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떠난 그 빈자리에 오늘 나는 혼자였네 나 너를 찾아서 헤매던 곳 술에 취한 도시 속에 꾸겨진 돈 손에 쥐고 외로운 밤을 달래려 너를 찾아 노래하리 한숨에 묻힌 눈물 너를 바라보며 기억하네 처음 느낀 그대 숨결 혼자서 간직하고 싶었던 수줍었던 그때 느낌 찾을 수가 없는 걸까 그대 아닌 너의 입술 상상해도 처음처럼 가질 수 없는 걸까 기억 속에
오늘도 내 이름으로 아침을 깨우는 소리 난 이미 너라는 것을 알아 어둡고 힘들지라도 조금만 참고 견뎌 줘 언젠가 너를 데리러 갈게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걱정돼 그 날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 달력에 또 하룻날을 지웠어 사랑해 그 말만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조금씩 앞만 보며 걸으면 돼 눈물은 고독의 친구일 뿐 In my dream, I dream of you. Just you 모두 다 잘들 있는지 언제나 함께였는데 왜냐고 물었을 때를 알아 그때는 나를 생각해 혼자가 아님이라고 하지만 너는 슬퍼질 테니
세상 너머로 떠나가는 널 보며 모두가 울었어 마지막 기도로 널 보내고 가슴엔 상처로 남은 거야 끝내 널 위해 눈물조차 보일 수 없었던 날 아니 싸늘히 불어오는 바람에 내 슬픔 모두 감춰야 했던 거야 난 너의 곁에서 가려진 내 사랑 지켜왔었어 니가 사랑한다는 그 사람 알 수 없게 나 혼자 너를 그리며 살았었어 살아있는 한 너를 바라보는 걸 삶이라 여겼지 이제는 살아야할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 수 없어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날을 또 난 기다리겠어 이 세상에선 이미 끝난 인연이라도 영원히 널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이젠 너 없이 널 사랑하는 거야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 꿈들을 조그만 손바닥 위에 종이비행기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 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 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 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제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 버린걸 옛 친구들 어디에선가 꿈을 키워가겠지
나 이제 고백해요 그대에게 아직도 할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항상 너의 곁에는 내가 있다는 것을 받아줘요 소중했던 내 사랑을 떠나요 우리 함께 영원토록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에 물결치는 바다로 사랑하는 그대와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나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을 해요 저 바다처럼 사랑한다 말해줘요 난 내 사랑을 받아주는 날까지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빛나는 밤하늘에 별이 되어 그대만 사랑한다 약속해요 주저하지 말아요 두려워도 믿어요 그대 뒤엔 항상 내가 있어요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해
온 세상이 이래도 나는 버틸 수 있겠지 그 많은 오만과 이기심 돈 하나로 모든 걸 바꿀 수도 있을 꺼야 내가 가진 모든 권력과 자존심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버려진 내 모습 세상이 날 변하게 만들어 버린걸 나 하나로 세상을 모두 뒤집어 놓겠어 난 잠시 즐기고 있는 것 나 눈물을 흘릴 때 누가 내 옆에 있었니 정작 남은 것은 나 자신 뿐인걸 나 이제 그 누구도 타협은 않겠어 오로지 날 만든 건 나밖에 없잖아
넌 함께 해줬던 거야 이 힘든 세상 속에서 혼자 어려워하며 용기 잃고 헤맬 때 힘이 되어 주었던 너의 우정 있었어 난 이제 웃을 수 있어 넌 정말 좋은 친구야 함께 걸어왔던 길 후회하지는 않아 비록 지금 힘들다 해도 이젠 너를 위해서 힘이 되주고 싶은 걸 미안하다 생각하지는 마 내가 도와주겠어 지난 날 우리가 얘기한 꿈꿔왔던 날들 포기할 수 없잖아 용기를 잃지마 다시 처음이라도 조금 지친 거야 끝난 건 아니야 미안해 하지마 내가 함께 해줄게 영원한 친구이기에 영원한 내 친구이기에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며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 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 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 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 것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찻잔 속에 녹아 흐르네
어떻게 너를 잃고 살아갈 수 있을련지 모든게 끝났다고 믿었었어 미안한 듯 돌아선 너를 잡지도 못한 채 멍하니 뒷모습만 바라봤지 언제까지 너없는 슬픔에 죽을 만큼 힘들 줄 알았어 자꾸만 내 주윌 맴돌며 흐르는 시간이 깊은 상처까지도 다 가져가 난 괜찮아 다시 볼 수 없대도 또 다른 누군갈 사랑 못해도 내 영원히 가슴속에 그대를 사랑해 이별은 없으니 하나만 기도해 오랜 시간 후에도 네 모습 잊을 수 없게 해달라고 이 세상을 내가 살아가야 할 마지막 이유일 테니 오~ 이젠 편안하게 떠나가
오늘도 내 이름으로 아침을 깨우는 소리 난 이미 너라는 것을 알아 어둡고 힘들지라도 조금만 참고 견뎌 줘 언젠가 너를 데리러 갈게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걱정돼 그 날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 달력에 또 하룻날을 지웠어 사랑해 그 말만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조금씩 앞만 보며 걸으면 돼 눈물은 고독의 친구일 뿐 In my dream, I dream of you. Just you 모두 다 잘들 있는지 언제나 함께였는데 왜냐고 물었을 때를 알아 그때는 나를 생각해 혼자가 아님이라고 하지만 너는 슬퍼질 테니
왜 그렇게 놀라 난 니가 좋은걸 나는 사랑한다 말도 못하니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나 고백한 거야 내게 우정이란 있을 수 없어 쉽게 쉽게도 모든 걸 말하지는 말아 줘 네게 고백하는 나는 가슴이 떨려 stam dam da bee doob doo bee do bee doo bob bob 그대 내게 마음을 열어 줘 stam dam da bee doob doo bee do bee doo bob bob 이 세상을 다 네게 주고 파 다시 나를 봐줘 널 사랑하는 걸 너무 두려워마 괜찮을 거야 니가 없인 잠시 하루도 나 살 수 가 없어 처음부터 내겐 사랑이었어
오늘 하루도 넌 힘들었었니 네 모습이 너무 무거워보여 세상사는게 다 그런 거지 뭐 너무 어려워만 하지마 지금 너에게 무슨 걱정 있니 너의 표정 너무 어두워 보여 힘이 들지만 일어서야 해 후회 없는 너이길 바래 힘겨운 운명에 눈물도 흘리고 그렇게 되는 일이 하나 없지만 세상의 시련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 꺼야 너를 지켜줄 큰 힘이 될 거야 가슴을 열고 활짝 웃어봐 항상 행복하면 무슨 재미야 태어날 때엔 다 빈손이었지 다시 일어나 보는 거야 해보는 거야 용기를 내서 세상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 이제부터야 포기하지마 우리 기쁜 날이 올 꺼야
(배기성 song) 아직도 짝을 찾지 못했거나 외로워 치를 떠는 여자 모두들 주저말고 내게로와 내이름 닥터 캔이라오 못생겨도 괜찮아요 뚱뚱해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무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이종원 song) 마음에 든다 싶어 만났다가 심하게 버림받은 여자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들만 자꾸만 꼬여드는 여자 노처녀도 괜찮아요 갔다와도 괜찮아요 밤이 정말 외롭다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together) 사랑은 다 그런거에요 내 맘 같은 사람 없는거에요 행복은 잠시뿐이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이종원 song) 사랑이 아쉬워서 모자라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돼 (배기성 song) 부모가 들들 볶는 나이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사랑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속았다고 불평불만 후회라면 모두들 내게로 와요 (together) 사랑을 다 믿진 말아요 한결같은 사람 없는거에요 속아도 모른척 해줘요 알아봤자 맘만 상할 뿐이죠 (rap) 도대체 말이나 되는거야 2-30년 따로따로 각자 살아가다가 어느날 결혼했다고 한곳에 살게하면 당연히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 외로워지는걸 (together) 사랑은 쉬운게 아니죠 짧은 순간 얻을수도 없어요 소중한 내목숨 만큼만 사랑이란 말도 아껴두세요 언젠가 오래오래 살다 세상과의 작별하는 그 순간 그 사람 손잡고 말해요 당신만을 정말 사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