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느껴요 그대가 내 곁에 없음을 쓰러질 만큼 하루도 견디기 힘들어 친구를 만나도 아무리 취해도 그대를 지울 순 없었죠 항상 내 주위를 맴돌죠 나도 집착하긴 싫어 그대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지내왔던 시간들 이젠 아무것도 될 순 없는 건지 나는 아직 그대로 인데 한때는 그대를 많이도 슬프게 했었죠 이게 그때의 벌인가요 지 나치진 않나요. 언제쯤 용서할지..그대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지내왔던 시간들 이 젠 아무것도 될 순 없는 건지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너무 힘들어 지 칠 때면 그대가 가끔은 날 편히 쉴 수 있게 그대 사랑하는 날 위해 그래 포기했어요 그댈잊고 살아간다는 그것 이젠 나의 사랑 그댈 위 해 줘요 나의 사랑 그대를 위해 너무 힘들어 지칠 때면 그대가 가끔 은 내게 편한 휴식이 됐으면 해 가끔이라도..
사실이잖아 누구나 특별하길 원해 남과 다르기를 당연한거야 우리 나이라면 더욱더 너도 그럴꺼야 거울앞에 서서 나를 비출때 아무도 평범함 원치않아 그래서 그 거리엔 늘어가지 요란히 포장된 젊음들 궁금해하지 온통 호기심에 가득찬 세상의 시선을 이방인처럼 그들의 거리를 바라봐 걱정도 하면서 하지만 말해주질 않아 그저 바라볼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그들도 기다리고있을지 몰라 누군가 다가와서 얘기할길 무모한 방황끝에 올 허탈함 두렵긴 마찬가질 거야 사람들은 잊고있을까 숨겨진 자기모습 슬픈 우리의 자화상을 난 거기서 보았어 그래 어쩌면 우린 세상을 밖에서 보려고만 해 구경꾼처럼 쉽게 비난하고 그냥 돌아서지 우리 이제는 느껴야만해 그 거리 역시 우리가 살아온 세상의 한 부분일뿐 함께 숨셔야하는
궁금해하지 온통 호기심에 가득찬 세상의 시선을 이방인처럼 그들의 거리를 바라봐 걱정도 하면서 하지만 말해주질 않아 그저 바라볼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어
그래 내가 잘못한 거 알고 있어 이쯤에서 웃어봐 어젠 정말 진심이 아니였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잖아 잠시 취했던 거야 우~우~우~ 그댄 나를 용서할 순 있다 했지 항상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이젠 너 무 지쳤다고 마지막 인사를 할거라고 우리의 사랑이 너를 힘들 게 했나 무력한 나 정말 싫어진다며 젖은 두눈 감추며 돌아서네 잡지 말라고 너를 지워달라고 꿈이었다고 생각한다면 나를 잊을~수 있나 이렇게 우는 날 그댄 나를 용서할 순 있다했지 항상 그랬으니까 그 렇지만 이젠 너무 지쳤다고 마지막 인사를 할거라고 우리의 사랑이 너를 힘들 게 했나 무력한 나 정말 싫어진다며 젖은 두눈 감추며 돌 아서네 잡지 말라고 너를 지워달라고 꿈이었다고 생각한다면 나를 잊을 수 있나 이렇게 우는 날 그댄 나를 용서할 순 있다했지 항상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이젠 너무 지쳤다고 마지막 인사를 할 거라고 우리의 사랑이 너를 힘들 게 했나 무력한 나 정말 싫어진다며 젖은 두눈 감추며 돌아서내 잡지 말라고 너를 지워달라고 꿈이었다고 생 각한다면 나를 잊을~수 있나 이렇게 우는 날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떨군채 무얼 보고 있니 내작은 사랑 너의 작은 손엔 찢겨진 희망뿐 옅은 기대 위에 쓰디쓴 웃음 원망하고 있니 내버려진 세상 마음껏 비웃어 난 할말이 없어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원해서 이렇게 만들어 이제 어떡하니 조금더 편하게 조금더 빠르게 조금더 강하게 조금더 많이 여태껏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아무 대책없이 달려만 왔지 결국 남겨진건 히뿌연 하늘과 수북히 쌓여진 쓰레기무덤 이런건 아닌데 우리가 바란건 이런건 아니야 우 우 우 워 ~~ 이런건 아니야 이런건 아니야 이런건 아니야 우 우 우 워~~
바로 오늘이에요 기억하나요 내가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세 상을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 그대는 느끼지도 못했었죠 나의 무덤앞 에서 울고 있는 당신의 눈물을 내가 닦아준 걸 그저 내 이름을 부르 며 내게 못해준 일들을 용서하라고만 하신 말씀들을...그대와 약속 을 지키기 위해 나 외롭고 어두운 공간에서 그대만을 생각하며 버텨 온거죠 하얀장미 한다발을 들고 내 앞에 서있는 그대를 보고 있는 난 행복한데 그대는 울고 있네요 그대 오늘이 지나면 날 잊어요 나 멈춰 버린 시간이지만 그대앞엔 많은 날들이 남아 있잖아요 내가 하 지 못한 일들 우리가 하지 못한 일들을 또다른 사람을 만나 다 이뤄 주기만을 바래요 나중에 천상에서 만날 때 그대 옆에 누군가 있다해 도 그대가 사랑하신 사람까지 나 사랑할 수 있어요 바로 오늘이에 요 또 다른 곳에서 다시금 피어나는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