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클럽 문화에 뿌리를 내린 닥터코어911은 힙합어그레시브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지향하는 5인조 밴드이다. 클럽 롤링스톤즈와 하드코어를 중심으로 98년 10월부터 활동한 이들은 98년 언더락계의 신인상감으로 칭해지고 현재까지 탄탄한 인지도를 형성해가고 있다. 게다가 아직 데뷔앨범도 내지 않은채 언더라이브 클럽가를 휘저으며 '거물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투윈보컬 시스템이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을 채택하여 이들만의 신선함을 더해주고 많은 량의 가사량을 소화하여 여러가지 보이스 칼라를 선 보일수 있고 역동적인 스테이지 매너를 보여준다.
99년동안 수많은 무대와 하이텔 [하드코어 동호회]와 유니텔 [사이버 락 스페이스,나우누리 rock동에서 극찬을 받은 이들은 인터넷과 여러 통신상에서 이들에 대한 관한 글이 올라오면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99년 7월에 일본에서 열린 세계5대 빅이벤트중에 하나인 '후지락페스티벌'에 한국 최초로 참여하여, 그들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러한 이들의 움직임은 지나친 상업성과 음악성이 변질되가는 우리나라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많은 음악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사고 있다.
그루브함과 파워있는 반전 ,기성 랩음악과는 다른 고차원적인 음악으로 관람을 하는 젊은 세대들의 몸을 가만두지 않는다.
또한 99년 7월에 발매된 첫 싱글은 많은 홍보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사이에 7000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99년 한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매니아들이 이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 ....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현란한 내발도 예전만 같진 않지 이 밤도 비비고 또 비비고 또 here we go 학창시절 그 추억 속 무척이나 아름답던 모두 함께 추었던 상하이 트위스트 흠뻑젖은 이 밤에 뻘쭘하면 너만 손해 이리저리 빼지말고 장단에 녹아 나팔바지 백구두로 어여쁜 그녀와 빵집에서 만나요 멋쟁이 오빠들 거기 숨어 뭐해 어화둥둥 내 사랑 이뿐이 언니들 거기 앉아 뭐해 숨지 말고 나오세요 제발
*반복
두 번 비벼 제끼고 하늘 한번 찌르고 앞사람과 눈을 맞춰 찡긋 한번 웃고 아빠가 엄마와 만나 신나게 춘 그 춤 이제 우리가 한번 춰봐 곧 있으면 아침이 와 이쯤 되면 단 둘이 와 소근거릴 준비되면 사랑을 시작해 단발머리 청순미소 무지하게 예뻤다던 우리 삼촌 이모의 사랑의 트위스트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터질 것만 같은 이 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아 진짜 가만있는 사람 갖고 왜 ??그래 왜 나만 갖고 그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아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을 해 죽어라고 해도 안돼는걸 어떻게 해 내가 누굴 닮아서 그런지는 알기나 해? 엄마도 미워 아빠도 미워 에라 몰라 그래 다 때려 치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모두 모여 놀아보세 나이 먹어 늙어지면 못 노나니 지루한 세상에 떨어졌다 한탄 말고 늦기 전에 모두 모여 아 한번 놀아봐요
왈왈왈왈 다 같이 짖어보자 왈왈왈왈 westside westside 왈왈왈왈 다 같이 달려보자 왈왈왈왈 아싸
그래 다 내 탓이지 내 잘못이지 난 동네 개만도 못하지 이런 취급 받고 어떻게 살아 나 집 나가야지 나 간다고 엄마 나 나간다고 안잡아요? 필요 없어? 으아 너무하네 나 나간다고! 요리조리 여기저기 눈치 보며사는 세상 한번쯤은 생각 없이 놀아봐요 우리 모두 합심해서 정의 사회 구현하세 높으신 분 낮으신 분 아 한번 와봐요
왈왈왈왈 다 같이 짖어보자 왈왈왈왈 westside westside 왈왈왈왈 다 같이 달려보자 왈왈왈왈 아싸 나이트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 있어도 cupdl 없으면 못 마셔버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트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못 먹어도 Go 일단 Go 가시가 없으니 비비고 혀가 짧아 발음이 꼬여버리시고 가자 나와라 모두 달려 오빠 달려 모구 미쳐 오빠 달려 오토바이 오토바이
Rock to the rhythm Can you feel it now? Dr.core´s in the house Can you feel it now, I say
24시간이 너무 짧은 너와 나 빡빡한 하루 보내기엔 좀 바빠 너도 나도 전진 앞만 보고 달려 그럼에도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오늘만은 잊자(리듬이 있으니) 쿵짝에 몸을 기댈(준비가 됐으니) 즐길 줄 아는 사람 모두 앞으로 (볼륨 크게 높이고) Rock to the rhythm
사랑할 때도 미워할 때도 같은 삶이기에 받아주고 참아내고 그래도 힘들 땐 너무 슬플 땐 너의 별을 향해 크게 소리쳐라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하늘 높이 크게 외쳐봐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참지 말고 크게 외쳐봐
두 눈을 질끈 감고 뛰어든 이세상은 우리에겐 너무 냉혹해 근심 걱정 쓸 때 없는 고민은 stop! 한숨 돌려보자 점프는 더 높게 (목소리는 크게) 이제 우리 무대를 (알릴 때가 되) 준비가 된 사람들 모두 앞으로 (한껏 소리 높이고) Rock to the rhythm
사랑할 때도 미워할 때도 같은 삶이기에 받아주고 참아내고 그래도 힘들 땐 너무 슬플 땐 너의 별을 향해 크게 소리쳐라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하늘 높이 크게 외쳐봐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참지 말고 크게 외쳐봐
귀 기울여 환호성을 찾아 소리질러 내 모습을 찾아 하나된 노래를 만들어가 하나된 무대를 만들어가 멈추지 말고 Rock to the Rhythm
약속된 답을 위해서 생각을 묶고 잘 다듬어진 공식들로만 살아가야 해 정답과 오답만이 존재하는 곳에 그리는 미래는 오로지 결과가 중요해
갑갑한 좁은 틀에 갇혀 숨죽이는 소년은 인생이 순간처럼 짧은 꿈이란 걸 모르고
아직도 내 질문들은 그대로인데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추억 조차 팔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전쟁 같은 슬픈 세상이여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웃음마저 잊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지친 꿈들의 아픔을 달래주오
참된 진실은 내게 알려주질 않아 지식의 삽을 들고 지혜의 샘을 묻어 올바른 삶은 그저 적혀있는 대로 누군가 정리 놓은 인생에 나를 묻어
착잡한 표정으로 밤새 고민하는 청춘들 탁 막힌 어린 날의 꿈들 상처되어 남았네
아직도 내 질문들은 그대로인데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추억 조차 팔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전쟁 같은 슬픈 세상이여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웃음마저 잊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지친 꿈들의 아픔을 달래주오
슬픔 아픔 기쁨 조차 의지 없는 인형처럼 슬픔 나의 기억도 기쁨 나의 추억도 난 버려지고 찢겨져 다 떠나갔고
아직도 내 질문들은 그대로인데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추억 조차 쫓겨가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여린 꿈들 쉴 곳 어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힘든 마음을 감싸주오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지친 어깨 위 짐들을 덜어주오
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건네 날 지켜주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건네 건배 멈추지 않을 우리를 위해 힘차게 나갈 내일을 위해 모두를 위해
텅 텅 빈 가슴 텅 텅 빈 노트도 너를 위한 가사들로 꽉 채우고 내 삶을 내 인생을 내 표정을 바꿔버린 내 곁에 맴돌던 그 멜로디를 기억해 끝나지 않는 내 노래 듣기 원한다면 멈추지 않을 우리를 막지 않는다면 너흰 준비됐어 그리 원하던 곳으로 이젠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고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불타는 20대 이미 우린 30대 그래도 팬들은 10대 나만의 길 나만의 룰 나만의 세상 속에 빠진 과거의 무리들은 이미 사라졌고 자만은 접고 허물은 덮고 어둡던 날들 모두 지우고 Go Go
I’m a firestorm. You set on fire.
Fight for your life! For your right! I say you everyone Fight for your heart! For your mind!
처음 무대에 떨렸던 나의 심장은 이미 뜨겁게 밀려오는 나의 열정을 감당하지 못해 수천 번 수만 번 더 높은 파도 위로 뛰어내리겠지 널 미치게 할 사람 모두 여기에 날 미치게 할 사람 모두 여기로 어때 이렇게 난 또 달릴 테니 이젠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고
그댈 너무 믿지 마라 (나약한 당신) 완벽함을 추구하는 (같지 않은 당신) 너무 쉽게 화를 내고 (너무 쉽게 식어가고) 너무 쉽게 타협하고 (너무 쉽게 무릎 꿇고) 파멸의 주체는 남이 아닌 당신, 그렇게나 믿고 있는 그 잘난 바로 당신 자기 자신
I’m ready to fight. Are you ready to fight? We are ready to fight. We are ready to fight.
Wake up We get it on
Jump Jump Bring the noise Jump Jump Break the rule
I’m a singer I’m rapper I’m not a smoker but a Junker I’m a writer I’m a liar I’m a rocker I’m a loser Yes I’m a loser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너 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하나 커져갔지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 사람을 놓아준 그대의 착한 마음,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마음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은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 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의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 다 그대 꿈
긴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 것들보다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게 그댈 위한 춤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의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 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댈 안고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릴게요 걱정 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 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수 많은 밤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하고픈 말이 있어요
언제나 나의 한숨 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나만의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 속엔 또 나의 시선
그래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대만 내게 와요 이젠 나 더 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만 기다려줄게요
눈 뜨면 하루가 지나고 고개 들면 사람도 떠나네 스치는 바람에도 온 몸을 움츠리고 그 어떤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나이 시간의 굴레는 또 나를 잡아 먹을 듯 이빨을 들이대지 나를 삼켜 버릴 듯 한 손엔 이상과 한 손엔 욕심을 붙잡고 끝 없는 외줄을 타는 우리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래는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세상의 시련은 왜 내게만 와서는 항상 같은 고민은 곱절이 되는지 믿었던 용기는 왜 상처로 돌아와 거짓이 되어 내 얼굴을 감싸는지 꿈이란 어린애의 장난일 뿐이라고 현실은 내 멱살을 잡고 나를 다그쳐 늘어만 가는 한숨에 오늘도 다짐해 날 믿는 사람이 눈앞에 보이네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매일 그대로
빗물에 녹아 드는 달빛 속에도 누군가를 떠올리는 추억이 있고 후회도 미련도 희미한 사랑도 듣지 못할 목소리에 눈물을 떨구네 세월에 녹아 드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힘겨워 고개를 또 돌리고만 있는데 구차한 변명으로 다시 나를 가두네 오늘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데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