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김 1집 앨범 타이틀곡 <담백하라>가 KBS-2TV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 타이틀곡으로 전파를 타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 김 1집 앨범 발매
이번 앨범에는 김장훈의 <혼잣말>을 작곡한 국내 정상의 작곡가 박성진과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자 불독맨션 리더 이한철이 포진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음악들이 음반 도처에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을 비롯하여 베이시스트 이한주, 기보드에 유명 작곡가 박성진, 록그룹 선그라스의 기타 김승민, 드럼에 박정준, 퍼커션에 데이비드 아멧등 6명의 빅밴드의 화려한 세션으로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한철이 작곡한 타이틀곡 <담백하라>는 탱고 리듬의 매끄러운 선율위에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랫말이 듣는 이로 하여금 단숨에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후속곡 후보로 박성진 작곡의 <너였구나>는 가요팬들의 가슴을 파고드는데 무리가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다른 노래 <진주조개>는 미스터 김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그의 음악적 능력과 깊이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