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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1절
푸른 바람에 부딪치는 물살을 보아라. 보아라 백사장 세월의 무늬 사금파리 얼굴도 기웃거린다. 토라지는 입술이 곱지않느냐 영산강상류에 가서 우리 엄니 빨래터에 앉아 보아라. 물속에는 송사리떼 몰려가고 그 사이사이 미소 띈 우리 엄니가 세상살이 그을은 귀신같은 내 얼굴을 맞이하더라 후렴 영산강 상류에 가 보아라 천년에 한번 백마 타고 오시는 님 님의 모습 가 보아라 천년에 한번 백마 타고 오시는 님 2절 일몰의 영산강 강가에 서 보아라 천년에 한번 울먹이는 소리 들어 보아라 천년에 한번 울먹이는 역사 들어 보아라 아배의 말씀은 두만강에 서성이고 엄니 말씀은 영산강에 떠돌고 노기 띤 아배의 말씀은 문밖에 서성이고 오늘도 아프게 영산강은 흐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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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내가 사랑한 내 영원한 여인
바로 내 곁에 있어 음~ 내가 다음에 또 다시 태어나 당신을 보는 순간 알 수 있을까 후렴 그대모습 그대사랑 나의 영혼에 새겨 얼굴 조그만 점 하나도 모두 기억할 수 있도록 사랑도 괴로움도 서로 아낌없이 나누었던 많은 시간들 영원토록 우리 가슴속에 간직 할꺼야 우리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서로를 보내겠지만 다시 태어나도 우리 다시 만나길 빌고 또 빌어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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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1절
풀잎 끝에 이슬방울처럼 당신의 맑은 눈동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 나는 나는 행복하오 힘이 들때 어려울때마다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는 당신의 따뜻한 그 마음에 나는 언제나 당신께 감사하오 후렴 그대는 나의 인생 영원한 나의사랑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리 영원한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사랑) 2절 들판에 핀 예쁜 꽃들처럼 당신의 어여쁜 모습이여 언제나 나만을 믿어 주는 그 마음에 나는 나는 행복하오 외로울때 슬퍼 할때마다 항상 들꽃같은 당신이여 당신의 꿋꿋한 그 마음에 나는 언제나 당신께 감사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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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안개 낀 다리위에서
회색 빛 코트의 남자 옛날을 회상하는 듯 쓸쓸히 걷고 있었네 후렴 사랑을 맹세한 그 시절 여인은 지금은 그 누구와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를 돌리지만 눌러쓴 모자밑에 담배연기 안개속에 젖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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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연애를 할 땐 곱게 곱게 보이고
싸움을 할 땐 밉게 밉게 보이네 보이네 사랑 사랑 사랑 타령 난 그댈 사랑하고 그대도 날 사랑하면 이 세상 모든것이 부러울게 없는거야 사랑 사랑 사랑 타령 우리는 수천번은 왔다 갔다 하는거야 후렴 고운사랑 예쁜사랑 영원히 간직하고 미운마음 나쁜마음 먼지같이 날려 버리자 살다살다 짜증나면 사랑에 푹 빠지자 행복의 비결이란 다름 아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까무러치고 미치도록 사랑을 하다보면 이세상 모든 것이 부러울게 없는거야 사랑 사랑 사랑 타령 우리는 수천번은 왔다 갔다 하는거야 (우리는 수천번은 사랑 사랑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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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put your sweet lips a little closer to the phone
Let's pretend that we're together all alone I'll tell the man to turn the jukebox way down low And you can tell your friend there with you He'll have to go Whisper to me tell me Do you love me true Or is he holding you the way I do? Thought love is blind, make up your mind I've got to know Should I hang up Or will you tell him He'll have to go 후렴 You can't say the words I want to hear while you're with another man Do you want me? Answer yes or no Darling, I will understand Put your sweet lips a little closer the phone Let's pretend that we're together all alone i'll tell the man to turn the jukebox way down low And you can tell your friend there with you He'll have t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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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어히-어---어-어히-어-어
어히-어---어-어히-어-어 1절 바다를 아는 이에게 바다를 주고 산을 아는 이에게 산을 모두 주는 사랑의 끝 끝에 서서 나를 마저 주고 오- 나를 나를 마저 주고 싶다. 후렴 나무면 나무 풀이면 풀 돌이면 돌 내마음 가 닿으면 괜한 슬픔이 일어 어느덧 나를 비우고 그것들과 살고 싶네 어히-어-어히-어 어히-어-어-어히-어-어-어 (어히-어-어-어-어히-살고 싶네-) 2절 하늘을 아는 이에게 하늘을 주고 땅을 아는 이에게 땅을 모두 주는 사랑의 끝 끝에 서서 나를 마저 주고 오- 나를 나를 마저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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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눈을 감으면 언제나 그 자리에
그렇게 손짓하던 그 사람 마냥 부풀었던 그 시절 무엇이든 할 수 있던 시간들 우리 둘이 함께한 사연들 물 흐름속에 때론 빛 바램으로 마음과 마음을 마주 못하면서 안타까이 기억속에 흩어지네 후렴 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언제나 푸르른 날개 달고서 그렇듯 그렇게 다시 가보자 웃음과 설레임 찾으러 우리의 마음 찾으러- 깊은 곳에 숨겨진 사연들 긴 세월 속에 때론 무심함으로 서로와 서로를 확인도 못하면서 덧없이 시간 속에 묻혀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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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 논 모래성처럼 후렴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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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 간- 나의 노래는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후렴 내 조금만 공간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 -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 날려 당신 곁으로- 뚜-뚜르르 뚜-뚜르르 뚜-뚜르르 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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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그대는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의 만남 그날의 기쁨 나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우리의 이별 그날의 쓰라림을 후렴1 이제는 추억으로 남긴 그대와의 사랑 다시 만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대 내게 주신 그 따스했던 사랑을 다시 또 느낄수 있다면 그림움 끝엔 다시 그리움 아직도 나는 기다리고 있어요 후렴2 나는 알고 있죠 그대 이미 내겐 너무 멀리 떠나 버렸다는 걸 허나 내 마음 속 그대 자린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로인걸 그대는 제발 다시 내곁에 오늘도 나는 그대를 기다려요 음-음-음-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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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이대헌 - 詩樂 (2002)
음-안개비가 내리네
나의 모든 것을 잊으려 하는 이 밤에 그 사람의 눈빛처럼 안개비는 내리네 아-찻잔에 고이는 추억들이 또 다가오네 후렴 아- 우리는 서로 약속은 하지 않았지 그저 그렇게 좋아 했을뿐 둘이서 보낸 숱한 기억들을 난 사랑이라 말할 순 없지만 음 내 귓가에 들리네 잊혀졌던 그대의 그 목소리가 빗방울을 타고 와서 내 가슴을 적시네 아 두눈을 감으면 그 사람이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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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늙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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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며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거라 말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 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채 나만이 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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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멀리 보이네 그는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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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찬바람이 불어오는 새벽 젖은 아기옷이 널려
있는 어둠이 아직은 남은 새벽 그는 젓은 채로 잠을 깨네 창가에 묻은 마른 세상에 지나는 차들의 소음들이 이제 다가올 태양의 빛에 어느 한 순간 지워지겠지 작은 움직임의 쌓임이 되어온 이여 하루도 쉬지 않고 도는 아름다운 그림의... 나의 작은 이여 저 아이의 거울로 내가 아는 시절의 소녀로 여인이 되어온 내 작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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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 수 없는
이에게 지루한 기다림을 길들어 내는 신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속에 숨겨져 온 너로 Bridge 저 산 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희미한 달 빛에 저 별들이 지네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수없는 이에게 잠들어 가는 나를 항상 흔들어 대는 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 속에 숨겨져 온 너로 저 산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아- 아- 푸른 빛으로 물들여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내게 다가와 손에 닿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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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나 어릴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다
커버린 내가 미워지지만 널 찾아 가려 하네 다시 찾으려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널 찾아보니 알수 없는 지금 너 모습이 스쳐지나 가네 다시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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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내 지내온 그림에 있네 바람으로 날리던 너의 가느다란 그 향기는 지금처럼 추억에 있네 나에게로 전해온 너의 가느다란 숨결이 날아가는 새들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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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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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순간 너에게 닿을 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과 꿈같은 만남이 너에게도 아직 내가 머문거리면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사랑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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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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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한번은 만나길 기대 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흐르던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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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세상에 돈이 최고라고 술잔을 기울여 대는 그런 장사가 어떠냐고 당장엔 도움도 안될 고리타분한 책보다는 하소연할 진한 술잔이 요샌 더 필요한 거겠지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세상경험이 더 많은 저 분 말대로 할까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그 누구처럼 돈을 벌어 정승처럼 쓰면 되지 어떻게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인지 수많은 저 얘기들이 내 위로 떠 다니는 걸 (Where the hell are we going now?) 요즘같은 이 불경기에 무슨 순수며 정서냐고 꽃을 그린 그림을 파는 그런 장사가 되겠냐고 70년대 소설책 같은 추억을 만들기 보단 한 번에 전부 이루어지는 그런 사랑이 더 필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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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해 볼게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 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 하듯 모은 손위에 빛이 되던 나에게 전해 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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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사간을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너 기다려온 거라면 내게 돌아올 것을 감추진 말아줘 다시 다가오는 널 나 예감하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너를 예상할 수 없었떤 죄로 끝없이 난 저 시간에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나 참아야하는 거라면 간절한 주문으로 신비한 거울로 멀어지는 발걸음 다시 되돌리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맘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해 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영원한 너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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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저 어린 날엔
풀리지 않던 간절한 얘기들 언젠가는 저절로 풀릴 미로라 했지 그 미래 속에 결국엔 난 와 있지만 알 수가 없는 내겐 또 다른 미로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그 어려움을 왜 미리 난 알려했나 반복되어진 내게 저 흔한 이별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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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머지 않은미래 지구 위에
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 인조 사이버그 멀리 떠나는 인간 아!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저 누군가 그 서로에게 묻곤 했지 세상이 나로 없어질 일은 없을 거라고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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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때는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저녁 노을이 슬픔을 주는 듯 하얀 아이는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네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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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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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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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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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기원전 1530년 경 애굽의 총리대신이었던 야곱의 아들 요셉과
그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죽은 후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나타나 애굽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유대인들을 향한 애굽인 들의 힘의 통치가 시작되었고 삶과 죽음의 선택권마저 빼앗겨 버린 유대인들은 기원전 1445년 모세가 호렙산에서 여호와를 만날 때까지 눈물어린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다. 그해 봄 아빕월 15일, 모세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들은 기어이 애굽의 거대한 울타리르 허물고 대탈출의 길에 오른다.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애굽탈출에 성공한 모세와 유대백성들. 하지만, 그것은 끝은 아니었다. 식민지 통치의 욕심을 끝내 버리지 못한 애굽왕 아멤호텝 2세의 추격대가 그들을 맹렬히 뒤쫓고 있었던 것이다. 죽음의 공포를 등뒤로 느끼면서 황급히 발걸음을 재촉하던 유대인들은 애굽 탈출 5일재가 되던 아빕월 20일, 마침내 검붉은 파도가 넘실대는 홍해 앞에 다다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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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1장 재앙과 탈출( ~3:36)
2장 광 야(3:37~5:15) 3장 전쟁과 승리(5:16~ ) 수백년동안 억압받던 사람들 담을 허물고 광야로 가네 하늘을 가르는 구름 어둠을 가르는 불기둥 자유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 갈라진 바다 사이로 사람들 춤추네 춤을 추는 사람들 할렐루야 그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춤추네 헛된 우상만 섬길줄만 알았던 어리석기만 하는 사람들 모세에 높이든 팔에 약속의 땅을 향한 싸움에 승리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 연약한 사람들 갑옷을 덧입고 싸움에서 승리해 할렐루야 그들을 승리한 하나님께 춤추네 CHORUS) 자유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 갈라진 바다 사이로 사람들 춤추네 춤을 추는 사람들 할렐루야 그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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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사랑한다 말할 수 없던 나에게
사랑을 열어준 당신을 이제는 더 이상 고개 돌리지 않고 내가 먼저 말하려 하네 내가 이제 말을 하네 사랑한다 말하네 좋아한다 말하네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를 두려워 걸음을 망설인 그대는 이제는 더 이상 가슴 조이지 말고 그대 귀를 기울여야 해 그대 향한 참된 소리 CHORUS) 사랑한다 말하네 좋아한다 말하네 기억한다 말하네 용서한다 말하네 어둠에 그늘진 건물들 사이 그대는 대단한 척 하네 하지만 그대 나약한 자신을 가릴 순 없어 repeat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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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잠시만 날 바라보소서
내 모든 모습 속에 작은 걸 보소서 세상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과 눈물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몹시도 굶주리고 헐진 이곳을 보소서 당신의 생명들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생명들의 새로운 삶들 CHORUS) 이제는 단 한번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용서의 기회를 주소서 이제는 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울부짖는 내게 응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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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온갖 화려한 보석을 온몸에다 걸고
거리를 누비며 다니는 사람 자신을 다시 살 게 한 참 좋은 이야기 아무런 믿음 없이 산다네 기웃거리는 사람은 많은데 자신의 이야기라 하지 않아 듣기도 전에 고개 돌리지 말고 자 이제 없다고만 하지 말고 기대한번 크게 해봐 못 믿겠다 하지 말고 너의 삶을 생각해봐 목에 자족한 만족에 온갖 힘 다주고 누구 때문에 사는지 모르고 자신이 속아왔듯이 남들을 속이며 아무런 희망 없이 산다네 기웃겨렸던 시간은 많은데 자신의 이야기라 하지 않아 듣기도 전에 생각조차 하기도 싫어해 없다고만 하지 말고 너의 삶을 생각해봐 못 믿겠다 하지 말고 너의 삶을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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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살아가면서 한번쯤 실패할 때가 있고
두려워할 때가 너무 많아 너무 무심코 보낸 하루를 보며 이젠 정말 이런 삶이 싫다는 걸 느껴 CHROUS) 이젠 다시 삶을 찾아 떠나자 두려말고 나의 삶에 힘차게 도전하자 내 마음에 자꾸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언제라도 포기하고픈 마음 있지만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도전해야해 그 힘든 하루 지나도 나의 애쓰던 사람이 헛되지 않기에 내 모든 힘을 다하여 나의 애쓰던 삶을 사랑하리 repeat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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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라랄랄라) 큰 악에서 건진 (라랄랄라)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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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우리가 가진 많은 욕망들
주님이 원하지 않는 자기만의 궁전을 두고서 순간 사라질 헛된 것들 자신의 믿음과 바구려 하지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걸 인식조차 못하고 자기 아집의 인생을 찾아 에매는 사람 허덕이는 사람 너무 무거워 힘겨워 하는 사람 얼마나 그대 속에 다 채워야만 할지 무너질 모래궁전만 자꾸 높이 높이 쌓아가네 CHORUS) 이제 무너지네 무너무너 지네 욕심에 지쳐 후회하네 하네 후회하네 하네 욕망에 지쳐 이제 흩어지네 심판의 바다에 흔적도 없이 이제 알아야해 알아알아야해 참된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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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예레미 2집 - Out Of Fear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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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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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소리 옮겨진 산터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속에 열려진 하늘문의 높이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2) 오래전 언덕위에 외쳐진 힘찬 소리 절규의 고통뒤에 숨겨왔던 봄 거친 호흡 모두고 희생의 제물 뒤에 찢어진 성막위에 높이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무너진 제국의 벽 end of days 태양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간주)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무너진 제국의 벽 end of days 태양은 저물었어 네 기억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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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힘들다고 말하기엔 너무 사소한 여행을 떠났기에
바보같이 세상보다 너무 작아진 자신의 모습 속에 그토록 찾았던 사랑을 찾아 난 처음 나 자신을 보게 된거야. 내 소망은 그 사랑과 내가 영원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소망을 더 사랑하며 살거야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아직 용기가 없을 거라 말했었지 한 평생을 세상보다 더욱 사랑할 그대의 모습속에 너무도 밝아진 세상을 보고 한없이 사랑할 그대를 보며 내 소망은 그 사랑과 내가 영원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소망을 더 사랑하며 살거야. 내 소망은 그 사랑과 내가 영원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소망을 더 사랑하며 살거야. 그대와 (간주) 내 소망은 그 사랑과 내가 영원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소망을 더 사랑하며 살거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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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너를 안다는 너 자신에게 너는 너의 전부라 생각지 마
세월이 그토록 말하네 널 기억해 밤은 깊어서 어디도 없는 너는 너의 전부를 찾으려 마 세상이 그토록 말하네 널 기억해 한때는 너의 작은 손을 쥐고 힘들게 일어서며 즐거워 했어. 나의 생명을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 자 나의 전부를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 자 널 기억해 널 기억해 내가 붙잡은 거짓들에게 너의 모든 전부를 찾으려 마 거짓이 그토록 말하네 널 버렸어. 내가 넘어선 헛된 욕망들 너는 너에 속아온 패배자여 욕망이 그토록 말하네 널 버렸어. 한때는 너의 진실 들을 위해 힘들게 목마르며 즐거워 했어. 나의 생명을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 자 나의 전부를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자 나의 생명을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 자 나의 전부를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자 널 기억해 널 기억해 (간주) 나의 생명을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 자 나의 전부를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자 나의 생명을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 자 나의 전부를 주어도 너의 삶을 도박하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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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그대는 기억하나요.
어릴 적 보던 파란하늘 그대 엄지손가락에 곱게 접은 작은 약속들 잊혀진듯 한 아주 옛날의 그대의 소망과 꿈들을 그대는 다시 소망하나요.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은 내 어깨 너머로 뒤안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버렸어. 그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을 내 어깨 너머로 뒤언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 버렸어. 그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 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그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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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아무도 있지 않는 찬 바람만 속삭이는 곳
허무와 좌절들의 이야기만 가득한 곳 언제까지 돌아볼 거야 흩어지는 바람들에게 너를 결코 위할 순 없어 그저 널 넘어트릴 뿐이야 어리석다 말하지 마라 진리를 덮는 거짓일 뿐이야 고집한다 말하지 마라 넘어질 탑의 욕망일 뿐이야 허탈한 가식 속에 고개 숙여 허무한 곳 무거운 어깨 위에 속여 왔던 너의 사랑 언제까지 돌아볼 거야 속여 왔던 세상들에게 너를 결코 위할 순 없어 그저 널 넘어트릴 뿐이야 어리석다 말하지 마라 진리를 덮는 거싯일 뿐이야 고집한다 말하지 마라 넘어질 탑의 욕망일 뿐이야 (간주) 어리석다 말하지 마라 진리를 덮는 거짓일 뿐이야 고집한다 말하지 마라 넘어질 탑의 욕망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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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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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너무도 짤블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 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거둘 빛을 비쳐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간주) 난 내가 삶에 배 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이토록 슬피 울지는 몰랐어.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절망의 포기를 거둘 날개를 펼쳐줘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마지막 몸부림의 노랠 불러줘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절망의 포기를 거둘 날개를 펼쳐줘 희망아 나의 마지막 몸부림의 노랠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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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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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진리들이 변해버렸어 거짓들이 가득한 이곳
오만하게도 빛을 보지 못하여 지극히 못생긴 원숭이의 진화론 따르는 지식의 사기꾼들을 보라 커다란 시계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척이나 아는 척하네 언제까지 속일 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죽으라 사람들이 변해 버렸어. 사랑없이 계산만 하네 오만하게도 빛을 보지 못하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평화를 따르지 못하는 사기꾼들을 보라 커다란 율법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척이나 아는 척하네 예 언제까지 속일 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땅에 엎드려 언제까지 속일 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죽으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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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레미 3집 - Flying Of Eagl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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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여보세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너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 거야 전화 왜했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다리 아프겠다 비 많이 맞았어 옷 다 젖었지 나 그냥 갈까 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비 많이 맞았지 한참걸었겠다 어떡해 나 그냥 갈까 워 잠깐만 기다려 나 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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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눈내리는 평화로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모두 다 즐거워 눈꽃속에 나 혼자만 버려진듯 내마음은 너무나 외로워져 안개 꽃에 장미 꽃이 어울리듯 흰눈속에 그대도 아름다웠지 우리들의 촛불은 어디에 영원토록 변치않을거라 했는데 크리스마스 가로수에도 크리스마스 눈이내리면 크리스마스 온세상모두 크리스마스 포근해 지네 워~ 두손모아 하얀눈 그대에게 주고파~ 모두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만이 외로운 크리스마스 워우어 워워 워워워 크리스마스 가로수에도 크리스마스 눈이내리면 크리스마스 온세상모두 크리스마스 포근해 지네 워~ 두손모아 하얀눈 그대에게 주고파~ 모두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나만이 외로운 크리스마스 워우어 워워 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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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 그대 떠난뒤 몹시도 당황했어
그대 향기 지우려 많은 시간 힘들었어 이별이란 찬란한 슬픔이라고 얘기하지만 슬픔은 그리움에 못견딜때 눈물로 잊어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싫지만 내곁에 없는 그대인걸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 하지만 그대 미워 이젠 그만 잊을래 그대도 나만큼은 그댈 사랑했었나봐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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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나에겐 참으로 신비한 친구가 있어
장난스런 말도 진지하게 하고 자신의 욕심을 온통 드러내 보이면서 조그만 일에도 감격해하는 바보 어설픈 웃음은 천진스러워 정말로 평범하기에 더욱 신기한 친구 *사랑을 찾아 끝없이 헤매이지만 정작 사랑을 찾고는 더욱 외로워하고 뜻하는 표현이 투정 스럽지만 순수함을 간직한채 사랑하는 좋아한는 그런 친구가 단 한사람 단 한사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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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지나온 모든날들이 헛된꿈이였나
그대 흘리는눈물을 사랑했었나봐 그대사랑이 이제와 무슨 소용있나 가요 차라리 가세요 자유롭게 떠나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떠나가는 그댈보면 슬퍼지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있어달라 말할순없어요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믿을수 없어 가요 이젠 가세요 떠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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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어린시절 내게로
보내온 그림엽서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담겨져 설레이는 마음으로 동산에 올라가서 저멀리 도시로 가는 기차위에 꿈을 실었네 기약 없는 도시에 표정없는 얼굴들 회색빛 하늘과 높이 쌓이 담장 시커먼 돌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날위해 남겨진 것 하나도 없네 나 돌아갈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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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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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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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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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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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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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2집 - Regga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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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레미 - Exodus Part II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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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
from 예레미 - Exodus Part II (2001)
Close your eyes
Tell me what you see There are no one and no way But the slaves without any choice Only work for the life Tears cover the land as the rain In the depth again with nothing to gain The sun is so hot And the blood called the pain Only run to survive The power defeated them and their hopes The soldier of devil put the blast on a slave Wonder of they will ever see the sunrise They hope that this is just an imagination But the rain falls to the land of promise all the while They feel pain as they're creeping behind And my Lord save us. To take away the deep and dark sigh. Tired of justice selling out souls The glory was buried deep in the hole But the salvation will comeback there At last everything is over They won't give up the fight And they will find the light of the right The disgrace will disapear And they will come out of f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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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예레미 - Exodus Part II (2001)
I'm dreaming in the darkness
I'm praying in the loneliness Constantly talking to the Lord What is passion in my mind My mind is so hot Cause I love the people though I do not know them I'm in fear They are just slaves I'm the prince of them Why must I save them I've put the blast on the people They hate me Why must I save them Have you ever seen my childhood There is a blank spot in my memory Who am I I'm just a son of the man Why must I bring the slaves out of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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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
from 예레미 - Exodus Part II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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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
from 예레미 - Exodus Part II (2001)
Time is over
Where is your sword Ask yourself where you're headed for From heaven. you were exiled You want something to tie to lie All your life Sword was your master Blood covered your face There're sign of suffering shown on your face At last you will die You must give up for your life You must give up for your sun As long as your sun keeps her breath The plague is your everlasting enemy I will reveal the show But you still do not fear the Lord God This is my name My name is forever This is my name I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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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생각해보면 우연은 아니었어
이렇게 너를 만난건 혼자만의 생각인지 어떤지 몰라도 난 그렇게 생각해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 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 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가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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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쓰레기처럼 잡초처럼 살다 지쳐버린 영혼들
이젠 아무 거들떠 보지않는 하찮은이 된다해도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할 수 없다 생각 하지마 겁 내지마 덤벼 봐 내 멋대로 내버려 둬 내 뜻대로 사는거야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두 팔을 벌려 힘껏 저어 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 봐 My love 내 손을 잡아 날아 올라 봐 두리둥실 내 마음을 띄워볼까 파란 하늘에 자 나의 손을 잡고 날아 올라 봐 나는 너에게 날개가 되어줄 게 날아 올라 봐 두 팔을 벌려 힘껏 저어 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 봐 My love 내 손을 잡아 날아 올라 봐 두리둥실 내 마음을 띄워볼까 파란 하늘에 자 나의 손을 잡고 날아 올라 봐 나는 너에게 날개가 되어줄 게 날아 올라 봐 워호워 워호 워워워 워호워 워호워 워호 워워워 워호워워 My love 내 손을 잡아 날아 올라 봐 나는 너에게 날개가 되어줄 게 날아 올라 봐 My love 날아 올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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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이젠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없이 많이도 슬퍼했지만
힘겨워하는 니 모습 보기 두려워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합니다 스치는 바람에 쓰러져 버릴듯 힘없이 걸어가는 너의 작은 뒷 모습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 두려해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 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 속에 영원히 수많은 시간들을 눈물로 지새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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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수척해진 그대 모습에 횅한 웃음만 짓고 있지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야만 하나요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은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잇는데 이젠 다시 볼수 없겟죠 나의 눈은젖어 가네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기억마저 모두 가져 가세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 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 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 기억마저 모두 가져가세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사랑한다면 사랑 했었다면 그냥 떠나가세요 모두 가져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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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사랑할수 없네 돌아올순 없나
멀어지는 그대 쓸쓸한 뒷모습 떠나려고 하네 날 외면하고 있네 다시 한번 우리 시작할순 없나 사랑하기에 날 떠난다는 말 그건 말이 안돼요 이해 할수 없어 우~~no no no no don't leave my baby 날 떠나가네 정말 떠나가네 나의 마음 아프게 슬프게 하고 메마른 내 가슴을 멍들게 하네 떠나가면 단가요 행복하나요 사랑했을 뿐인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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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봐 니 모습을 봐 오늘왜 그리 지쳐 있어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하늘 위로 빙빙 날아보자 붉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세상도 비웃으면서 뛰어 가보자 힘껏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춰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쳐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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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나 이렇게 술에 취한밤에 또 그대 그리워 울고있소
스치는 바람도 눈믈 뿐인데 또 애써 누굴 사랑할까 어두운 이밤 저별은 빛나고 이렇게 그대와 함께 있는데 스산한 바람 저 달을 스치며 구름 속에그댈 가리고 있네 그리운 세상이라 다시 그대가 돌아와 줄 것만 같은데 이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후회스런 눈물만 짓네 아쉬운 바램만 허공을 맴돌고 나 이렇게 그대 또 혼자 보내요 돌아오는 새벽 그대 모습이 미운 세월 속에 가려져 바래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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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이런 날엔 혼자라도 상관없어 하늘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가슴 활짝 열고 하늘도 노래를 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바람처럼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이런날엔 어디로든 떠나보자 저 산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푸른 꿈을 품고 저 산도 즐거워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숲이 되어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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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 만큼 피어나는 꽃 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 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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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하루가 저물고 날 태운 전동차 눈에 익은 거릴 지나면
나는 누군지 또 여긴 어딘지 멍하니 창밖을 봐요 되돌아보면 한번이라도 사랑 받은적 없어 내가 그대 짐이 된다면 그만 할게요 죽을만큼 사랑해도 찾지않을께 죽을만큼 보고파도 울지말아요 두번 다시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나서도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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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하늘을 봐 저토록 드높고 거칠 것이 없잖아
하늘 위로 날려봐 너의 꿈들을 주위를 한번 둘러봐 그리고 생각해보 이 세상도 살아볼 만한곳인걸 나 포기할수 없어 힘든 세상속을 살아가도 오~ 늘 내곁에 있어준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면 힘든 시간일랑 바람에 날리고 오 오 고개를 들어 날 위해 한번 웃어봐 힘든 세상이라 쓰러져 버려도 오 오 니곁에 함께 할테야 슬픔 없는 세상 바라고 원해도 너와 함께 할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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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언제나 그래 왔듯이 가야할 길을 찾고 있지
나 숱한 밤들을 거친 비바람 속에 흔들리고 있었지 우~ 이제 그만 오랜 방황 속의 아픔을 버려야해 my love for you 이제 슬픔은 한 조각 구름속에 모두 날려 버려 please take my heart 다시 시작될 삶을 위해 달려갈거야 영원히~~ 우~ 이제 그만 오랜 방황 속의 아픔을 버려야해 my love for you 이제 아픔은 흐르는 강물속에 모두 던져버려 please take my heart 기다림 없이 애태울 날이 없는 그날을 위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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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 없다네
아니 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 불면 바람에 날려 그저 떠나가 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 한 잔 어떤가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내 쳐볼까 이리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 본다 같은 땅에 여러 갈래 길 세상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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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 걸 외로운 밤 홀로일 땐 떠나던 그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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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