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마치 너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 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 하나 커져갔지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사람을 보내준 그대의 착한 맘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맘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이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 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다 그대 꿈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대여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 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언제나 나의 한숨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난 내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그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속의 나의 시선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대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수많은 밤이 많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전할말이 있어요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그대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만 내게 와요 이젠 나는 더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 기다려줄께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찌그러질대로 찌그러져버린 내 98년을 또 98년을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 시간들을 떠올려 난 해마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 묻혀서 지쳤어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엔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가는 내나이 내 착한 친구의 집. 가난한 친구의 집 쏟아져내리는 빗줄기에 사라져버린 내 친구의 집 내 친구의 집 내 친구 어떡하지? 이제부터 어디서 살지? 내 친구 돈도 없지 빽도 없지 이젠 그나마 집도 없지 넌 속여왔어 날 속여왔어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 시간들을 떠올려 난 자 이젠 눈을떠봐,또 돌이켜봐,너 되돌아봐, 자 생각해 그날을 느껴봐 멀지않은 기억 그 기억속에 추억과 그 기쁜만남 달밝던 정월 초하룻날 새털같이 많은 날이 나를 기다린다 기대속에 웃음짓던날 1998년도 다지나간 지금에 나 모하나 제대로나 해 논거나 있나? 네 아버지와 내 아버지가 아무 잘못없이 당신일터를 떠나야 했던 그때 또 직장잃은 설움마져 달래기도 전에 떠나가는 그녀 그저 바라봐야만 했던 그때 눈물겹던 1998년도 다 다지나가 버렸고 다다 들잊어 버리고 아직넌 너무 어리고 걱정하긴 또 이르고 이렇게 노래할 수 있고...
나 요즘에 속세에 눈을 뜨니 말이야 기막혀서 이나라 이꼴이 말이 아니야 이나라 이국민 모두를 바보로 만들고 말없이 돌아선 무책임한 그인간 빚을 남긴 그인간 그인간에게 빌붙었던 역겨운 속물들과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어리석은 우리 모두 다 반성해야 해요 뒤집어야 해요 그런 사치따윈 여유다윈 뭍어둬야해요 나라사랑이니 국산품애용이니 난 너만은 상관없는 일이지 여기지만 여기저기에서 여기 저기에서 저기 여기에서 나라를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모두 주목해봐 여길봐 내 얘길 들어봐봐 이나라 사람이길 거부하는 니 모습을봐봐 닌 딴나라 사람이냐? 니 맘대론 안될일이야 어렸을쩍 꿈꾼 바랬던 나라 이건 아니었지 아니라 내게는 왜이리 불공평한 눈뜨면 힘겨운 내일이 또 찾아오지 누군가 엎어야지 바뀌어지겠지 너 굳어있던 멀릴다시 굴려야할 때 노 녹슬기전 기계들을 돌려야 할 때 놀고있는 골프장에 나무를 심고 놀고있는 금벳지를 녹여야할 때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니 속을 채워줄까 그 속에 있는 상념들의 미친 벌레 같은 씹스러운 냄새 하 세상의 쓰레기들 태워 죽이고도 남지 않을 새끼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그럼에도 계속되지 너의 나의 관한 당치도 않은 개 소리와 온갖 바램 그럼 내가 닥쳐줄까 그걸 원하겠지 너의 욕망들의 노예가 되길 원하겠지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어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지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왜 왜 거짓 속에 너를 가둬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 반복되는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 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 박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난 듣지못하는소녀 태어날 부터 엄마는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 뜰때 그때부터 작은고아원도 행복했지 왜 난세상을 모르니까 그러나 어느새 너는 또 내게말해 넌 병신 고아잖아 나가서 빌어먹다 그냥 그렇게 죽고 말어 이젠 더이상 우리를 귀찮게하지 말어 이 씨발년아 부모에게 버려진 장애아이 난 정말 비참한걸 ha 이 나라에서 이꼴로 사는게 더욱더 비참한 꼴인걸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내 머리 내 두손을 묶어 놓고 니들 뭐라 하나 나를 지켜보는 이들의 대가리를 뚫어버리고싶다 날 놔라 나의 눈을 바라봐라 내 예길 이제 들어봐라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anna checksum so we got more 너의 모습 날이 갈수록 반짝이는 너의 그런 눈빛속에 비친 달빛속 깊이 파고드는 별빛 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의 눈빛 마저 그리워진 너의 창의 불빛 언제나 너는 착각 정말로 그렇게는 못봐주겠다고 말해봐야 뭘해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있어 널 보면 한숨만이 짙어 니가 내게 말못하는 네맘속의 모든걸 꺼내봐 내가 널 느끼는 거리가 내겐 무엇보다 크고 너무 아파와 니가 너무 커져가니까 내겐 너무 힘이 드니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멈춰버린 내자신이 막혀버린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 모두가 이상하기만 하지 이러다 미쳐버리겠지 우리들의 수많은 밤 아름다운 하늘 별빛만 내리던 그밤 우리 갔던 하늘 구름이 아픈 가슴 슬픔을 가져갔으면 하는 걸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이제 그만 몸을 한번 흔들어 봐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아무생각 없이 그냥 날 따라와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shake yo 'body shake yo 'body boom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강남땅 압구정 싸이키 썬그라스 싸가지 연예인 담배 꺼 쌍년아 돈으로 똥닦는 부자님들이 오늘도 빠순이를찾아 거릴 헤매네 보는대로 건져라 맘대로 찔러라 어차피 걸레들은 닦으라고 있는거다 다잠들리라 제발깨우지마 다 잠들리라 씨발 깨운 새기 죽여버려 너네 머리위에 사는 나는 부자야 돈이 너무많아 사회 불만도 많아여 거지 새끼 도둑 새끼 잡아죽여줘여 콩나물값 너무 비싸 짭새들 멋들해여 당장 다 잡아들여 돈있으면 봐 드려 그 집 아들은건 들지마 어서 빨리 빼드려 돈 없이 빽 없이 겁도없이 어떻게 넌 살려하니 왜 말못하니 니들은 딸래미나 마누라도 없냐 아니 아니 애미없는놈이냐 어떻게 된 세상이 사람을 팔아먹고 지딸같은애들에게 빨아보라내미냐 힙합속에 부르조아 비싼 우리 아들래미 뜯어고쳐 재벌 물어 우리 딸래미 변두리 거리소녀들아 돈 달라고 보채는 쌍년아 빠샤빠샤 너희들은 모두 빠샤빠구리에 목숨거는년놈들은 빠샤 도대체 니들 머리속엔 뭐가있길래 하는짓이라곤 그리 쑤셔대기만하는거냐 인터넷의시대 좋지 채팅에 들어가서는 오늘은 언년을 꼬셔볼까 니들이 그러는동안에도 하루 한끼밥을 위해 밤새 껌을파는 할머니가있다 알겄냐 니들의손목아질 잘라미친개에게던져버리고싶다 사실은 다른것도 잘라버리고싶다 이래도꼴리냐 띠꺼우면댐벼라
찌그러질대로 그렇게 찌그러져버렸네 아픔의 98은 그렇게 모두 잊어버려졌네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밖으로 버려두고 쾌락은 아픈 진실의눈을 가리고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내 착한친구 퍼붓는 빗물속에 그렇게 떠나보내고 난 아무런 도움 못됐던 난 이렇게 또 살아남아 구차하게나마 네게 용서를 빌어 너 편히 눈을감아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 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시간들을 떠올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이제그만 너무도 변한 세상에선 상상할수없지 너는 98년에 대해 뭐를아는지 98년 그들은 너무나 지쳐버린 두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천년을 맞아 밀레니엄이네뭐네하며 그렇게 떠들어대도 변한것 하나없이 그렇게 흘러가막힌 방안구석엔 한숨만이 흘러 내 가슴속엔 또다시 피눈물이 흘러 내눈물이흘러 내아버지와 아버지는 또다시 새해를맞아도 대체변한것 하나없는 세상의시선을 맞아 이제는 뭘 더 뭘 더 뭘 더뭘해야 나에게 짊어진 피눈물을 닦아줄수있나 나 뒤를보고 그렇게 돌아봐도 달라질 기색하나없는 오히려 더해만가는 이런세상 모두의이상을 담기엔 너무나벅찬 세상 이것이 바로 너만의 환상 이렇게 꿈만 잔상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비가오지 아니 오길 바라지 나비가오면 어둠이 나를 감싸지 내안에 꽃을 물고 이리저리가니 나를 보는 다른이의 눈은 뭔지 먼지만이 쌓인 가슴에 다른 내가 있길 바램의 끝은 어딘지 그치 맞지 세상이 말이지 나를 가만두려 하지 않지 세상은 나를 가만두려 하지않지 흩날린 기억속에 나를 찾네 내리는 빗물속에 숨을 참네 잊혀진그늘속에 관을 깔고 내 손이 이젠 내목을 감고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비가 오지 또 짜증나지 왜 이 지겨운 비는 자꾸자꾸 내리는지 나비가 니가 비가 너무 싫어서 집에 있지 방에 있지 나가기도 싫지 맨발 벗고 나가 하얀 비를 맞으며 내안에 영혼을 날려보내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 목메인 가슴에 미움에 끝은 어디쯤에 기다림에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봄비마저 내린 날은 네 꿈만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이 비를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맨날 나날나 난 당하고만 살지 너 내 손에 잡히면 죽이고 말겠지 생각만 한다 졸라 까댄다 별 별 이유로 다 가 나를 갖고 논다 꼽 깝지 열 받지 그래 봤자 어쩔래 내앞에 넌 bitch 내 눈앞에 비친 미친 개처럼 지져 대다 지쳐 내 눈앞에 보이면 넌 그냥 묻혀 그냥 싹 깔아버려 조까란 말이오 이런 나의 꿈은 아래로 조까란 말이오 나에겐 세상이 조까란 말이오 나의 길을 가리 가리요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힘겹 사리 나 살아가는 날이 왜 이리 그리 힘이 들지 미리 몰랐으리 난 삿갓 속에 내속을 가리고 나의 길을 걸어 가리 길을 걸어가리 내 어려움에 그리움에 낯설은 두려움에 대결에 맞서 싸워가리 여리 멀리 앞에 서리요 여기 저기로 달아만 가니 돌아서 멀리 가지 않으리요 우리가 사는 날이 그리 흘러 가리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넌 그렇게 날 가만 내버려 두지 않아 봐라 그래 나 난 뭐가 잘났는지 이리 저리 갖고 놀며 좆같네 어쩠네 말만 잔뜩 하곤 그렇게 그냥 사라지지 정말 미쳐버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