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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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3 |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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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5 | ||||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가는 1. 욕심장이죠 2. 개구장이죠 3. 친구들이죠 보는 것마다 갖고싶고 듣는것마다 알고싶은 어떤 때는 웃어버린 우리들의 이야기를 어떤 때는 웃어버린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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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2 | ||||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간주중>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간주중>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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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3 | ||||
다시한번 그노래를 듣고 싶어서
귀기울여 들어보니 들리질 않네 왠일인지 궁금해 답답해 내속만 태우네 아~~ 무슨일일까 우~~ 어쩐일일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가슴 태워놓고 떠나버렸네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서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이질 않네 왠일일까 궁금해 답답해 내속만 태우네 아~~ 무슨일일까 우~~ 어쩐일일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 무슨일일까 우~~ 어쩐일일까 이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버렸네 내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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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9 | ||||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 것이 그 얼마나 즐거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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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57 | ||||
이제 나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요
어찌 그리 당신은 답답하나요 내 얘기엔 조금도 거짓이 없어요 진정한 나의 마음 그리도 모르나요 *하다못해 이 가슴을 활짝 열어버릴수라도 있다면 터질듯이 고동치는 나의 심장을 당신에게 드리지요 정말 나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요 어찌 그리 당신은 답답하나요 내 사랑은 조금도 거짓이 없서요 진실한 나의 사랑 그리도 못 믿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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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2 | ||||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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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9 | ||||
1. 작은 내가 바람처럼 시위떠난 화살처럼
호랑나비 나비따라 그대 만날 그곳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번개같이 그곳으로 빨리 빨리 영원한 우리사랑 모두들 바라보네 아무리 시간가도 변치 않네 2. 빨간 장미 하나들고 미소지을 그얼굴보면 급한 마음이 노래따라 그대만날 그곳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번개같이 그곳으로 빨리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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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1. 어느 초록빛 봄날에 꽃한송이 피어났네
그꽃이 피어나 내맘에 설레임을 건네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해도 영원히 내맘속에 깊이 간직하려하네 2. 넓고 쓸쓸한 들판에 꽃한송이 피어났네 그꽃이 피어나 내맘에 기쁨을 던져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해도 영원히 내맘속에 깊이 간직하려하네 *그대는 내마음의 꽃 영원한 내마음의 꽃 그대는 내 마음의 꽃 /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였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함께 정겨운 애길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버렸네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였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함께 정겨운 애길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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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4 | ||||
흰구름 둥실둥실 날고
햇살은 눈부시게 비춰 가슴을 활짝펴고 손에 손 마주잡고 빙빙빙빙빙빙 돌아보세 횃불을 높이 높이 들고 온누리 어둠 몰아내고 피끓는 가슴끼리 민족의 혼을 부어 활활활활활활 태워보세 젊은이의 축제 바람불어라 내마음을 높이 모두 날리자 불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