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난 가질수가 없는데 왜 난 항상 혼자여야만 하는건지 이미 커버린 내맘 내안의 상처가 고독의 끝으로 널 물고가는데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난데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는데 왜 마음 한곳에서 조금씩 슬픔이 왜 내게 적셔오는지 이젠 나 어디로 가는거지 난 어디에 있는거지 혼자인 나 견딜수 있는곳 대체 어딘거지 이젠 나 어디에 있는건지 널 다 지울순 없는건지 나이렇게 지쳐가는걸 모른채 가는 네게 보내려 하는 내 작은 마음에 하나의 눈물
혼자서 걷고 있는 이길에 날 반겨줄곳은 어딘지 Oh~ no 차라리 누가 내게 가르쳐준다면 조금이라도 편히 쉴수 있을텐데 이젠 난 어디로 가는건지 난 어디에 있는건지 왜 내게만 이런 짐을 지고 가게하는건지 이젠 난 어디에 있는건지 널 다 지울순 없는건지 나 이렇게 지쳐가는걸 모른채 가는 네게 이젠 난 어디로 가는건지 난 어디에 있는건지 혼자있는 나 혼자 견딜수 있는곳 대체 어딘건지 이제 난 어디에 있는건지 널 가질수는 없는지 나 이렇게 지쳐가는걸 모른채 하는 네게 보내려 하는 내 작은 마음에 하나의 눈물
눈 뜨면 하루가 지나고 고개 들면 사람도 떠나네 스치는 바람에도 온 몸을 움츠리고 그 어떤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나이 시간의 굴레는 또 나를 잡아 먹을 듯 이빨을 들이대지 나를 삼켜 버릴 듯 한 손엔 이상과 한 손엔 욕심을 붙잡고 끝 없는 외줄을 타는 우리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래는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세상의 시련은 왜 내게만 와서는 항상 같은 고민은 곱절이 되는지 믿었던 용기는 왜 상처로 돌아와 거짓이 되어 내 얼굴을 감싸는지 꿈이란 어린애의 장난일 뿐이라고 현실은 내 멱살을 잡고 나를 다그쳐 늘어만 가는 한숨에 오늘도 다짐해 날 믿는 사람이 눈앞에 보이네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매일 그대로
빗물에 녹아 드는 달빛 속에도 누군가를 떠올리는 추억이 있고 후회도 미련도 희미한 사랑도 듣지 못할 목소리에 눈물을 떨구네 세월에 녹아 드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힘겨워 고개를 또 돌리고만 있는데 구차한 변명으로 다시 나를 가두네 오늘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데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너 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하나 커져갔지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 사람을 놓아준 그대의 착한 마음,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마음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은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 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의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 다 그대 꿈
긴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 것들보다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게 그댈 위한 춤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의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 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댈 안고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릴게요 걱정 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 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수 많은 밤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하고픈 말이 있어요
언제나 나의 한숨 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나만의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 속엔 또 나의 시선
그래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대만 내게 와요 이젠 나 더 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만 기다려줄게요
텅 텅 빈 가슴 텅 텅 빈 노트도 너를 위한 가사들로 꽉 채우고 내 삶을 내 인생을 내 표정을 바꿔버린 내 곁에 맴돌던 그 멜로디를 기억해 끝나지 않는 내 노래 듣기 원한다면 멈추지 않을 우리를 막지 않는다면 너흰 준비됐어 그리 원하던 곳으로 이젠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고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불타는 20대 이미 우린 30대 그래도 팬들은 10대 나만의 길 나만의 룰 나만의 세상 속에 빠진 과거의 무리들은 이미 사라졌고 자만은 접고 허물은 덮고 어둡던 날들 모두 지우고 Go Go
I’m a firestorm. You set on fire.
Fight for your life! For your right! I say you everyone Fight for your heart! For your mind!
처음 무대에 떨렸던 나의 심장은 이미 뜨겁게 밀려오는 나의 열정을 감당하지 못해 수천 번 수만 번 더 높은 파도 위로 뛰어내리겠지 널 미치게 할 사람 모두 여기에 날 미치게 할 사람 모두 여기로 어때 이렇게 난 또 달릴 테니 이젠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고
그댈 너무 믿지 마라 (나약한 당신) 완벽함을 추구하는 (같지 않은 당신) 너무 쉽게 화를 내고 (너무 쉽게 식어가고) 너무 쉽게 타협하고 (너무 쉽게 무릎 꿇고) 파멸의 주체는 남이 아닌 당신, 그렇게나 믿고 있는 그 잘난 바로 당신 자기 자신
I’m ready to fight. Are you ready to fight? We are ready to fight. We are ready to fight.
Wake up We get it on
Jump Jump Bring the noise Jump Jump Break the rule
I’m a singer I’m rapper I’m not a smoker but a Junker I’m a writer I’m a liar I’m a rocker I’m a loser Yes I’m a l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