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도 소용없어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 지금 그녀가 내 앞에서 무슨말을 해줄 것만 같은데 슬픈 눈길을 떠올리며 낯선 거리를 걸어봐도 그대 마음을 모르겠어 나를 자꾸 외면하면 어떻해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던 사람은 누구 우리 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많아 일급비밀을 알고 싶어 그대 누굴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던 사람은 누구 우리 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많아 일급비밀을 알고 싶어 그대 누굴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을까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l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is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한번 걸었네 (this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 때 마다 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 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건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우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 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혼자 우울했었지*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지 나는 잘 몰라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그대와 만난 골목길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끝으로 웃는 것 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했지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그대를 기다리는 내마음 나는 잘 몰라요 뭐라고 이야기를 할건지 나는 잘 몰라요 그대를 만난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이것이 정말 사랑일까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그냥 살짝 웃는 것 같애 이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작사 : 이건우, 작곡 : 이호준 1절 :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남 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별 하늘 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본다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보네 2절 :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마음을 모르는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띄워보네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 졌던 곳 한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 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어색한 존댓말이 사이 이제 시작하나봐 나도 예전에 그녀를 처음 만나 그녀처럼 서툴렀었지 오오 붉은 테이불에 저 연인 아직도 만나는지 지난날 내게 서둘러 찾아온 우리 이별에도 슬픈 축배를
@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안개만 가득한 거울속 나의 누드 영화속 필름처럼 야했어 엉뚱한 생각을 순간에 감추려고 욕조에 기대앉지 넘치는 물만큼 허물을 덜어내고 깨끗한 나에게 돌아와 키 작은 용기로 불어난 눈금만큼 내 삶을 채운다면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안개만 가득한 거울속 나의 누드 영화속 필름처럼 야했어 엉뚱한 생각을 순간에 감추려고 욕조에 기대앉지 넘치는 물만큼 허물을 덜어내고 깨끗한 나에게 돌아와 키 작은 용기로 불어난 눈금만큼 내 삶을 채운다면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이층위에 걸린 하얀 속옷에 까맣게 세상의 때만 가득하고 지나가는 연인들의 모습도 어쩐지 솔직해 보이지는 않아
항상 뒤를 쳐다보고 누가 쫓아올 것 처럼 그리 걱정하지마라 그래 그렇게 세상 따라가야지
마음 속 울리는 영화를 보면 모두 슬픈 이야기는 아닐거야 우리 마음 속엔 천사가 있어 그 마음을 믿으면서 사는거야 마음 속 울리는 영화를 보면 모두 슬픈 이야기는 아닐거야 우리 마음 속엔 천사가 있어 그 마음을 믿으면서 사는거야 마음 속 울리는 영화를 보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우리 마음 속엔 천사가 있어 (그 마음을 믿으면서 사는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1. 떠나간 너를 생각하면서 이제 웃어야 하니 그많은 시간 니 사진 위로 가끔 떨어진 눈물 차가운 비에 우연히 젖어 여길 또 서성이지 널 보내주던 이 자리만큼 커진 상처만 남아 *니가 날 못보는건 난 너의 뒤에 늘 가려져 서있는데 마지막 나를 좀 바라봐 널 마주친 후 용서할게 모두 준비했었던 이별인듯이 뒤돌아서 눈감은채
2. 너무도 오래 힘이 들었지 그만 울고도 싶어 내 슬픔들도 난 오늘로만 끝이 될 줄 알았어
그래 난 화려했던 지난날을 기억해 다시 돌아가로 싶지만 너무 멀리 온건 아닐까 스따 밥 밥 빠 얼마나 기다려온 시간인지 넌 몰라 왠지 이른시간 일어나 오랫만에 머릴만졌지 스따 밥 밥 빠 이제 지루함은 Bye Bye 물론 헤어짐도 Bye Bye 지난 약속 모두 Bye Bye 다시 오늘을 위해 일어서봐 이렇게 기다렸던 날 크게 웃고싶을 뿐이야 조금 더 너를 반갑게 맞을거야 이렇게 기분좋은날 맘껏소리 쳐불러봐 조금 더 다름 모습에 지금 네게로 달려갈께~
1. 꽃피는 봄길에서 여름이 오면 해변에서 가을엔 숲길에서 겨울이 오면 찻집에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대는 어디로 갔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 몰라 세월은 흘러가도 계절은 다시오고 아무리 미워해도 날이 갈수록 그리운데 추억남긴 내사랑아 그대는 나를 잊었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 몰라
2. 꽃잎을 바라보면서 파도의 노래 들으면서 낙엽을 밟으면서 하얗게 눈을 맞으면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대는 어디로 갔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 몰라 어둠은 깊어가도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말없이 돌아서도 정든 목소리 들리는데 추억남긴 내 사랑아 그대는 나를 잊었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몰라
1. 생긋한 눈으로 나를 보세요 내 마음이 비어 있어요 향기로운 그대 수정같은 눈빛으로 무엇이든 속삭여요 조용한 밤거리를 둘이 걸어요 이 순간이 떠나기 전에 다정스런 별들 분수처럼 떨어지며 하얀꿈을 내게줘요 꿈같은 나의 이 모든 순간들 무엇으로 담을 수 있나 사랑이 가득한 이 거리에는 행복스런 발걸음 오 - 그대는 오늘밤에 천사처럼 나에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여요
2. 한없이 부풀은 나의 가슴은 풍선처럼 가득 채워져 하얀리본 달고 하늘높이 날아가네 나의 꿈을 가득싣고 꿈같은 나의 이 모든 순간들 무엇으로 담을 수 있나 사랑이 가득한 이 거리에는 행복스런 발걸음 오 - 그대는 오늘밤에 천사처럼 나에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여요
<b>작사 : 박건호, 작곡 : 송홍섭 </b> <b> 1절 : </b> 자꾸만 나를 뒤돌아보며 울지를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떠나가면서 눈물은 왜 흘러요 우리 약속을 잊어달라고 말하지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b> 2절 : </b> 눈물을 씻고 아무말없이 떠나가주오 그대 그대가 나를 바라볼수록 마음은 더 아파요 지난 시절을 잊어달라고 말하지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 그대와 자주걷던 이길에 우리의 꿈이 있어요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못잊어 울겠지요 긴 세월이 가면 잊을거라고 말하지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지금이라도 문을 열면 니가 서 있을 것만 같았기에 지워버릴수 없던 지난 기억들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내겐 부족하기만 했던 그때 내게 준 너의 꽃이 시들줄은 몰랐어 어쩌다 한번도 우린 마주치지 못했나 끝나지 않았던 우리의 시간들이 남았는데 그래 서로 다른 길을 각자 걸어왔지만 이미 잊혀진줄 알았던 널 맞이한거야
짧은 머리에 목선이 뚜렸한 그녀를 난 지금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예전 내곁에 있던 그녀와 닮은 듯한 그녀가 웬지 마음에 든다 *선뜻 다가가 애기 하기엔 지금 음악이 너무커 들리지 않겠지 술에 취한듯 흔들리는 불빛아래서 사람들 사이로 그녀는 춤을 춘다 나도 이제는 그녀에게로 다가가야지 이제 곧 음악이 바뀔테니까