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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 제2집 (과거를 묻지마세요/단골 손님) (0000)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 텀벙 주색 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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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 & 80 Best Songs 3 (2007)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어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 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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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20곡 노래모음집 [remake] (1977)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여 울어 울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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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5 (1995)
1.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여 울어 울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2.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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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1. 황성 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왔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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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1. 황성 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왔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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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제4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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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1.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온다 2.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고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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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성재 - 어느날/사랑이란 (1977)
1. 울기도 안타까운 부둣가에서 사랑의 상처받은 이 가슴 안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 같은 임의 이별 야속합니다 2. 등대불 깜박이는 항구 밖으로 임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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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요베스트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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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양산도 열두 고개/뱃노래 (1973)
1. 한강수라 맑고 푸른물 위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 아하 에헤 에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얼사암마 둥게 듸어라 내사랑아 2. 앵두나무 밑에 병아리 한쌍 놓인것 우리 낭군에 몸보신 감이로다 1.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받쳐서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 늬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늬나노 얼사좋네 얼시구나 좋아 봄나비는 이리저리 펄얼펄 꽃을 찾아 날아든다 2.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 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 설음 답답이 또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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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날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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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날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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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8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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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호, 김부자 - 돌아가는 삼각지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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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1집 (사랑은 이제그만/당신은 철새) (1971)
작사 이인선
작곡 허현 노래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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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20곡 노래모음집 [remake] (1977)
작사 이인선
작곡 허현 노래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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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사랑은 이제 그만/원님댁) (1969)
작사 이인선
작곡 허현 노래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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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작사 이인선
작곡 허현 노래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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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작사 이인선
작곡 허현 노래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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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제4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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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1.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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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제4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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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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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에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열매 익기전네 떠났네 내가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사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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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에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열매 익기전네 떠났네 내가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사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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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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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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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칠천만의 아리랑 (1999)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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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왠 말이냐 저 강물도 소리 없이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얼싸안고 맺힌 한을 풀어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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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칠천만의 아리랑 (1999)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왠 말이냐 저 강물도 소리 없이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얼싸안고 맺힌 한을 풀어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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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칠천만의 아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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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한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50년이 왠 말이냐 저 강물도 소리 없이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얼싸안고 맺힌 한을 풀어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한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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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콩 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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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칠천만의 아리랑 (1999)
콩 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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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콩 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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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1.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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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호, 김부자 - 돌아가는 삼각지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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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 제2집 (과거를 묻지마세요/단골 손님) (0000)
물방아도 찧었소 길쌈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 쓰리쓰리 살짝 응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서 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 살짝 응 쓰리쓰리 살짝 흥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나 성화로세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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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제4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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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1.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몹쓸건 이내마음 믿어라 믿는다 그말씀을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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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1.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몹쓸건 이내마음 믿어라 믿는다 그말씀을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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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제4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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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성 - 향수 / 방울새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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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1.홀 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몸이 처녀라고 이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몸이 여자라고 이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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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1. 그리워서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보고싶어 견딜수 없어 천리길을 왔는데 님없는 밤하늘에 별빛을 보며 울면서 울면서 돌아설길을 아~ 내어이 내어이 울면서가나 2. 못견디게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그리움을 참을수없어 천리길을 왔는데 님없는 밤하늘에 별빛을 보며 울면서 울면서 돌아설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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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1집 (사랑은 이제그만/당신은 철새) (1971)
1. 그리워서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보고싶어 견딜수 없어 천리길을 왔는데 님없는 밤하늘에 별빛을 보며 울면서 울면서 돌아설길을 아~ 내어이 내어이 울면서가나 2. 못견디게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그리움을 참을수없어 천리길을 왔는데 님없는 밤하늘에 별빛을 보며 울면서 울면서 돌아설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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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양산도 열두 고개/뱃노래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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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간주중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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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칠천만의 아리랑 (1999)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간주중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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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간주중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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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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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20곡 노래모음집 [remake] (1977)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맵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피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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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맵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피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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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임이시여/사랑인줄 모르고 (1979)
*지금도 그사람이 생각이 나요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숭고한 사랑앞에 감추던 눈물 새하얀 그 가슴에 멍이 들까봐 행복을 빌어 주며 떠나간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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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간주중~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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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1. 달아 달아 초생달아 멀리 멀리 비쳐다오
어두운 이 밤길에 우리 님 오시는데 행여나 어두워서 웅덩이 디디시면 버선 발 버리시고 돌아 가시리라 음~~~ 음~~~ 서산마루 걸린달아 우리님 돌봐주오 2. 찬바람아 불지마라 소리 소리 내지마오 차가운 밤 바람에 우리 님 오시다가 추위를 달래시며 한잔술에 취하면은 길잃어 어느틈에 쉬어 오시리라 음~~~ 음~~~ 바람일랑 불지마오 우리 님 보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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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20곡 노래모음집 [remake] (1977)
1. 달아 달아 초생달아 멀리 멀리 비쳐다오
어두운 이 밤길에 우리 님 오시는데 행여나 어두워서 웅덩이 디디시면 버선 발 버리시고 돌아 가시리라 음~~~ 음~~~ 서산마루 걸린달아 우리님 돌봐주오 2. 찬바람아 불지마라 소리 소리 내지마오 차가운 밤 바람에 우리 님 오시다가 추위를 달래시며 한잔술에 취하면은 길잃어 어느틈에 쉬어 오시리라 음~~~ 음~~~ 바람일랑 불지마오 우리 님 보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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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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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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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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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사랑은 이제 그만/원님댁) (1969)
1.콩닥콩닥 찧여보세 콩닥콩닥 세어보세 어서빨리 찧여놓고 우리낭군 마중가세
놓고셔 긴한숨을 쉬고 들고서 잔한숨을 쉬고 절구질 신나는데도 시름이로세 콩닥콩닥 어서찧여 콩닥콩닥 불을 짚혀 찹살떡을 만들어서 우리낭군 마중가세 2.콩닥콩닥 찧여보세 찧여보세 콩닥콩닥 세여보세 오늘도 찧여놓고 우리낭군 변겨주세 만나면 생긋이웃고 만나면 방긋이웃고 절구질 힘드는데도 기쁨이로세 콩닥콩닥 어서 찧여 콩닥콩닥 님에게줄 찹살떡을 만들어서 우리낭군 마중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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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 제2집 (과거를 묻지마세요/단골 손님) (0000)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도 잃은 그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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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 불러보는 노래 제4집 (0000)
야 네로구나 응응흥 네로구나
일년은 열두달 삼백은 예순날 손꼽아 기다린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응흥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응응응흥 네로구나 야 네로구나 응응흥 네로구나 만날 때 웃기고 떠날 때 울리던 말씀만 부리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응흥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응응응흥 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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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임이시여/사랑인줄 모르고 (1979)
1.임이시여 임이시여 어두운 밤길 걷지마오
행여 젖은곳 딛이실라 가지마오 가지마오 중천에 달이 뜰때까지 노을이 가면 달이뜨거늘 그대 발길 재촉마오 둥기당기 둥기당기 열두줄 가야금의 뜯기는 아픔처럼 청산에 옥녀는 수심으로 애가 타네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그대어이 이내 간장을 태우려 하느뇨 2.달이뜨네 달이뜨네 중천에 둥근달이 뜨네 청산불로요 녹목 장존이라 그대발길 재촉하네 둥기당기 둥기당기 열두줄 가야금의 뜯기는 아픔처럼 청산의 옥녀는 이별가에 눈물짖네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그대 어이 나를 두고 홀로 가려 하느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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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20곡 노래모음집 [remake] (1977)
1. 태극기 흔들며 임이 떠난 새벽 정거장 기적도 울었오 만세소리 하늘높이 들려오누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2. 두 손을 붙잡고 임의 축복빌던 정거장 햇빛도 밝았오 파도 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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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인의 그리운 노래 제1집 [omnibus] (1975)
1. 태극기 흔들며 임이 떠난 새벽 정거장 기적도 울었오 만세소리 하늘높이 들려오누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2. 두 손을 붙잡고 임의 축복빌던 정거장 햇빛도 밝았오 파도 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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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다시부른 옛노래 (카츄사/단장의 미아리고개) (1980)
1. 태극기 흔들며 임이 떠난 새벽 정거장 기적도 울었오 만세소리 하늘높이 들려오누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2. 두 손을 붙잡고 임의 축복빌던 정거장 햇빛도 밝았오 파도 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임이여 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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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1. 내마음 당신에게 바친그날밤
영원한 그행복을 달님에게 빌었어요 꽃잎이 떨어져도 낙엽이 흩어져도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하던임 어데로갔오 어데로갔오 임간곳은 어디에 2. 단한번 당신에게 바친 그사랑 맺지를 못하고서 떠나야만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와도 꽃잎이 떨어져도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하던임 어데로갔오 어데로갔오 임간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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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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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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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나훈아 - 당신은 철새 / 누구를 위해 (1970)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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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1집 (사랑은 이제그만/당신은 철새) (1971)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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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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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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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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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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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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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칠천만의 아리랑 (1999)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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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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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부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오 죄많은 딸자식에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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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김부자 - 돌아가는 삼각지 (1967)
강 건너 언덕에서 손 흔드는 나그네
건너가면 슬픈 사연 잊을 길이 있다더냐 굽이 굽이 흘러가는 나룻터에 혼자 서서 잊지 못할 옛 사랑을 강물 위에 비춰 본다 차라리 못 잊어도 내 마음이 아파도 옛 추억을 깊이 깊이 이 가슴에 묻어놓고 달이 뜨면 혼자 울고 꽃이 피면 혼자 웃고 가는 세월 헤아리며 추억 속에 살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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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사랑은 이제 그만/원님댁) (1969)
1.나무잎 푸르던날에 알뜰이 맺은 사랑이여 나무잎 지기전에 흩어질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이별은 서러워요 밤이되면 우는마음 당신은 왜 몰라요 2.궂은비 내리든날에 당신을 보내놓고 가신날 지켜보며 비를맞고 한없이 울었어요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이별은 서러워요 밤이되면 우는마음 당신은 왜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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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20곡 노래모음집 [remake] (1977)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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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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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60~90 가요베스트 - 60~90 가요베스트 : 기원 [omnibus] (1983)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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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1집 (사랑은 이제그만/당신은 철새)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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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1. 시집가네 시집가네 동래울산 큰애기
야단났네 야단났네 노총각 야단났네 뒷마을 이쁜이가 서울바람 님바람에 아무도 모르게 시집갔으니 이거정말 야단났네 이거정말 큰일났네 노총각 못면하겠네 2. 시집가네 시집가네 동래울산 큰애기 야단났네 야단났네 노총각 야단났네 건너마을 큰애기가 살랑살랑 님바람에 마음이 변해서 시집을갔네 이거정말 야단났네 이거정말 큰일났네 노총각 못면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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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사랑은 이제 그만/원님댁) (1969)
1.높은산 산상봉에 흰구름 떠고 계곡에 흐르느물 목메여 운다
갈곳도 막역할손 외로운 몸이 한없이 걸어가는 한없이 걸어가는 유랑공주여 2.꿈길은 밤중마다 눈물에 젖고 흐느껴 더듬나니 지네온 세월 일국의 공주로서 나그네 신세 외로운 그림자여 외로운 그림자여 유랑공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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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1.높은산 산상봉에 흰구름 떠고 계곡에 흐르느물 목메여 운다
갈곳도 막역할손 외로운 몸이 한없이 걸어가는 한없이 걸어가는 유랑공주여 2.꿈길은 밤중마다 눈물에 젖고 흐느껴 더듬나니 지네온 세월 일국의 공주로서 나그네 신세 외로운 그림자여 외로운 그림자여 유랑공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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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데뷔 35주년 기념 골든 앨범 (2003)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1천 3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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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포중 작곡집 (1967)
아무도 몰래 몰래 한숨 쉬는 게
여인네의 구슬픈 신세라지만 비바람 모진 풍파 가슴을 치면 원님댁 목이 메어 홀로 웁니다 밤하늘에 달님 보고 홀로 웁니다 그늘에 숨어 숨어 눈물짖는 게 아낙네의 안타까운 신세라지만 옛추억 날개 돋쳐 잠 못들 때면 원님댁 가슴 아파 흐느낍니다 밤하늘에 별님 보고 흐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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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사랑은 이제 그만/원님댁) (1969)
아무도 몰래 몰래 한숨 쉬는 게
여인네의 구슬픈 신세라지만 비바람 모진 풍파 가슴을 치면 원님댁 목이 메어 홀로 웁니다 밤하늘에 달님 보고 홀로 웁니다 그늘에 숨어 숨어 눈물짖는 게 아낙네의 안타까운 신세라지만 옛추억 날개 돋쳐 잠 못들 때면 원님댁 가슴 아파 흐느낍니다 밤하늘에 별님 보고 흐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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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1. 보이소 보이소 울려놓고 가지마이소
뜨거운 사랑이 눈물로 얼룩져요 길고긴날 오랜세월 당신만 위했는데 변했네요 변했네요 너무 야속하네요 가지를 말아요 2. 보이소 보이소 나를두고 가지마이소 하고픈 말들을 모두와 잊어버리고 비바람에 시달려도 웃으며 살았는데 변했네요 변했네요 너무 야속하네요 가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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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퍼레이드/나는 가야지/카츄샤의 노래 (1981)
1.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푸른호박이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은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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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1.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푸른호박이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은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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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부자 - 제1집 (구름/일자상서)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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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힛트앨범 제2집 (일자상서/찾아온 천리길) (1970)
동백꽃 피고 지는 남해라 오동도에
가신 님 기다리며 눈물짓는 아가씨 남몰래 수줍어서 말 못하고 보낸 님이 흘러간 물결처럼 다시 올 줄 모르네 갈매기 슬피 우는 남해라 오동도에 동백꽃 꺾어 물고 한숨짓는 아가씨 정 두고 미련 두고 기약없이 떠난 님이 사랑만 심어놓고 오실 줄을 모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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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60~90 가요베스트 - 60~90 가요베스트 [omnibus] (1982)
동백꽃 피고 지는 남해라 오동도에
가신 님 기다리며 눈물짓는 아가씨 남몰래 수줍어서 말 못하고 보낸 님이 흘러간 물결처럼 다시 올 줄 모르네 갈매기 슬피 우는 남해라 오동도에 동백꽃 꺾어 물고 한숨짓는 아가씨 정 두고 미련 두고 기약없이 떠난 님이 사랑만 심어놓고 오실 줄을 모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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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1.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가소
잘있오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2. 파도는 출렁출렁 이가슴을 치는데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노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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