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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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6 | ||||
바람이 차거운 지난 그밤에 그대는 내게
외로움을 남기었죠 돌아서 가버린 그대 뒷모습에 흐르는 눈물은 마을수가 없었죠 이밤이 가면는 잊혀지는건지 새벽이 오며는 지워지는 건지 아직는 몰라요 그럴수록 그대 생각 더 나기에 오늘도 한숨에 끝없는 사연들은 한조각 달빛만 바라 보았네 누구는 세월이 흐르면 잊는다고 누구는 사랑을 하면는 잊는다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건지 사랑을 하면는 지워지는 건지 아직는 몰라요 그럴수록 그대생각 더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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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0 | ||||
그날 새벽안개 걷히고 동녁아침 햇살 밝히면
하얀 찔레꽃 피어나 지지 않는 그날까지 가자 언덕넘어 태양이 우리 머리에 떠올라 지켜 주려니 그날위해 찾으러 떠나자 하얀 찔레꽃 필때 찾으러 떠나자 아름다운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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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7 | ||||
언제나 그대는 내곁에 머물러 있어요
잠시도 그대는 내곁을 떠나갈수 없어요 이대로 있어요 두손을 마주잡은채로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그저 그저 이렇게 아~~시간이 미대로 멈추어서 아~~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아~~사랑이 이대로 영원하여 아~~언제나 함께하면좋겠네 사랑이 끝까지 따라간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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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문풍지 떨리는 소리 바람에 떨리는 소리
바람결에 또 누가 찾아오려나 친구들과 지내던 지난날 가고 오지않더라 바람부는날 님이여 그대 품안에 모두 안겨 잠들고 싶소 그 따스한 품은 나의 작은 꿈나라 우~ 때로는 사랑얘기로 때로는 노래 소리로 아주 고요한 밤에 수를 놓으며 어린이처럼 토닥거릴때 밤은 소리도 없이 익어만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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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6 | ||||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 새
연약한 내 몸은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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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4:36 | ||||
(1)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2).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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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3 | ||||
모두 신바람을 타고 노래를 부르자
샘처럼 솟는다 워~ 젊음이 솟아난다 저산 깊은 골에 둥근달 솟으면 난 마음의 문을열고 노래를 부른다 슬플때도 외로울때도 둥근달은 솟아 오른다 새들처럼 노래부른다 모두 손에 손을잡고 노래를 부르자 젊음이 솟는다 워~ 젊음이 솟아난다 나의 마음처럼 둥글고 환한 달밤이면 하늘 높이로 솟아오른다 자유로이 앉아 노래를 부를때 달은 소리도 없이 솟아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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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0 | ||||
사랑하는 그대를 멀리 보내고
텅빈 하늘만 바라다 보네 헤어지기 싫어하는 이 내 마음을 그댄 정말 왜 몰라주나 지난날의 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 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간주중 지난날의 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 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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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1 | ||||
한찬의 차잔이 식어버린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아쉬운 이별이 되고 그렇게 보내지 낳으려고 했건만 만남은 그런것 어쩔 수 없는 일 그대 앞에 놓인 찻찬 식기전에 들어요 떠나기전 남은 정이 식어 버리기전에 뎅그렁 놓이는 식어버린 찻찬은 마지막 이별을 애기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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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