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상상도 못했었지. 크게 웃을 수 있는 나. 순간순간 너를 잊고 지낼수 있는 나를.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그런 흔한 얘기처럼. 언제부턴가 난 조금씩 제자릴 찾아가고있어. 이젠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해. 괜찮아져 다행이라고. 나는 그런 얘길 들을때마다 너무 미안해져 너에게.
지금 변한 내 모습 본다면 넌 어떤 생각할까. 이미 너무 많이 힘들었어. 나를 이해할까.더이상 어떤 사랑도 영원히 믿을 순 없을꺼야. 너를 잃은 나 이렇게 살아가잖아.
1. 그는 떠났어. 이젠 끝난거야. 젖은 얼굴로 너는 말했지. 어떤 위로를 내게 원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너의 마음도 왜 그 사람과 헤어져야 했니. 나를 버릴만큼 사랑했잖아. 겨우 잊어간다 생각했는데 너의 이별로 혼란스러워져. 너는 그저 우리 추억속으로 잠시 쉬러온것 뿐인데. 너를 향한 슬픈 기대속에 빠져버린 나는 다시 모든게 흔들려.
2. 너도 나처럼 혼자 남겨지길 바래왔던건 사실이지만 왜 그사람과 헤어져야 했니. 나를 버릴만큼 사랑했잖아.겨우 잊어간다 생각했는데 너의 이별로 혼란스러워져. 너는 그저 우리 추억속으로 잠시 쉬러온것 뿐인데 너를 향한 슬픈 기대속에 빠져버린 나는 다시 모든게 흔들려. 이렇게 너는 그저 우리 추억속으로 잠시 쉬러온것 뿐인데. 너를 향한 슬픈 기대속에 빠져버린 나는 다시 모든게 흔들려.
1.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이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은 왜 늘 붙어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눈물 흐르지만 행복 빌어준대 그러한 천사표가 요즘 어디있어 설마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지 (RAP)나는 잘 이해가 안돼 그런 방법조차 불만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하고 멀어지는 그런 느낌까지 틀에 박혀 있는 거야 꼭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을 해 저마다 감정은 다 다른거니까 각자 나름대로 다른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무의미하다고만 느껴졌지 주의의 모든 것들 잠을 깨어나 잠들 때까지 새로운 건 없었어 내가 품었던 꿈들과 설레임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뿐 사람들은 아마 그래서 사랑을 하나봐 작은 위로를 위해 서로의 숨결로 꿈의 빈 자릴 채워주고 더욱 소중한걸 느끼게 하지 그대 내게 그렇듯이
영화가 끝난 그후에도 우린 마냥 웃고 있지 뭔지 모를 그 프랑스영화 라스트 씬은 상관도 없이 처음처럼 어색하게 넌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그래 이걸로 된거야 서투른 말로 설명 안해도 돼 *우린 늘 튀는 레코드 판같아 늘 그 자리에 맴을 돌지 쉬지 않고 잡음 일으키면서도 또 그렇게 서로에게 돌아와 이젠 서로 익숙해지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기억해 오늘 준비했던 세상에서 제일 긴 이별의 말은 버리고 * 전화가 안온 그 며칠은 내겐 너무 힘이 들어 차라리 널 몰랐던 옛날이 그립다고 생각도 했지만 나를 처음 만난 날의 일기를 건네주는 너에게 난 그만 져주고 싶어 넌 내가 이겼다고 하겠지만
사실이잖아 누구나 특별하길 원해 남과 다르기를 당연한거야 우리 나이라면 더욱더 너도 그럴꺼야 거울앞에 서서 나를 비출때 아무도 평범함 원치않아 그래서 그 거리엔 늘어가지 요란히 포장된 젊음들 궁금해하지 온통 호기심에 가득찬 세상의 시선을 이방인처럼 그들의 거리를 바라봐 걱정도 하면서 하지만 말해주질 않아 그저 바라볼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그들도 기다리고있을지 몰라 누군가 다가와서 얘기할길 무모한 방황끝에 올 허탈함 두렵긴 마찬가질 거야 사람들은 잊고있을까 숨겨진 자기모습 슬픈 우리의 자화상을 난 거기서 보았어 그래 어쩌면 우린 세상을 밖에서 보려고만 해 구경꾼처럼 쉽게 비난하고 그냥 돌아서지 우리 이제는 느껴야만해 그 거리 역시 우리가 살아온 세상의 한 부분일뿐 함께 숨셔야하는
궁금해하지 온통 호기심에 가득찬 세상의 시선을 이방인처럼 그들의 거리를 바라봐 걱정도 하면서 하지만 말해주질 않아 그저 바라볼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어
1.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이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은 왜 늘 붙어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눈물 흐르지만 행복 빌어준대 그러한 천사표가 요즘 어디있어 설마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지 (RAP)나는 잘 이해가 안돼 그런 방법조차 불만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하고 멀어지는 그런 느낌까지 틀에 박혀 있는 거야 꼭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을 해 저마다 감정은 다 다른거니까 각자 나름대로 다른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 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긴 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을 왜 늘 붙어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눈물 흐르지만 행복 빌어준대 그런 천사표가 요즘 어디있어 설마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지 나는 잘 이해가 안돼 그런 방법조차 불만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하고 멀어지는 그런 느낌까지 틀에 박혀있는거야 모두가 다 공감 할 수 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을해 저마다 감정은 다 다른거니까 각자 나름대로 사는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 해봤니 비오는 날 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 노래들론 표현이 안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나는 잘 이해가 안돼 그런 방법조차 불만이라고 생각해 사랑을 하고 또 멀어지는 그런 느낌까지 틀에 박혀있는거야 모두가 다 공감 할 수 있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라 생각을해 저마다 감정은 다 다른거니까 각자 나름대로 사는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 해봤니 비오는 날 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 노래들론 표현이 안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흔한 이별 노래들론 표현이 안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