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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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1 | ||||
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 있는
저 얼굴은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깨는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 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 체온 포근한 사람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있어라 나 이제 기쁨속에 살아가려는 그림자는 으흐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 숨결 포근한 사람으로 가슴 가득 나에게로 와 ~ 있기에 나는 이제 기쁨 속에 살아가려는 그림자는 으흐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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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6 | ||||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적신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찾는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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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9 | ||||
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있는
저 얼굴은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께는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체온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어라 나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우ㅡ후)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숨결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기에 나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 (우ㅡ후)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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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꽃망울 피어나네 화사한 그대 모습에
향기가 가득 넘치죠 꽃이 된 신부 이니까 우아한 요정 이예요 은은한 그대 모습이 언젠가 우-린 말했죠 오늘을 기억 하자고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 대 그 모습 변치마오 꽃향기에 묻힌채 다정히 살아가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 사랑을 속삭여요 꿈속에 천사 같아요 눈부신 그대 모습이 그대의 화원 속으로 내 마음 가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대 그모습 변치마오 꽃향기에 묻힌 채 다정히 살아가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 사랑을 속삭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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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1 | ||||
창가에 어리는 희미한 님의모습
고요한 밤이오면 떠오른 달님이 그리운 내님인가 내님의 모습인가 아 ㅡ ㅡ ㅡ 아 ㅡ ㅡ ㅡ 이제는 그모습 그리며 꿈기릉 헤메이다 별을 헤면서 마음 달래네 창가에 어리는 외로운 임의 모급 지금도 밤이오면 애타게 그리며 그이림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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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54 | ||||
계절이 바뀌는 바람따라 지는꽃 어이 막으리
가버린 사랑을 내 어이 잡을수가 있으리 *곱사등에 잡초는 내님의 설움인가 향내음에 술잔을 마저 비우소서 *걷다 걷다 지치면 님이 데려 갈까나 울다 울다 지치면 우 - 님이 데려 가소서* 님 그린 마음은 흩어진 배꽃따라 날리우면 행여나 가신님 돌아올까 내다보면 한숨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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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6 | ||||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님이 미소짓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님이 미소짓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그님이 머물다가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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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7 | ||||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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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6 | ||||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 새
연약한 내 몸은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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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9 | ||||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