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24 | ||||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련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련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떠나 보면 알꺼야... 아마 알꺼야... |
||||||
2. |
| 3:54 | ||||
나 어릴때 항상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
3. |
| 3:44 | ||||
부드러운 노래 귀를 적시면 가슴속에 피는 사랑하는 가슴이
사랑하는 가슴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피면 온몸에 와닿는 아름다운 햇살이 수풀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고 가지 사이로 새들 지저귀네 안개 걷히고 햇빛 쏟아져.. 아름다운 숲이여 |
||||||
4. |
| 3:11 | ||||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나타난 나의 도시는 안개에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네 그리운 가족들 보고픈 친구들 그들도 아직 내가 보고싶을까? 안개에 도시에 수 많은 불빛들 모두들 추억되어 나를 반기네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에 있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
||||||
5. |
| 4:01 | ||||
(대사)
일기장처럼 써내려간 나의 발자욱들을 난 오늘 지워버린다 어제까지 나의 인생 나날들을 난 오늘 불태워버리고 떠난다 (노래) 더 이상 아무런 유혹을 말아라 사랑 찾아간다 오로지 내 님만 찾아가노라 내가 간다 님아 님아 나 어제 그리던 진실을 알고파 사랑 찾아간다 새로이 불타는 나의 두 눈을 보고 있나 님아 님아 천금 만금 돈도 싫어 이제 싫어 이제 싫어 어디 있나 그리운 님아 이제 내게 와 주오 님아 떠나간다 사랑 찾아간다 가자 |
||||||
6. |
| 3:28 | ||||
비야, 밤새 내려 온 비야
비야, 태양을 식혀주는 비야 비야, 밤새 내려온 비야 거리에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니, 비야. 사람인 척 쳐다보니 두 눈을 감아버린 비야 그대 진정 나를 위해 그 눈물을 흘렸었나 비야 떨어진 그 물 속에 남아있는 그 마음 전하는 방울방울마다 언젠가 보았던 그대, 그대 눈물... 그 눈물이... 비야 내리어라, 비야 내리어라 |
||||||
7. |
| 3:25 | ||||
8. |
| 3:56 | ||||
1.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왔는지 알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물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물이 되어 빈가슴을 적시네 2.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
9. |
| 3:29 | ||||
10. |
| 4:00 | ||||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
||||||
11. |
| 4:24 |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중>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중>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
12. |
| 3:54 | ||||
하늘에 구름 떠나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
||||||
13. |
| 3:44 | ||||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간주중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