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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없는 고독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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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작사 : 이건우, 작곡 : 이호준
1절 :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남 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별 하늘 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본다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보네 2절 :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마음을 모르는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띄워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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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하얀 모자에 빨간 스타킹 오늘밤의 디스코택
손짓 하나로 몸짓 하나로 설레이는 이 마음 이젠 뭐라고 말해도 괜찮아 이젠 손목을 잡아도 괜찮아 좀 더 내곁에 가까이 다가와 알다가도 모르겠어 그마음 아무 말없이 미소를 띠며 애태우는 그대여 시간은 자꾸자꾸 깊어가고 있는데 파티가 끝나기전 춤을 추고 싶은데 내맘을 몰라주는 그대 너무 야속해 자리에서 일어나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하고 싶잖아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오늘밤에 그녀와 이젠 뭐라고 말해도 괜찮아 이젠 손목을 잡아도 괜찮아 좀더 내곁에 가까이 다가와 알다가도 모르겠어 그마음 아무 말없이 미소를 띠며 애태우는 그대여 시간은 자꾸자꾸 깊어가고 있는데 파티가 끝나기전 춤을 추고 싶은데 내맘을 몰라주는 그대 너무 야속해 자리에서 일어나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하고 싶잖아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오늘밤의 그녀와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하고 싶잖아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오늘밤에 그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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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무슨말을 하는거야
아무말도 들리지 않아 이세상을 다 주어도 너하고는 바꿀 수 없어 바보처럼 울지 말아 내 마음이 슬퍼지잖아 비틀비틀 걸어가는 그 모습이 너무 초라해 아무일도 아닌걸 오해 하고 있잖아 그런것이 아닌데 이시간이 나에겐 너무 너무 힘들어 그대 자꾸 외면하네 이젠 더이상 할말이 없어 이젠 더이상 잡지 않겠어 내일이 되면 후회 할꺼야 나를 두고 떠나지마 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무슨말을 하는거야 내귀에는 들리지 않아 모든것이 변하여도 우리사인 변할 수 없어 더이상은 묻지 말아 내 마음을 털어놨잖아 말 끝마다 울먹이는 그 모습이 너무 답답해 아무일도 아닌걸 오해하고 있잖아 그런것이 아닌데 이 시간이 나에겐 너무 너무 힘들어 그대 자꾸 외면하네 이젠 더이상 할말이 없어 이젠 더이상 잡지 않겠어 내일이 되면 후회 할꺼야 나를 두고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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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그대 고운 미소 드리운 채 잠을 자네
나 달빛되어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작은 천사들이 춤추는 꿈속에서 고운 얼굴 붉히듯이 나의 작은 가슴 그대 모습 남아있네 그때 내게 하던 그 야속한말 내겐 어려워 그냥 돌아서는 내 텅빈 가슴 왜 이럴까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나는 그대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그냥 애만 태우다 돌아섰네 파란 이슬들이 춤을 추듯 잠이 드네 그 고운머리 눈 아래 까지 흘러내려 마치 그림속에 어여쁜 천사처럼 나를 보고 미소 질때 너의 두 눈동자 유난히도 반짝이네 그때 내게 하던 그 야속한말 내겐 어려워 그냥 돌아서는 내 텅빈 가슴 왜 이럴까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나는 그대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그냥 애만 태우다 돌아섰네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나는 그대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그냥 애만 태우다 돌아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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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아하 설레이는 마음 달랠 길 없네
속삭이던 그 말이 아하하 달콤해 사랑이란 이렇게 야릇한가요 다정스런 그 말이 아하하 달콤해 *철없는 사랑은 물거품이 된다지만 나를 보던 그 눈이 너무 정다워 오늘도 잊지못해 보고파 다시 만나면 달콤한 내사랑 말해줄테야 야~~~ 말해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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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창밖으로 스쳐가는 향긋한 바람
오후에 교정이 햇살에 반짝이는 외로움일 때 상큼하고 맑은 목소리 애나밸리 읽어 주시며 너희에게 소중한건 사랑과 작은 평화와 진실이라고 내 마음 환하게 너의 마음 향기롭게 밝혀주신 말씀 모두 함께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하셨네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웃음지며 얘기하며 거닐어 봐도 가슴에 남는 것은 쓰다만 일기처럼 외로움 일때 내 마음 환하게 너의 마음 향기롭게 밝혀주신 말씀 모두 함께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하셨네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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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1.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한채 그대를 떠나보낸 뒤
지금 이순간도 이별이라 느껴지지 않아 *우리들이 헤어지던 그날밤도 이렇게 비가내렸어 그때 눈물너머 사라지던 슬픈 그대모습 지나간 추억속으로 다시는 갈 수 없기에 나 이렇게 외로워지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리워지는 떠나버린 그대모습 그리운 너 너 너너너 흩어지던 세월속에 흐려지는 우리의 추억속에서 지금 눈물너머 보이는건 슬픈 그대모습 2. 오늘처럼 비내리는 밤이오면 내마음 허전해지네 지금 떨어지는 빗방울에 나도 젖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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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오우~헤이 #오랜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끝임없는 고독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싶어 애가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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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처음 만날때부터 이별을 준비해 두세요
그 마음 서투르면 음~ 초라한 사랑의 조각만 남으니까 가슴이 아픈 만큼 이별을 서둘러 보세요 그 마음 시드르면 음~ 하나뿐인 이별을 빼앗겨 버리니까 사랑하는 건 그 이상은 꿈꾸지 말아요 덧없는 약속이니까 사랑을 주는 건 그 이상의 약속도 말아요 맘으로 깊이 간직하세요 사랑하는 건 그 이상은 꿈꾸지 말아요 덧없는 약속이니까 사랑을 주는 건 그 이상의 약속도 말아요 맘으로 깊이 간직하세요 처음 만날때부터 이별을 준비해 두세요 그 마음 서투르면 음~ 초라한 사랑의 조각만 남으니까 하나뿐인 이별을 빼앗겨 버리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