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4 | ||||
from 히트가요 컬렉션 Vol.7 (0000)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집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속에 마음을 뺐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저 쌓여진 졸음만은 어쩔 수 없어 두 손을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켜보세 방 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네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
|||||
|
4:25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 |||||
|
5:01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
|||||
|
3:39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깊은산 나무위에 몇안남은 잎새는
둥근 파문 그리며 소복히 쌓이고 쌓인낙엽 헤치는 길게뻗은 사당패야 어느집 마당으로 북을치러 떠나는가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산넘고 또 산넘어 마을에 들어서면 동네꼬마 뒤를이어 흥겹게 춤을추고 미친듯이 놀아보는 그들의 한마당은 지나는 사람들에 웃음을 만든다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지나가는 아낙네의 연분홍 치마폭은 그들의 마음속을 사로잡아 버리지만 차디찬 한잔술에 마음씻어 버리고서 찬바람 벗삼아 오늘도 떠나가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
|||||
|
4:58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잊혀진 과거를 지나 사라진 대륙이었네
이곳이 태어나기 전 문명의 대륙이었네 지금은 모두 찾지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있는 환상의 순간들 수많은 사람이 모여 끝없이 살아 숨쉬며 지금과 다르지 않은 세상이 되어있었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있는 환상의 순간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틸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틸란티스 우리는 알진 못해도 그들의 모든 운명은 하늘의 노여움으로 모두가 사라졌다네 지금은 모두 찾지 못할 전설의 시간들 신비의 꿈만 감춰있는 환상의 순간들 예지하는 힘이 살아있는 아틸란티스 꿈을 꾸며 사는 사랑있는 아틸란티스 아!그러나 사라져 버렸네 아!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아!영원히 잊혀져 버렸네 |
|||||
|
6:00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누군가 날부르며 살며시 말한것은
호흡하는 꽃잎처럼 이슬진 풀잎처럼 세상 아주 먼곳에 미소띤 님이여라 내 영혼이 비춰진 거울앞에 선 나는 크게 한번 웃고서 그대 생각하련다. 그대가 사라진 어둠은 잃어버린 환상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잃어버린 환상 노을 빛진 언덕에 기대어 선 그대는 지난 시절 감추는 하늘빛 꿈이여라 누군가 날 부르며 살며시 말한것은 호흡하는 꽃잎처럼 미소띤 님이여라 그대가 사라진 어둠은 잃어버린 환상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잃어버린 환상 |
|||||
|
3:47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사람들이 모인 복잡해진 도시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노래있으니 우리모두 함께 세상걱정 모두 버리고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사람들이 즐긴 복잡해진 음율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록앤롤 우리모두 함께 진실속의 록을 즐겨요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몰라 즐거운 음악을 헤이 헤이 우! 록앤롤 헤이헤이 우! 록앤롤 헤이 헤이 우! 록앤롤 헤이헤이 해가 뜨는 아침 해가지는 오후 언제나 젊은이는 모여 록 앤 롤을 즐겨요 사랑하는 사람 모두 함께 짝을 지워서 행복만이 있는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헤이 |
|||||
|
4:32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감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속에 마음을 뺐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져 쌓여진 졸음만은 어쩔수 없어라 두 손에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해보세 방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
|||||
|
3:49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재판 임재범 보컬 버전] (1986)
하늘 가까이 새들이 모든 시름을 버리고서
꿈속마저도 간직한 그런 세상을 날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산속 흐르는 물길은 모든 미련을 버리고서 작은 시련도 메워질 그런 바다로 흘러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밤길거리에 불빛은 모든 시간을 소유하며 세상 환하게 비추는 그런 태양이 되어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서로 마주선 연인은 모든 감정을 얘기하며 눈빛만으로 통하는 그런 사랑을 만든다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구촌 안의 사람들 모든 마음을 포유하며 믿음하나로 이어진 그런 세계를 살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
|
4:42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 |||||
|
4:53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
|||||
|
3:35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깊은산 나무 위에 몇 안 남은 잎새는
둥근 파문 그리며 소복히 쌓이고 쌓인낙엽 헤치는 길게뻗은 사당패야 어느집 마당으로 북을치러 떠나는가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산넘고 또 산넘어 마을에 들어서면 동네꼬마 뒤를이어 흥겹게 춤을추고 미친듯이 놀아보는 그들의 한마당은 지나는 사람들에 웃음을 만든다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지나가는 아낙네의 연분홍 치마폭은 그들의 마음속을 사로잡아 버리지만 차디찬 한잔술에 마음씻어 버리고서 찬바람 벗삼아 오늘도 떠나가네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남사당패 |
|||||
|
1:33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에 기름진 논과밭 저마다 자유로운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얻을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우리 대한민구 아--우리조국 아--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
|
5:53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 |||||
|
6:09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누군가 날 부르며 살며시 말한것은
호흡하는 꽃잎처럼 이슬진 풀잎처럼 세상아주 먼곳에 미소띤 님이여라 내영혼이 비춰진 거울앞에 선 나는 크게 한번 웃고서 그대생각하련다 그대가 사라진 어둠은 잃어버린 환상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잃어버린 환상 노을빛 진 언덕에 기대어 선 그대는 지난시절 감추는 하늘빛 꿈이여라 누군가 날 부르며 살며시 말한것은 호흡하는 꽃잎처럼 미소띤 님이여라 그대가 사라진 어둠은 잃어버린 환상 이대로 시간이 간다면 잃어버린 환상 |
|||||
|
3:45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사람들이 모인 복잡해진 도시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노래있으니 우리모두 함께 세상걱정 모두 버리고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사람들이 즐긴 복잡해진 음율속에서 불러봐도 좋은 젊음만의 록앤롤 우리모두 함께 진실속의 록을 즐겨요 우리모두 함께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몰라 즐거운 음악을 헤이 헤이 우! 록앤롤 헤이헤이 우! 록앤롤 헤이 헤이 우! 록앤롤 헤이헤이 해가뜨는 아침 해가지는 오후 언제나 젊은이는 모여 록 앤 롤을 즐겨요 사랑하는 사람 모두 함께 짝을 지워서 행복만이 있는 음의 세계를 즐겨요 그대는 몰라 진실한 음악을 그대는 몰라 즐거운 음악을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 헤이 우! 록 앤 롤 헤이헤이 |
|||||
|
4:17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속에 마음을 뺐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져 쌓여진 졸음만은 어쩔수 없어라 두손에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해보세 방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
|||||
|
3:43 | ||||
from 시나위 1집 - Heavy Metal Sinawe [초판 보컬 이병문 버젼] (1986)
하늘 가까이 새들이 모든 시름을 버리고서
꿈속마저도 간직한 그런 세상을 날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산속흐르는 물길은 모든 미련을 버리고서 작은 시련도 메워질 그런 바다로 흘러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밤길거리에 불빛은 모든 시간을 소유하며 세상환하게 비추는 그런 태양이 되어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서로 마주선 연인은 모든 감정을 얘기하며 눈빛만으로 통하는 그런 사랑을 만든다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구촌안의 사람들 모든 마음을 포유하며 믿음하나로 이어진 그런 세계를 살아가네 하루해 마냥 떠가고 저녁 어둠은 멀었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
|
4:14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너의 하얀눈물이 맑은 눈동자가
나만의 것이길 바랬지 하지만 내가 아닌걸 다른 사람에게도 그만의 너였어 그 많던 사랑을 즐기고 있던 너 언제나 즐거워 보였지 그런 너의 모습이 진실한 나의 사랑을 더할수 없게 해 식어가는 내입술 입맞춘 내 사랑을 goodbye 떠나갈게 이젠 너를 더이상 볼순 없겠지 goodbye 이해할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줘 goodbye |
|||||
|
4:49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tonight 새하얀 너의 어깨가.
나의 입술로 적셔지는데. 지금 이데로 영원히 나의 꿈안에 안고서. 아무도 없는곳에. 데려가고 싶어. tonight 말없는 너의 눈물이 나의 얼굴을 감싸줄때면. 너를 읽고 싶진않아. 꿈을 꾸고 있는걸까. 바꿀수만 있다면 눈을 감고 싶어. 내일오면 넌 이제 가네. 사랑되어 떠나겠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 네게. 살아가는 이유 되겠지. tonight 마지막 밤이 지나 나를 위해서 웃어 주겠니. 세상 그누구 보다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네맘 아프지 않게. 그래 그 날까지. 내일오면 넌 이제 가네. 사랑되어 떠나겠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 네게. 살아가는 이유 되겠지 |
|||||
|
4:49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tonight
새하얀 너의 어깨가 나의 입술로 적셔지는데 지금 이대로 영원히 나의 품안에 안고서 아무도 없는 곳에 데려가고 싶어 tonight 말없는 너의 눈물이 나의 얼굴을 감싸줄때면 너를 잃고 싶진 않아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바꿀수만 있다면 눈을 감고 싶어 내일이 오면 넌 이제 다른 사람되어 떠나겠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 내겐 살아가는 이유되겠지 tonight 마지막 밤이지만 나를 위해서 웃어주겠니 세상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내맘 아프지 않게 그래 그날까지 |
|||||
|
4:21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인걸 알지만
그댈 사랑했을뿐 아름다운 그대 지워지지가 않아 그댄 지금 어디에 얼마나 아파해야 하는지 그대를 잊을수 있는 걸까 아무 이유없이 날 외면하고 있어 그댄 지금 어디에 알고 있어 그대 떠난 이유를 그땐 왠지 너무 힘이 들었어 다시 못올 길을 가고 있지만 다시 한번 너를 안고 싶어져 워~~ **사랑해 아픔이 쌓인 만큼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워~~ 그대여 내 맘 일고 있다면 돌아와줘 내게로 |
|||||
|
1:42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 |||||
|
4:40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마지막 너의 뒷모습이 나의 눈물로 흐려져
후회없이 너만을 사랑했는데 끝없이 널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 모자라서 하얀 너의 손목을 잡지 못했어 *이대로 그대를 쉽게 잊진 못할꺼야 그만큼 아픔도 커져 가겠지 그대 살아가며 너무 힘이 들땐 가끔은 날 기억해줘 지금 아픈만큼 우리 추억들이 그댈 더 웃게 할꺼야 나의 삶에 다시 찾아올수 없는 소중한 널 기억할께 이제 그만 내곁을 떠나줘 |
|||||
|
3:30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 라라라라~~~~~~~~~
사람들의 눈빛이 우릴 의심하지만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사랑했던 그대는 나만의 비밀 난처하게 그대를 만들순 없어 사람들의 눈빛이 우릴 의심하지민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1.추리 소설을 마지막부터 넘기지 않듯이 라라라 라라 라라 스캔들은 싫어. 소문일뿐 진실이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라라라 라라 tumbling. 엇갈린 보턴. 2.무성한 소문이 그댈 다치게 할까 두려워 라라라 라라 라라 혼란스러워. 의식하지 못한 말의 앞뒤가 맞지를 않아. 라라라 라라 tumbling 엇갈린 보턴. |
|||||
|
3:46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화려하게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오늘은 또 무얼 기대하는 걸까 알 수 없는 웃음소리 날 슬프게 해 누굴 위해서 그렇게 헤메는 건지 조명아래 술에 취해 있는 그대 오늘은 또 무얼 생각하는 걸까 * 만들어진 환상속에 맞추어 가듯 모든 일들이 그렇게 쉬운건 아냐 ** 그대 나를 멀리 하려 하겠지만 나는 멈추지 않을꺼야 ....그대 나를 외면 하려 하겠지만 그냥 내버려 둘 순 없어 |
|||||
|
4:26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휴식이 필요했던 summer-time 아무런 생각없이
기대하지 않았던 여행이 너를 만나게 될줄 우연히 널 만날수 있는 행운이 날 들뜨게 해 나만의 시간을 즐기러 왓을뿐인데 물에 젖어 눈부시게 빛나는 화려한 너의 모습에 야릇한 감정이 스쳐가는데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지 파도속에 숨어버린 너에게 달려가 입맞추고파 불규칙적인 밤의 물결이 나의 맘을 대신해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크게 들려오는데 익숙치 않는 맞바람이 날 놀리며 장난하듯 너의 머리카락이 내 귓가를 간질러 물에 젖어 눈부시게 빛나는 너의 몸에 흘러내린 물기를 내 손안에 담고 싶어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지 수줍게 눈 감아버린 너에게 달려가 입맞추고파 |
|||||
|
4:06 | ||||
from 최재훈 1집 - Ignore (1994)
누가 내게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물어보면
나 혼자임을 느꼈을때 끝없는 눈물속에 날 묻어 외로움이 날 붙잡고 놓질 않듯이 나 외엔 보이질 않아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누군가 찾아 헤메곤 했지 *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방황하며 잠 못들어 할때 또 다른 날 지켜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 때로는 견디기 힘들어 외로움에 눈물 흘려도 남겨진 빈 공간이 날 이기게 할꺼야 혼자임을 느꼈을때 |
|||||
|
3:40 | ||||
from 최민수 3집 - Innocence (1997)
조금 가다가 왜 다가 오지 못하니 너도 나다운 사랑 내가 표현 못한건 내가 아직 너의 마음속에
어떤 믿음도 주지 못한거니 너의 과거가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너의 눈물 보다도 너의 미소가 내겐 더욱 소중 하기 때문이야 어떤 이유도 난 알고 있어 이젠 지워야할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내 상처가 네겐 영원 할 테니까 그리움 되어 남겨진 서로의 눈물 대신 지워 지지 못할 사랑을... 내게 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들이 나를 힘들게 할때 너도 힘들어 했어 내맘 확인 하려 하지는마 그 무었도 나를 위한 거야 |
|||||
|
3:42 | ||||
from 차호석 2집 - You And I (2002)
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남자가 한둘은 아니였자나
너 없으면 좋겠다는 그를 버릴 수 없다는 거니 너를 사랑하고 또 아껴주던 나의 모습 생각나 바보처럼 너의 그 미소 앞에 내가 정신 없었어 너의 가식된 바램 내가 상처받겠니 걱정하진 말아 솔직히 오늘 너의 그 얘기 생각하면서 너에게 있어 하고픈 말 있어 내 곁에서 떠나가 너를 지워야 했어 영원히 내게 거짓으로 남겨질거니 차라리 너의 좋은 기억 간직한체 살수 있도록 내게 슬픈 표정 짓지마 너의 가식된 바램 내가 상처받겠니 걱정하진 말아 솔직히 오늘 너의 그 얘기 생각하면서 너에게 있어 하고픈 말 있어 내 곁에서 떠나가 너를 지워야 했어 영원히 내게 거짓으로 남겨질거니 차라리 너의 좋은 기억 간직한체 살수 있도록 내게 슬픈 표정 짓지마 난 오래전 이미 알고 있어서 너에게 속은 그 친구가 가여울뿐야 너의 그 아름다운 속에 감추어진 가시에 찔려 후회해도 소용없겠지 내 곁에서 떠나가 너를 지워야 했어 영원히 내게 거짓으로 남겨질거니 차라리 너의 좋은 기억 간직한체 살수 있도록 내게 슬픈 표정 짓지마 내 곁에서 떠나가 너를 지워야 했어 영원히 내게 거짓으로 남겨질거니 차라리 너의 좋은 기억 간직한체 살수 있도록 내게 슬픈 표정 짓지마(내 곁에서) |
|||||
|
4:39 | ||||
from 차호석 2집 - You And I (2002)
기억해요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
바보처럼 내 곁에서 눈물 짖던 수많았던 그 순간들을 용서해요 그대 그 눈물조차 외면했던 그런 나를 난 그대 없는 그리움을 눈물 속에 살고 있어요 그댄 이별로 행복했나요 잊어버려요 그대 슬픈 기억 습관처럼 차가웠던 그댈 향한 무심했던 내 마음을 모르나요 지금의 참지 못한 그대 없는 그리움을 나 행복했던 그리움을 눈물 속에 살고있어요 그댄 이별로 행복했나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그댄 나의 사랑인걸요 기억 속으로 그댈 보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그댄 나의 사랑인걸요 기억 속으로 그댈 보내요 |
|||||
|
1:08 | ||||
from 라디오 스타 (Radio Star) by 방준석 [ost] (2006)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두눈을 감고서는 감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뜨거운 리듬속에 마음을 뺐겼네 자리에 일어나서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시간마저 지나가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아침을 알려주는 자명종 소리마져 쌓여진 졸음만은 어쩔수 없어라 두손에 잡혀지는 라디오 켜보고 하품과 기지개를 마음껏 해보세 방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졸음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함께 따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