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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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6 | ||||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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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6:48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봄비가 내리네 봄비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많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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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7 | ||||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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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9 | ||||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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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3 | ||||
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맘으를 찾을 수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스쳐만 지나갈껄 그냥 그대로 있을껄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 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마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차라리 스칠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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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6 | ||||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못다 주고받은 사랑에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어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 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할 그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 속에 묻혀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 맺을 사랑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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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9 | ||||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도리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뇌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난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음 뜨거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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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6 | ||||
1.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어신 부모님들 내가 모시고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네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데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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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9 |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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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1 | ||||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을 돌아 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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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4 | ||||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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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6 | ||||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간 ~ 주 ~ 중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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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6 | ||||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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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8 | ||||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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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5 | ||||
1.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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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8 | ||||
너의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