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PRIMARY의 밴드 ‘PRIMARY SKOOL’ 의 첫 앨범! STEP UNDER THE METRO!!
2005년 봄 결성된 ‘프라이머리 스쿨’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 1982년 생의 밴드다. 2000년 대 들어 현재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힙 합 / 알앤비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젊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는 기타, 키보드, 드럼, 시타르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이기도 하다.
프라이머리 스쿨의 첫 앨범 [STEP UNDER THE METRO]는 프라이머리의 총 지휘 아래, 다이나믹 듀오, 가리온, TBNY, P-TYPE, DEAD' P, JINBO, 각나그네, RHYMEBUS, KEBEE, THE QUIETT 등 현재 한국 힙 합/알앤비 음악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MC들과 싱어송라이터들, 여기에 플룻, 바이올린, 브라스 연주 세션 등이 만들어 내는 19곡의 노래들은 마치 수확의 계절에 느끼는 더할 수 없이 풍족한 기분을 그대로 전해준다. 힙 합, 알앤비, 네오 쏠, 재즈, 트립 합 등 다양한 스타일을 높은 완성도의 밴드 셋으로 들려주는 프라이머리 스쿨의 이번 앨범은 서로 다른 음악 요소들의 결합에 대한 창의적이고도 유기적인 실험과 감각적인 어레인지, 음악의 보편적인 즐거움에 대한 고려도 놓치지 않고 있다. 데뷔 앨범임에도 프라이머리가 갖고 있는 음악 세계의 동시대적 정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그의 음악적 행보에 중요한 청사진을 함께 제시하는 STEP UNDER THE METRO. 기존 힙 합의 경계를 확장시킨, 2006년 한국 URBAN 씬이 기록하는 가장 중요한 데뷔작이다. .... ....
[GAKNAKUNAE]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the P, the legendary Primary Skool Now I'm about to introduce one of the most ingenious playas aight? ya with it? Jazz Hiphop Latin Triphop Funk and Soul and Soul and so on and on and on We got so much flavor for ya'll from this and there and everywhere..so check it out! So now, let's get more specific ya'll! I got to introduce the members of the P Skool, so let's start with the drum! Is you cool with it? Okay, on the drum we got my man 재영 yeah represent yo! and as you listen to the beautiful sound of the keyboard, that's 신영 & 관, keep doing your thing aight! And on the funky funky bass, that's my man 태식 keepin' it sick all day! and he's makin' it right! And last but not least, on the guitar, the leader of the band, the ingenious beat maker, my man Primary is represent one time for all ya!
And now, let's figure out who's on the tip with the P Skool, okay? the fresh ill collabos, you know what i'm sayin'? here we go, 안나, Dead P, DJ Friz, Dynamic Duo, ??, Gaknakunae, Garion 진보 진실 Keebee Paloalto P type the Quiett Rhyme A Rhyme bus TBNY Yoonhyup & 다함
Don't get it wrong.
You are about to experience something that you never experienced before. and from where? from here...from where? right here..
[GAKNAKUNAE intro] Rock Rock extraordinary P Skool, you rockin' with the real Seoul City people, yo my man P, you know what we gotta do kick it with a verse man.
[Paloalto] art타임 조부터 wk 서울시 거리엔 태거들의 낙서로 가득해 힙 합은 유행의 큰 흐름이 되 버린 건 어느새 이건 젊음의 상징 더 이상 거부 못해 주말 저녁 식을 줄 모르는 청춘의 열기 스키니 진 미니 스커트 여인의 잘록한 허리 개성이 넘치는 패션 먼지를 털지 법은 있어도 억압은 없어 붐박스와 재치 두 가지만 있으면 되지 현실의 장벽을 다 부수고 프리 스타일 랩핑 가끔 술에 잔뜩 취해 부려 보는 객기 지난 새벽 우리가 주고 받던 수많은 얘기 홍대 앞 놀이터 비디오깽, 이능금 그 외 스쳐갔던 인연 잊혀진 이름들, 순수한 영혼들 술제이, 랩어택 우리 모두를 엮어줄 힙 합이라는 매개체
[Hook] 서울 서울 서울 거리 위 분주한 이 거 거 거 거 거리 위
[Gaknakunae] 강남 바닥서부터 강북 끝까지 내 형제들과 나를 씹는 모든 enemy(적) 기생충처럼 생식하는 모든 피래미 좋던 싫던 간에 매일 부대끼는 쓰레기 매연을 뿜어내는 모범택시 자동차 소리 길을 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젊은이 매일매일 전투가 벌어지는 이곳이 바로 내가 대표하는 한국 서울 길거리 압구청담 홍대서 합정 명동서 강남 이것이 바로 서울 길거리 신촌 신천 둔촌서 이촌 판자촌 빡촌 이것이 바로 서울 길거리 미아 삼거리 뱅뱅사거리 영등포 오거리 이것이 바로 여기 바로 서울 길거리 내가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증오하는 곳이 바로 여기 서울 길거리 JnJ crew littergram yoonhyup 6 million crew 이것이 바로 서울 길거리 nb qb harlem brooklyn tune st 102 바로 서울 길거리 giantbastard GTM caoz burumarbul nusoulclassic 이것이 서울길거리 내가 미치도록 숨을 쉬고 미치도록 소리를 내뱉는 곳이 바로 여기 아스팔트 위!
VERSE1 : Paloalto 내 맘을 몰라주는 그녀 때문에, 지독한 상사병에 시달린 난 사랑에 배고파. 단념하려 해도 쉽지는 않아 괴롭다. 괜히 화가 나서 죄없는 뺨을 마구 때렸다. 꺽이는 스무살, 막 접히는 건 주름살. 한심한 녀석들과 주고 받는 술잔. 오고가는 얘긴 어차피 뻔할 뻔자. 그만좀 하자! 친구들, 속세를 떠날건가? 점점 나약해지는 주책 바가지 성질만 부리다 보니까 늘어가는 건 싸가지. 가만히 앉아서 그저 행운만을 바라지. 그럴수록 작아지는 모습이 참 볼만하지? 사랑이 널 배신해도 끝까지 견뎌내. 피하기 보단 정면으로 맞서는 게 현명해. 구차한 변명같은 거 몸 밖으로 떨궈내. 퍼!퍼!퍼!퍼!! 기분이 어떠니?~
HOOK : Paloalto 내 열정의 심지에 불을 붙여줘. 뜨겁게 불타는 사나이의 파워가 느껴져. 축쳐져 있던 지루함은 모두 흩어져. 구겨져 있던 일상을 쫙 피고 모두 웃어줘.
VERSE2 : Paloalto 티비를 켰는데, 왜이리도 낯선지. 내 얘긴 하나도 없어, 나 왜 태어난건지.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완전 제대로 낚였지. 나를 우롱하는 소식들.. 기분만 잡쳤지. 밤마다 머리속은 부기나이트 한마당. 상상속에 나는 세상에서 제일로 잘나가. 월화수목 계속 절제를 하고 참다가, 금요일 밤 부푼 맘을 안고 밖으로 나간다. 별거 없어. 사실 나도 잘 알어. 항상 큰 기대 뒤에 실망이 뒤따러. 역시나 한심한 녀석들과 섞여 한숨만.. 지나가는 여자 구경이나 하며 침을 닦는다. 사랑이 널 배신해도 끝까지 견뎌내. 피하기 보단 정면으로 맞서는 게 현명해. 구차한 변명같은 거 몸 밖으로 떨궈내. 퍼!퍼!퍼!퍼!! 기분이 어떠니?~
HOOK : Paloalto 내 열정의 심지에 불을 붙여줘. 뜨겁게 불타는 사나이의 파워가 느껴져. 축쳐져 있던 지루함은 모두 흩어져. 구겨져 있던 일상을 쫙 피고 모두 웃어줘.
BRIDGE : Paloalto
어제도 오늘도 사랑에 목이 매이고, 어제도 오늘도 성공에 한이 맺히고, 어제도 오늘도 아니 물론 내일도, 별다를 건 없어. 계속 똑같겠지, 뭐.
어제도 오늘도 사랑에 목이 매이고, 어제도 오늘도 성공에 한이 맺히고, 어제도 오늘도 아니 물론 내일도, 같이 이 노랠 불러! 남자들의 행진곡.
HOOK : Paloalto 내 열정의 심지에 불을 붙여줘. 뜨겁게 불타는 사나이의 파워가 느껴져. 축쳐져 있던 지루함은 모두 흩어져. 구겨져 있던 일상을 쫙 피고 모두 웃어줘.
[INTRO] yeah right back in the game to flip the script decoding mysteries with clarity 나그네 IVY creates a spark with Primary never represents in hiphop as the secondary yo all we gonna make are remarkable legends the two legendarys with true hiphop stories like this
[VERSE 1] 2004 포문을 여는 넘버원 introducing 이것이 너의 귀에 처음으로 맞춘 첫 kissing 철부지 음악 소년이 맛본 달콤한 이 feeling 불러보고 또 불러보았던 추억들은 no more remenicisin' Yes I've been thinking about the days that I've been always wishin' and missing step by step case by case stages I've been clearin' 방안에서 지껄인 소리들은 nobody had to listen 왜냐하면 microphone위에서 I won't stop diggin' since stuff and stuff and such and such things happen so I research and search and search for outsourcin' yo too many doubts out there yo but I'm gonna make it mos definitely with my brothers who rep for nusoulclassic since I see so many people get lost at the intersection some calls out for the safety as an infinite protection so we need a vision to implement this mission and we gonna talk about this more after the intermission
[HOOK] 잡지마 got to say bye bye 걱정마 life is still alright 잡지마 got to say bye bye 잊지마 got to sing all night
[VERSE 2] allnight 으로 나를 깨운 rapper's delight talib kweli의 get ready for the hot night shed a bright light as my musical insight so turn on the mic and write 내가 mic에 시를 써내려갔던 그이유 Primary가 끊임없이 beat를 뿜어 냈던 이유 내면을 공유하며 하나로 화합했던 그이유 그 매력은 말이 필요없던 whut 표현의 자유 풀어서 느낌 first 의지 second 신념 third 사랑이 네번째 word 평화로 끝을 맺어 I keep my word 모든게 하나로 연결되므로 인해 두루 비출수 있는 빛의 힘은 설명 못해 that's why I gotta keep it right in underground to show and prove it claim my spot and play the hiphop sound so you won't bite it yo! 지난 과거는 던져버려 미련없이 trash it 덧붙일 말은 없기에 yo! we keep it classic!
[Bridge] ready(ready) get (get) set go 둘둘 셋넷 발사되는 flow it's like 힙 투 더 합 yes yes yes more 둘둘 셋넷 넘쳐나는 show! come on in (in) cog (cog) ni (ni) to 넷셋 둘둘 과걸 놔줘요 it's like vir (vir) tuo (tuo) o(o) so(so)
[VERSE 3] 넷셋 둘둘 툭툭 털어버려 화석처럼 굳어만 갔던 어제의 QUALITY와 뽐내려고 폼잡았던 거만 금뺏지와 쉽사리 놔줄 수 없던 환호와 찬사들 다 티끌 모아 태산이 돼 슈퍼스타를 만들어주나? 그렇지 않아 난 지난 세월에 취해 있지 않아 빈 술병 버리고 툭툭털고 일어날 줄 알아 그럴줄 알아 난 한 길에 목숨 걸 줄 알아 그래서 펜을 버리고 도망치는 너완 확실히 달라 이제 한곳으로 몰입 내 모든 시선 집중 미친듯이 적어보자 노트에만 열중 헛잡았던 인생 길에 말뚝박을 큰 기둥 큰 지붕 that's hiphop life is still alright
혜화동 로타리 조그만 상점 여긴 일상적인 잡화를 파는 초라한 상점 나는 이 상점안에 앉아 뜨내기들의 상처를 끌어안지 그중 꽤나 인상적이였던 K라는 녀석이 있었어 나이는 열여섯 쯤이었어 그 녀석 꽤나 열성적이었어 가게에 들러서 늘 엽서따위를 샀지 오늘 녀석 눈물 흘렸어 일년이 지났네요 꿈만 같았죠 몇달 별로 길진 않네요 성급한 저녁달 떠오르던 그 시간 그녀에게 들려 엽서를 줬죠 전에 산것들요 그런데 이젠 다 틀렸어요 당신은 일방적 반쪽짜리 사랑에 불탄적이 있나요 당신 관점으로 감정까진 알수 없겠죠 친구들은 개쪽이라면서 웃겠죠 당신도 비웃겠죠 이봐 잠깐만 산다는 게 어디 니 생각만 같나 넌 갓난아이 같구나 갈망 거기에만 매달려있어 이 세상은 달라 특히 사랑은 차원이 달라 사랑 그것은 돌아올 수 없는 편도 ticket 견딜께 버틸께 겉으론 romantic해 잘봐 끔찍해 자 너무 솔직해 장난해 이 세상은 한참 더 솔직해 one so two K two pain two story two story same pain same pain on the one way one way the game this game got the two pain two pain one story one story on the same pain 혜화동 로타리 조그만 상점 여긴 일상적인 잡화를 파는 초라한 상점 나는 이 상점안에 앉아 뜨내기들의 상처를 끌어안지 인상적인 아까완 다른 K라는 녀석이 있었어 이 녀석은 스물여섯 쯤이었어 녀석도 열성적이었어 혀를 굴려서 자길 Rapper라고 소개했지 녀석도 눈물 흘렸어 몇년이 지났네요 hiphop 시작한 것도 돈이 되진 않네요 부모님께선 겁도 없이 뭔 놈의 딴따라냐 결국엔 백수라고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은 넌 벌써 뭐 됐을 거라고 당신은 극단적 반쪽짜리 열정에 불탄적이 있나요 당신 관점으론 감정까진 알수 없겠죠 친구들은 개쪽이라면서 웃겠죠 당신도 비웃겠죠 이봐 잠깐만 산다는 게 어디 니 생각만 같나 넌 갓난아이 아니 잠깐만 이 얘긴 아까 그녀석 얘기와 색깔만 달라 어쩜 이리 똑같나 열정 그것은 돌아올 수 없는 편도 ticket 견딜께 버틸께 겉으론 romantic해 잘봐 끔찍해 자 너무 솔직해 장난해 이 세상은 한참 더 솔직해 one so two K two pain two story two story same pain same pain on the one way one way the game this game got the two pain two pain one story one story on the same pain
넌 이렇게 노래해야 해 떠드는 말이 너무 많아 타인의 눈에, 유행 컨셉에 그렇게 난 내 인생 살아가
You got to play like 이렇게 You got to sing like 이렇게 You got to stay in fine night I`m gonna say whay I say I`m gonna walk my way Shut that shit it`s my life
Got to do that Got to do that Got to do that Do that Not go on do that Not go on do that Do that Not go on do that
No wanna you know No more shit 바보 소리에 지쳤어 난 재밌게 게임할게 너는 그렇게 꼬락지 보고 그 밖에
You got to play like 이렇게 You got to sing like 이렇게 You got to stay in fine night I`m gonna say whay I say I`m gonna walk my way Shut that shit it`s my life
Got to do that Got to do that Got to do that Do that Not go on do that Not go on do that Do that Not go on do that
There`s no place that I can stay Maybe it`s the cost that I should pay But today it`s Just my day (just my day)
There`s no place that I can stay Maybe it`s the cost that I should pay But today it`s Just my day (just my day)
Got to do that Got to do that Got to do that Do that Not go on do that Not go on do that Do that Not go on do that
VERSE1 도시는 입을 벌리고 또다시 나는 일을 벌리고 오늘도 이 악물고 버티고 선 다리는 떨리고 난 뛴다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나는 또 미친다 위치가 뒤바뀐생활리픔에 눈이 감긴다 낮보다 뜨거운 밤의 불꽃
[ ] 빛나는 이 곳은 내가 있을 곳 익숙한 몸짓들이 날 이끌고 땀에 젖은 그녀는 춤을 춰 열기와 함께 숨을 쉬어 묻혀 달콤한 몸짓은 모두의 시선 훔치고 집은 나의 고집은 모질은 청중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 세상에 헛된 의미를 비우는 것 내게 몸시 [ ] 새벽을 비우는 것 또다시 달은 먹고 빛은 찾아온다 더나은 나를 위해 참고 난 날아올라 아침은 현기증을 동반하고 또다시 날개를 펴는 짐승 그건 나라고
HOOK Primary Skool with Dead'P Collaboration 이젠 날개를 펼칠 준비가 되있어 꿈꾸는 모든 자들을 이자리에 Put your one in the air (Put your one in the air) That's a romantic [ ] collaboration 오직 널 위해 마이크를 잡으 채 서있어 꿈꾸고 싶은 자들을 이자리에 Put your one in the air (Put your one in the air)
VERSE2 Check 1,2 군대간 팔로알토 대신 VERSE2 내가 말한 라임 북의 가치는 아직도 전혀 변하질 않았어 까짓꺼 도장 찍고 만원에 넘겨도 모든 건 마찬가질 꺼죠 사실 6년에 걸쳐 만든 이름값 소중한 보물중 무엇이 그것을 기를까 하지만 오늘도 나 전쟁을 치른다 그깟 돈 몇푼과 환경이 올바른 판단을 미룬다 순간은 행복하지만 미래는 불확실해 매일을 내 자신의 자기 확신에 걸고 세상에 부닥치네 사실은 난 많이 못났지 왜 그런데 (왜) 포기할 순 없을까 내가 살아온 삶은 꿈 하나로 버텨온 영혼 헐값에 모두 넘겨도 내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다쳐도 주위에 잡소리 시끄러워 좀 닥쳐줘 I'm just live my playing 모두 내게 맡겨줘
방 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방 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이것봐 내 고백을 들어봐 내 이름을 한번 불러봐 수많은 가면을 벗고 난 이제 본색이 드러나 그 분명한 욕망 하나로 나의 삶은 굴러가 그 많던 말 속에서 바래 왔던것을 물어봐 oh rhyme과 rhyme 내 말에 담아왔던 soul과 soul (soul my soul) 그래 그 말 속에 나 바래왔던 모든 것을 뱉어내 그게 바로 내가 만들었던 rap과 rap 그 속에 감춰놨던것은 바로 거짓과 거짓 oh 너무 잘 팔린게 정말 겁이난거지 그걸 뱉어댔던 나의 지난 시간과 그 시간속에 남긴 나의 수많은 양심과 그것을 뱉어댄 난 계속 살아가네 이름을 아낌없이 다시 한번 팔아봐 내 기억속의 난 언제나 달아나 기억나 너와 너 하나같이 모두다 날 따라와 (방 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방 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다시 뒤를 돌아보면 내 삶은 첨부터 모든 것이 잘못된 것 같아 하지만 나의 말을 듣는다면 잘잡아 내 눈빛 속에 담아왔던 것을 잘 따라와 그래 따라왔던 사람들을 바라봐 그 바라본 사람들 위해 내가 살아 가나봐 그 시간동안 내가 잡았었던 microphone 온전하게 내 속에서 자라났던 혼 혼 속에 나의 몸 속에 남겨놨던 것 진실을 뱉지 못해왔던 나는 약한자 내가 다시 돌아가는 걸 모두 바랄까 난 사실 멍청하고 어리석다 말할까 어쩌면 난 당신의 기억속의 no.1 꽉 막힌 시선들이 내 어깨를 넘보면 난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걸 알아 언제나 그랬든 내겐 오직 나 하나 (방 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방 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 내 삶을 되돌아보면 알수없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난 아무것도 알수가 없어 삶이래봐야 겨우 9723일 세상에 넌 남겨졌어) 여전히 당신은 내가 바라던 사람이 아냐 그래 아냐 당신의 고백을 당신의 이유를 당신의 지난 과거를 내가 들어 준 이유는 우리가 서로에게 솔직해야되기 때문이지 어쩌면 누군가의 말처럼 속고 속이는 세상 먹고 먹히는 논리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을 숨길 줄 알아야겠지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 당신과 나 사이 뭐가 진실인지 중요치는 않아 그저 서로에게 솔직한 것이 필요할 뿐
끝까지 마셔라 내 몸을 적셔라 열정을 태워라 태양에 맞서라 끝까지 마셔라 영혼을 적셔라 젊음이 너의 걱정을 부신다 끝까지 마셔라 내 몸을 적셔라 열정을 태워라 태양에 맞서라 끝까지 마셔라 영혼을 적셔라 젊음이 너의 걱정을 부신다 Inchiban Number one Jalapeno M I C 두 말하면 잔소리 소리 질러 개같이 덮지 않은 쓰디쓴 데킬라와 같이 끝은 대로 아 빙글돌아 이 기분 메롱 해롱 계속 즐겨 To the Mexico to the Maximum 애미 애비도 몰라보는 동키콩 해법을 찾지못해 이 놈의 열정에 난 기대 기로위로 숨을 뒤로 걷는 Steelo Half a man and half amazing 삶을 불 살리고 여는 한번 볼 때마다 지는 고운 길로 Oh no 아주 가끔 막 말을 해 세월 흘러 가는덴 장사가 없는데 밀랍인형처럼 부드러 머리는 텅 비어 니 앞길을 막아두고 확실히 등져 이 노랠 듣고 놀고 있다면 집에가 가 정신차리고 Please call me sista 끝까지 마셔라 내 몸을 적셔라 열정을 태워라 태양에 맞서라 끝까지 마셔라 영혼을 적셔라 젊음이 너의 걱정을 부신다 새빨간 태양이 또 나를 노려보네 내 그림자는 수줍어 내 뒤로 숨어있네 아지랭이 춤추는 파도 속에 take it 부대끼는 인파속에 타오르는 열기 눈빛만으로도 그녀를 뜨겁게 맺힌 땀방울이 가슴에 흐르네 뜨거워 뜨거워 나만을 따라붙는 눈빛은 따가워 따가워 내 목에 남긴 붉은 이끼 이 순간을 흠뻑 적셔 Margarita 너는 나의 Saisa Chita Bonita 손목시계 따윈 이제 벗어던져 그 가친 너와 나의 시간 속에 멈춰 네 몸에 꽉 채워줄게 데낄라 어떡하면 너의 슬픔이 바뀔까 고민의 고민은 모두 싸그리 다 불살라 고민의 품안에 붐비는 고난은 짧아 Bring the Konga 비트 위를 통과하는 순간 내가 들고 있던 펜은 술로 둔갑 Bring the Konga 비트 위를 통과하는 순간 내가 들고 있던 펜은 술로 둔갑 Bring the Konga 비트 위를 통과하는 순간 내가 들고 있던 펜은 술로 둔갑 Bring the Konga 비트 위를 통과하는 순간 Like this Like that 끝까지 마셔라 내 몸을 적셔라 열정을 태워라 태양에 맞서라 끝까지 마셔라 영혼을 적셔라 젊음이 너의 걱정을 부신다 A yo 넌 태양에 맞서 난 솟구치는 열정 그 열정과 패기는 마치 섭씨 100도 내 목을 조이는 그 넥타이는 벗어서 힘차게 내던져 국경을 넘는 태도 화끈하게 리듬에 너를 다 맡겨 매끈하게 빠진 그녀들에게 빠져 내 호흡이 가빠져 너 뭐를 그리따져 너와 나의 박동은 하나 바람 속에 퍼져
[Intro - MC Meta] 내 손끝이 떠나봐 숨을 쉴 수 없나봐 두 다리를 절까봐 잠시 멈춰 섰나봐 깊게 숨을 쉬어봐봐 내가 나를 쳐다봐 상관없어 너와 나 여기 서서 뭐하나 다시 나를 돌아봐 불쌍한 듯 뭐하나 무심하게 돌아간 세상과 내 절망감 아무것도 몰라 난 이해할 수 없나봐 심장이 멈췄나봐 내 사랑이 떠나가!
[Verse 1 - Naachal] 별안간 내게 다 신념을 거둬 내게 힘을 주어 하늘이여 이 시와 노래 기쁨을 시로 내게 믿음을 잃지 않은 자에게 어릴 적 아버지의 한 말씀 나 기억해 곤경을 헤치고 나와 기특하진 않아 옛말에 틀린말이 없었다고 선인들께 감사해 날은 저물고 또다른 해는 왜 또 다시 뜨고 대지는 흔들거리고 두 다리는 후들거리고 늘 했던 생각 잠시 잠시만 잠깐 믿음속에 흐른 시간 만큼만만 살자 날 바라봐 날 따라와 선율속에 흐른 힘은 (잘근잘근 밟아 나가봐 살금살금 따라 가나봐) 시끌벅적 이 도시는 다시 웃고있어 빙글빙글 파란 하늘이 다시 웃고있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울지 않아않아 이 노래가 끝났어도 나는 울지 않아
[Hook]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난 더없이 깊은 어둠 속을 해메고 있어 너는 어디있어 이 믿음으로 내가 나를 지킬 수 없어 하루에 하나씩 영혼이 부서졌어 난 끝을 볼수 없다면 끝에 갈 수 없어 풀 수 없는거라면 뚫을 수 밖에 없어 상관없이 모든것이 흐르네 슬픔은 갈대처럼 자라 바람을 잡고 우는데 [Verse 2 - Naachal] 애수의 멜로디는 멈춤없이 흐르니 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너를 부르니 날 따라 오라고 나는 따라 간다고 거기까지라고 절대 두손 들고 설레설레 때를 맞춰 보자는것은 절대 아니야 난 아직 아니야 이 시대가 가고 달을 바꿔 알아 멈춰 내 머리 속의 시계 태엽을 던져 그렇지 다들 네 걱정을 먼저 [Verse 3 - MC Meta] 눈 한번 깜박거리면 모든것이 끝나 더없이 짧은 인생 무엇을 남겼을까 불 타던 내 젊음도 짧디짧은 순간 밤 새 울던 바이올린 이 순간도 불타 미련에 살고 미련에 죽는 별 수 없는 남자 과거를 돌아 본대 짙은 안개만 남아 하나둘씩 떠나보낸 사람과 또 사랑 내 삶을 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난 거친 숨을 뱉으며 이 답답함을 외쳐 고통을 지우려고 내 가슴팍을 때려 모든것은 욕망으로 그건 나의 힘 이 욕망속에 빠진채로 살아가겠지 불타는 전차는 궤도를 벗어나지 않아 우리는 똑같은 선을 그리고 서로를 원하지 않아 내 삶은 흐름을 타기 전에 증발할 건데 저 우주를 느끼기도 전에 사라질 건데
[Hook]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난 더없이 깊은 어둠 속을 해메고 있어 너는 어디있어 이 믿음으로 내가 나를 지킬 수 없어 하루에 하나씩 영혼이 부서졌어 난 끝을 볼수 없다면 끝에 갈 수 없어 풀 수 없는거라면 뚫을 수 밖에 없어 상관없이 모든것이 흐르네 슬픔은 갈대처럼 자라 바람을 잡고 우는데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난 더없이 깊은 어둠 속을 해메고 있어 너는 어디있어 이 믿음으로 내가 나를 지킬 수 없어 하루에 하나씩 영혼이 부서졌어 난 끝을 볼수 없다면 끝에 갈 수 없어 풀 수 없는거라면 뚫을 수 밖에 없어 상관없이 모든것이 흐르네 슬픔은 갈대처럼 자라 바람을 잡고 우는데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난 더없이 깊은 어둠 속을 해메고 있어 너는 어디있어 이 믿음으로 내가 나를 지킬 수 없어 하루에 하나씩 영혼이 부서졌어 난 끝을 볼수 없다면 끝에 갈 수 없어 풀 수 없는거라면 뚫을 수 밖에 없어 상관없이 모든것이 흐르네 슬픔은 갈대처럼 자라 바람을 잡고 우는데
그는 계단아래로 서둘러 내려간다 그를 데려간다고 나타난 열차는 작은 배려하나 없이 그를 싣고 떠나 실컷 전화를 잡고 떠들더니 금방 입을 다물더라 녀석은 책을 허벅지에 엎어논채 몽상에 빠지다가 금방 꿈뻑 졸지 영원히 눈을 뜨지않는 그는 결국 졸지에 골인점을 잃은 이 도시의 꼴지 창문을 건너온 빛은 그 앞에 머물어 더불어 얇은 그 애 눈꺼풀을 선뜻 더듬어 그는 저물어가는 몽상에서 깨 곧장 마주치는건 후미진 구석 고향인데 침묵의 난폭함 열차가 밟고 간내일의 발자국을 고양이들은 그저 바라본다 긴장이 곧 심장인 삶 고양이들과 짧은인사 자신을 잃은자와의 인사
몽롱한 정신으로 집은 AM7 Metro 온종일 나의 두 눈을 붙잡는 휴대폰 이메일함에는 최근 스팸메일이 수백통 괜시리 네이버 싸이월드를 둘러대고 이것이 2006년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 온 몸이 실타래에 얽혀버린 기분에 난 어디엔가 색다른게 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답은 똑같아 난 또 어디론가 달려 쏜살같이 머리속은 이 도로처럼 혼란하지 내게 아무것도 묻지마 몰라 난 지금 바뻐 원하는것들을 얻어도 도무지 채워지질 않아 난 대체 뭘 위해서 또 누굴 위해사나 방황해 날 떨쳐낼수 없는 가난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며 외롭게 불러보는 도시와 나의 슬픈노래
일그러진 달빛과 마주한 사내 매일 밤 수없이 맞이한 질문에대한 답은 아주 간단해 부러진 나침반 도시가 아직 다 끝나지않은 수많은 푸념과 고뇌끝에 결국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짙은 어둠의 노래 도대체 뭐 때문에 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는가 다 지난 기억 어딘가에서 꿈을 잃어버린 몽상가들의 거리 잿빛 도시위에 남겨진 독백 숨쉬는 도시기에 더욱 지독해 계속해 날 외롭게 남겨둔채로 괴롭게 만드는건 때때로 깨닫게되는 존재증명의 두려움 의식의 저편에 숨겨둔 살아있는 자들의 그 마지막 숨결은 오늘도 모든걸 삼켜버린 그 사막안에서 그 자취를 감추고만다
(verse1) 아침에 눈을 떳을때 다시 눈을감았어 내가 보아왔던 환경과는 너무달라서 다시금 눈을뜨고서 숨을 들이마셨어 나 혼자만이 느낀 착각인것 같아서 조금은 차분해진 맘으로 문을 박차고나서 거침없이 진행되는 PPM맞춰 이 도시 흐름자체가 내 걸음을 앞질러서 스텝이 엉켜 떨어져나갔어 똑바로봐 서울길거리의 변화 구석구석 매말라간 채 시간이 경과 아무런 방법이 없나 그대로 방치되버리면 모두 쓰레기에 불과 이곳은 쓰레기에 불과 서울은 쓰레기에 불과 이도시는 결코 너를 기다리지않아 이곳을 믿고 기다렸던 사람 들을 쓸어 담아 (verse2) 벌써 며칠째 재즈바 한구석에 쓰디쓴 술잔에서 손을 떼지못해 쓰라린 상처들이 쓸쓸하게 춤추네 서럽게 이 눈물을 억지로 참은체 그래 인정할께 도시는 이미변했어 변하고 변해서 하늘의 색이바뀌었어 나하나만을 (챙긴것)을 머가 어때서 어째서 지나친 욕심이라 말할수 있겠어 가슴이 찢어질것같아 허나 울지못해 괘씸한 운명이라 원망못해 근데 모두를 배신했어 그래서 절대로 들키면 안되 그래서 얼굴을 가린 배레모를 푹눌러 쓴채 (대략 몇분마다) 걸려오는 전화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핸드폰을 꺼놔 나를 괴롭혔던 이메일과 쪽지와 문자는 방구석에다 몰아넣고 무참히 가둬놔 됐어 다틀렸어 이제 너 완전히 질렸어 나를 그정도로 이용하고 버렸으면 됐어 난 난 그토록 애원했어 하루라도 사람처럼 살기를 원하면서
정당한 보수를 원해 약간의 두통 X 때문에 젊음이 죽어 돈이 되는 rhyme, 젖은 내 수건 거리와 TV는 날 봐야돼 돈이 되는 game을 위해 나 E-Sens 페이지를 넘기네 흥분이 되는 club 사로잡히고 말았지 원하는 건 이 모든 것들을 가능케 하는 flow, 내 오른손엔 새로 산 펜 동료들한텐 다른 말은 안해도 잘 알지 속물이 쓰는 시 맥주와 파티 화려함에 노출이 된 많은 친구를 우리들이 겪는 빈부는 바로 내 사고의 친구 가진건 쥐뿔, 멋지고 싶은 놈들의 시선에 내보일게 없네 말초를 건드리는 랩 됐어, 침을 뱉어, 살아가려는 것뿐 이곳 대구의 선두는 우리, 넌 이미 뒤에 섰군 Yeah, style로 survive, 무기는 혀 이제 풀렸지 얼어먹긴(?) 빡센 이 도시 내 몫으로 남겨진 건 Primary의 dope beat OK, let's make it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