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네 소식 들었지 그 어깨에 기대어 걸었다고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에 없던 큰 웃음 보았다고
그래 나 다시 널 불러도 돌아보지마 그게 너의 자리야
이제 나 정말 널 잊을래 흔들리지마 난 너무 지쳐버렸어
눈물 흘리며 넌 애원했었지 제발 다시 놓지는 말라고
나를 버리고 너 힘들었다고 이젠 다시 떠나지 않겠다며
하지만 넌 너무 늦었어 돌아보지마 나 이제 달라졌어
혹시 나 다시 널 찾아도 흔들리지마 이렇게 부탁할게
더 이상 날 아프게 하지마 조금만 나를 이해해줘
그래 나 다시 널 불러도 돌아보지마 그게 너의 자리야
이제 나 정말 널 잊을래 흔들리지마 난 너무 지쳐버렸어
제발 돌아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