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배 [트럼펫]

남성솔로
김인배 [트럼펫]    Kim, In-Bae
ACTIVE:
1960s - 1970s
BIRTH:
1932년 09월 25일 / 대한민국,평안북도 정주
STYLE:
트로트
PROFILE:
RELIGION
기독교
INTEREST
성경 읽기
EDUCATION
함경남도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 중퇴
FAMILY
아들 김대우(색소포니스트, 지휘자, 작곡가).
MANIADB:
KOMCA:
RELATED ARTISTS

DISCOGRAPHY

[Disc 1]
1. 눈물의 여인 [김하정] / 2. 사랑은 갔어도 [김하정] / 3. 유혹의 종점 [남진] / 4. 밤비가 온다 [남진] / 5. 산 넘고 물 건너 [이정민] / 6. 외등 [황태수] / 7. 소라부인 [김하정] / 8. 소문난 여자들 [이시스터즈] / 9. 마음의 연가 [김하정] / 10. 사랑해 봤으면 [이정민] / 11. 멋지게 살자 [남강수] / 12. 풍차 [황태수]
[Disc 2]
1. 황금의 눈 [배호] / 2. 야속한 님아 [이미자] / 3. 비에 울던 4월 [문주란] / 4. 내 몸에 손대지 마라 [배호] / 5. 능금꽃 [이향미] / 6. 항구 아가씨 [박재란] / 7. 태백산맥 [이미자] / 8. 오동에 비가 울어 [박재란] / 9. 이슬비처럼 [문주란] / 10. 눈물납니다 [이향미] / 11. 잃어버린 세월 [배호] / 12. 너는 말했다 [한명숙]
[Disc 1]
1. 어디쯤 가고 있을까 / 2. 보슬비 오는 거리 / 3. 이슬비 / 4. 영아 / 5. 끝이 없는 길 / 6. 비바람 찬이슬 / 7. 새끼 손가락 / 8. 제비 / 9.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10. 밤의 정거장 / 11. 조약돌 / 12. 낙엽 / 13. 둘이 걸었네 / 14. 얼굴 / 15. 샘물처럼 / 16.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 17. 노을이 타는데 / 18. 잃어버린 세월 / 19. 일요일에 만난 연인 / 20. 별은 다시 빛난다 / 21. 청춘고백 / 22. 물새우는 강 언덕 / 23. 꼬집힌 풋사랑 / 24. 봄날은 간다 / 25. 바람부는 아스팔트 / 26. 애수의 소야곡 / 27. 신부 후보생 / 28. 짝사랑만은 못 하겠네 / 29. 눈물의 연가 / 30. 빨간코트
[Disc 1]
1. 하늘가는 밝은길이(경음악) / 2. 죄짐맡은 우리 구주(경음악) / 3. 퇴짐을지고서곤하거든(경음악) / 4. 구주예수의지함이(경음악) / 5. 아 하나님의 은혜로(경음악) / 6. 만세반석열리니(경음악) / 7. 나같은 죄인 살리신(경음악) / 8. 그크신하나님의사랑(경음악) / 9. 너시험을당해(경음악) / 10. 주 달려 죽은 십자가(경음악) / 11. 기다리시는구세주(경음악) / 12. 나는 주 친구되리니(경음악) / 13. 너 근심걱정 말아라(경음악) / 14. 시온의영광이빛나는아침(경음악) / 15.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경음악) / 16. 그참혹한십자가에(경음악) / 17. 내주의 보혈은(경음악) / 18. 하나님의 진리등대(경음악) / 19. 하나님아버지주신책은(경음악) / 20. 돌아와돌아와(경음악) / 21. 하나님의 크신 사랑(경음악) / 22. 죄짐에 눌린 사람은(경음악) / 23. 빈들에 마른 풀같이(경음악) / 24.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경음악) / 25. 내주예수주신은혜(경음악) / 26. 예수앞에나오면(경음악)
[Disc 1]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3.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 4. 그 참혹한 십자가에 / 5. 내주의 보혈은 / 6. 하나님의 진리등대 / 7.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 8. 돌아와 돌아와 / 9. 하나님의 크신 사랑 / 10. 죄짐에 눌린 사람은 / 11. 빈들에 마른풀 같이 / 12.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 13. 내주 예수 주신 은혜 / 14. 예수 앞에 나오면
[Disc 1 / Side A]
1. 안녕이라 하지마 / 2. 저녁놀 / 3. 못다핀 꽃 한송이 / 4. 사랑의 미로 / 5. 이별의 길목 / 6. 님 떠난후 / 7. 무궁화
[Disc 1 / Side B]
1. 남남 / 2. 비가 오는데 / 3. 내 그리운 나라 / 4. 바람 바람 바람 / 5.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6. 마카레나
[Disc 1]
1. 어디쯤 가고 있을까 (Instrumental) / 2. 보슬비 오는 거리 (Instrumental) / 3. 이슬비 (Instrumental) / 4. 영아 (Instrumental) / 5. 끝이 없는 길 (Instrumental) / 6. 비바람 찬 이슬 (Instrumental) / 7. 새끼 손가락 (Instrumental) / 8. 제비 (Instrumental) / 9.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Instrumental) / 10. 밤의 정거장 (Instrumental) / 11. 조약돌 (Instrumental) / 12. 낙엽 (Instrumental) / 13. 둘이 걸었네 (Instrumental) / 14. 얼굴 (Instrumental)
[Disc 1 / Side A]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Joy to the world) (경음악) / 2. 고요한 밤 (Silent Night) - 신영균 / 3. 징글벨 (Jingle Bells) (경음악) / 4. 사냥개 (Hound Maria) - 신영균 / 5. 아베마리아 (Ave Maria) (경음악) / 6. 첫번 크리스마스 (The First Noel) - 도비두
[Disc 1 / Side B]
1. 친구 - 도비두 / 2. 세노야 - 도비두 / 3. 고요한 밤 (Silent Night) (경음악) / 4.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 신영균 / 5. 오, 작은 마을 벧레헴 (O, little town Bethlehem) (경음악)
[Side A]
1. 노을이 타는데 / 2. 보슬비 오는 거리 / 3. 빨간구두 아가씨 / 4. 벌레먹은 꽃이라고 / 5. 잃어버린 세월 / 6. 진도아리랑
[Side B]
1. 신부후보생 / 2. 짝사랑만은 못하겠네 / 3. 눈물의 연가 / 4. 빨간 코트 / 5. 샘물처럼 / 6. 황혼길
[Side A]
1.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 2. 보슬비 내리는 거리 / 3. 노을이 타는데 / 4. 잃어버린 세월 / 5. 일요일에 만난 연인 / 6. 별은 다시 빛나다 / 7. 청춘고백 / 8. 물새우는 강언덕 / 9. 꼬집힌 풋사랑 / 10. 봄날은 간다 / 11. 바람부는 아스팔트 / 12. 애수의 소야곡
[Disc 1 / Side A]
1. 딜라일라 - 조영남 / 2. 빗줄기의 리듬 - 李씨스터즈 / 3. 쌘프라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꽃고 - 조영남 / 4. 사랑의 기쁨 - 한상일 / 5. Come See About Me - Little Sisters / 6. 밤비나 밤비나 - 최양숙
[Disc 1 / Side B]
1. Am I That Easy To Forget - 조영남 / 2. Yesterday - 조영남 / 3. 어쩌면 좋을까요 - 박연숙 / 4. 사랑하는 마음 - 최양숙 / 5. 사랑은 기차를 타고 - 케리부룩 / 6. Song For A Young Lovers - 봉봉 四重唱
[Side A]
1. 밤의 정거장 / 2. 밤의 찬가 / 3. 멋쟁이 여자는 난 싫어 / 4. 그대에게 내 말 전해주오 / 5. 유혹의 종점 / 6. 부끄러운 내 마음
[Side B]
1. 산색시 / 2. 뉘우여봐도 / 3. 못다부른 연가 / 4. 노을강 뱃사공 / 5. 죽도록 울고 싶어 / 6. 기다려도
[Disc 1 / Side A]
1. 황금의 눈 - 배호 / 2. 야속한 님아 - 이미자 / 3. 비에울던 4월 - 문주란 / 4. 내몸에 손대지마라 - 배호 / 5. 능금꽃 - 이향미 / 6. 항구 아가씨 - 박재란
[Disc 1 / Side B]
1. 태백산맥 - 이미자 / 2. 오동에 비가 울어 - 박재란 / 3. 이슬비처럼 - 문주란 / 4. 눈물납니다 - 이향미 / 5. 잃어버린 세월 - 배호 / 6. 너는 말했다 - 한명숙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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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Review :: 2003-08-27

Subject : [김인배] 노장은 풍악을 울리고 싶다

매혹의 트럼펫 마스터로 청년음악 후견인 구실… 악단장으로 이름 날리며 당대 명반에 이름 새겨 젊은 사람들에게 김인배라는 이름은 낯설지 모른다. 그렇지만 적어도 4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김인배라는 이름은 선명히 남아 있을 것이다. 지금의 중년들이 10대 시절에는 ‘매혹의 트럼펫’ 등의 이름을 가진 ‘경음악 음반’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트럼펫을 앞세운 음반의 주인공으로는 김인배가 가장 많았을 것이다. 현대음악 선구자에게 사사한 연주자 1932년 평안북도 정주 태생의 김인배는 어린 시절부터 주먹이나 종이나 대나무로 나팔 모양을 만들어 불던 소년이었다. 소년은 신호 나팔을 부는 단계를 지나 중학교(함흥의 영생중학교)에 들어가서는 브래스 밴드에서 트럼펫을 불었다. 그 뒤 혈혈단신으로 월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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