럼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내 자신은 바뀌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다시 돌려 다시 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